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의뢰에 대한 AS를 위해 버3카드만 들고 빅타운에 잠깐 들렸다
갑자기 이로하가 땡겨서, Allias(무상)군의 세배빠른 MR2를 빌려다 한 다섯번 정도 돌았습니다.
단축 - 이로하자카 다운힐 : 2. 47. 2XX(본인 엠알기록) -> 2. 46. 8XX
넵 다시 46초에 진입했습니다. 본격적인 단축에 도전해야 할 타이밍으로 돌아왔네요 우왕ㅋ굳ㅋ
다만 전체적으로 1~3섹션은 이전보다 더 깔끔해지고 빨라졌는데,
반면 4섹션이 완전히 엉망으로 꼬여버렸네요. 감속이나 라인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꼬라박은채 질질 끌면서 가버리니...
문제점을 잡기만 하면 1~2초쯤은 충분히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이래저래 좀 아쉬웠습니다.
아, 동의없이 카드기록을 테러당한 엘군에겐 심심한 사과를 -_-a [그래도 기기 1등이거든여 ㅇㅇ]
첫댓글 ㅊㅋㅊㅋ
ㄳㄳ. 근데 이로는 그닥 경쟁이랄 것도 없고...이참에 45초대 찍자마자 기록갱신이 치열한 츠쿠바 인바로 옮겨가면 의욕도 살리고 좀 재밌지 않을까 고민중인듯여 ㅇㅇ
긱스님 인바로 오세요
넵 심하게 갈등중입니다. 뭐 34도 적당히 2/5정도 튠이 되어있고 하니 -_-a
개생퀴야 그냥 나가 뒤지시죠 ㅇㅇ ...그나저나 1.5들어오면 파츠 연구좀 해볼까 -_-???? 나름 그날 혁신이란 말이지;;;
버3시절 알팔 네대, 에보4 1대, R32 한대, R34 한대까지 완성해놓고 바로 자금사정으로 때려친거 기억 안나나여. 파츠질은 궁핍의 지름길인듯 난 더이상 손 안댈거임 후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