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가 현지시각 오후 5시 30분쯤 폭탄을 발사하여 축구장에 떨어져서 어린이들이 놀다가 포탄에 맞아
13명이 즉사하고 7명이 위독하며, 수십명이 부상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헤즈볼라는 자랑스럽게 이스라엘을 폭격했다고 발표하기를 여러번 반복하다가 피해자들이 모두 아랍인들인
드루즈족임을 알고는 말을 바꾸어서 자기네가 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발포했는데, 그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포탄이 드루즈족을 쏜 것이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드루즈족 족장 쉐이크와 네탄야후가 통화하였는데, 드루즈족 쉐이크는 4시간안에 빨리 전쟁을 선포하지
않으면, 드루즈족만이라도 빨리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말하였고, 네탄야후는 미국에서 귀국하는 즉시 안보회의를
소집하여 회의를 거쳐 대응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레바논 내에서는 드루즈족의 정당인 드루즈 정당이 국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곧바로 아마도 큰 전쟁 행위가 일어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공격하면, 저항의 축이 발동되어 이스라엘과 싸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곧 전쟁이 일어날 분위기입니다.
이스라엘로서는 가자지구가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이므로, 헤즈볼라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유프라테스강을 사이에둔, 동북쪽의 이란과 그 배후 러시아와 중국이 있고, 유프라테스강 서남쪽에는 이스라엘, 수니파 사우디 아라비아, 미국 등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계시록 9장 13절부터 21절까지의 유프라테스 전쟁이 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것은 유프라테스에서 시작되지만, 대서양을 사이에둔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2024. 7. 28 하토브
https://www.youtube.com/watch?v=9urz6DvvN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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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옳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