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에 가단게임에서 만든 '통일'이라는 턴 전략 게임입니다.
배경은 삼국시대로 각 나라의 전성기를 골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꽤 단순한 게임으로 사용과 배포에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입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를 다룬 게임 중에 이런 것도 있었나해서 소개해봅니다.
▼가단게임 공식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site/gadangame/Home
▼게임 다운로드 사이트
https://sites.google.com/site/gadangame/tong-il-unify/naelyeobadgi-download-1
-메뉴얼
*첫시작
1.시작화면

설정-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눌러야 하는 버튼입니다. 버튼을 눌러 설정창을 킵니다.
만든이- 제작자의 소개 글이 나옵니다.
2.설정창

지도 아래의 화살표 버튼으로 시대를 고를 수 있습니다.
시대는 백제 전성기(4세기), 고구려 전성기(5세기), 신라 전성기(6~7세기), 당의 침략, 왜의 침략, 당과 왜의 침략으로 총 6개의 시대가 있습니다.
플레이할 국가를 사람에 체크하고, 나머지 국가는 인공지능으로 체크하여 플레이합니다.
잇점은 클릭한 국가의 초기 자본, 군대의 수를 증가시킵니다. 이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시작 버튼을 눌러 플레이 합니다.
*외교
-적대국에만 쳐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전포고를 하면 적대국이 됩니다. ('외교'단추를 누르면 '선전포고' 단추가 있습니다.)
-외교 활동은 한 달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동맹국에 선전포고를 하면 모든 나라의 우호도가 낮아집니다. (가급적 단교를 먼저 해야 함.)
-외교 비용은 15금이 소모됩니다.
*경제
-부대가 있는 지역에서만 세금이 거둬집니다.
작은 성
중간 성
큰 성
-세금은 봄 3월과 가을 9월에 걷습니다.
-영토의 생산력
성의 규모가 클수록 높습니다.
인접한 아군지역의 수가 많을수록 높습니다.
인접한 동맹국 영토의 수가 많을수록 높습니다.
인접한 적국 영토의 수가 적을수록 높습니다.
-교역수입은 중립관계, 동맹관계가 많으면 높습니다.
-새로 만든 부대는 병력이 적은 큰 성에 우선 생깁니다.
*사기
-전투에 이기면 나라의 사기가 올라가고, 패배하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사기는 달이 갈수록 중간값으로 수렴합니다 (50보다 높으면 낮아지고, 50보다 낮으면 높아집니다).
-부대에게 지금 할 금이 부족해지면 사기가 계속 떨어집니다. (군대 유지비는 가을 10월에 걷습니다.)
*부대
-부대는 봄 4월과 가을 11월에 만들 수 있습니다.
보병
비교적 적은 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5금)
궁병방어전에 강합니다.
기병공격전에 강합니다.
용장전투시 상대의 힘을 일부 무력화 합니다.
부대 만들때 드물게 생깁니다.
지장위치한 곳의 생산량을 증가시킵니다.
부대 만들때 드물게 생깁니다.
명장용장과 지장의 능력을 함께 가집니다.
부대 만들때 드물게 생깁니다.
부대인원, 참전횟수, 승전횟수, 행군횟수, 종군기간(게임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표시됨)
-참전횟수, 승전횟수, 행군횟수, 종군기간은 경험을 늘려줍니다. 경험은 전투력에 반영됩니다.
*전투
-지형과 계절, 사기, 경험도 등은 전투력에 영향을 줍니다.
평지, 기병에 유리합니다.
구릉, 모든 병종이 무난하게 싸웁니다.
산, 보병에 유리합니다.
-방어부대는 공격부대에 비해 전투력 이점이 있습니다.
-공격은 겨울보다 여름이 유리합니다.
-나라의 사기는 전투력에 영향을 줍니다.
-모든 영토를 점령하기 전까지 멸망하지 않습니다.
-멸망당한 나라의 금은 점령국이 차지합니다.
-전선이 늘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다수의 병력으로 소수의 적을 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적이 빈 땅을 공격할 때 군대가 분산되는 것을 노릴 수 있습니다.
첫댓글 이런 게임이 있군요. 예전에 고구려를 배경으로 게임을 만드려는 팀이 있었는데, 아쉽게 중간에 그만둔 것이 기억납니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무 중에 잠깐잠깐 해 보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