안녕하세요~
모닝 파트너 Anchovy 입니다 -_-;;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엄마얼굴 아빠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갑자기 왠 동요냐고요?
하핫... 어제 따뜻한 날씨에 학교를 거닐다 보니 어릴 때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더라고요 ^^; (가사가 틀렸을 수도 있음.. 쿨럭~)
어릴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가사내용이 어제 생각해보니까 참 아름다운말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나 둘씩.. 제 주변으로는 기분 좋아질만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어찌 세상 소식은 우울한 소식들로 가득하네요..
전쟁은 파괴.. 죽음.. 슬픔.. 이별.. 폐허.. 패배.. 난민.. 등 슬픈 단어들로만 표현 가능한 것..
아... 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ㅡ.ㅜ
휴우... 오늘 하루! 우선 새 아침이 시작된 만큼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해요~
대신 종종 아무 죄 없이 죽음을 당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해요..
(__)
(Always - Bon Jovi)
첫댓글 하아~~! 안쵸비동상 학회장 일어난 시간 딱 맞추네=ㅁ=; 으크크크....니도 댑따 재미난 하루 항상 보내라!+ㅇ+
동상도 좋은 하루 되그랑~~^^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
본조비의 올웨이즈 좋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우와아~~ 모닝파트너 쵸비오빠~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