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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비파잎, 자귀나무껍질 등
림프종
증상
악성 림프종은 림프절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임상적으로 크게 호지킨씨 림프종과
비호지킨씨 림프종으로 구분한다.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의 일종이지만 이 암세포는 몸의 한 곳으로부터 림프세로를 만들어 나가면서
확장해 나가는 특징이 있다.
림프종이 잘 생기는 부위는 목, 겨드랑이, 서혜부, 허벅지 등인데 초기증상은 림프절이 붓는 것이다.
반면에 몸 속 깊은 곳의 림프절에 자리잡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악성 림프종은 방사선요법이나 화학요법이 주된 치료법이며 다른 암종에 비하여 화학요법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
비호지킨씨 림프종의 경우 1기나 2기의 경우 방사선치료가 위주가 되고, 3기 4기에 접어들면 화학요법를 주로 이용한다.
악성도에 따라서 3가지 저도, 중도, 고도 악성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중도 악성도를 가진 경우,
1기나 2기부터 화학요법을 시도한다.
호지킨씨 림프종은 비호지킨씨 림프종보다 예후가 더 양호하며 1,2기의 경우 방사선 치료로 90%정도
완해율을 보인다.
하지만 비호지킨씨 림프종의 경우 발견되었을 다시 이미 3,4기인 경우가 보통이고 재발의 가능성도 높은 암종이다.
한 번 재발되면 계속해서 재발되는 골치 아픈 암종이기 때문에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후에 재발 억제를 위하여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한방약물과의 병용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본다.
중국 무한군인병원에서 호지킨씨 림프종 40명을 대상으로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후에 한방치료를 통하여
면역기능 향상여부를 관찰한 결과 한방치료를 한 환자군이 한방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보다
면역기능이 현저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강소성종양병원에서 단순 양방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군과 한양방병용치료군으로 나누어
증상과 치료효과를 관찰한 결과 전체적인 치료 유효율이 병용치료군에서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고(62%),
5년 생존율도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보고하였다.
특히 2년 생존율까지는 차이가 크지 않지만 3년 이상이 되면 현저한 차이를 보여 병용치료를 하더라도
장기적인 치료가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방적인 치료의 관점은 주로 기혈허(氣血虛), 기체혈어(氣滯血瘀), 열독(熱毒), 한담(寒痰)의 범위에서
치료를 하게되며 특히 방사선치료 중에는 부작용으로 인한 열독(熱毒)증세가 많이 보이게되므로
이에 관련된 사삼, 맥문동, 생지황, 연교, 금은화 등의 약물을 주로 이용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림프종에 상용되는 대
표적인 약물들은 해조, 곤포, 하고초, 산자고, 백강잠, 패모 등이다.
임파조직에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임파선암, 혹은 임파육종, 악성 림프종이라고 합니다.
잘 생기는 나이는 20~40세이며 흔히 목 또는 겨드랑이에 생깁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이 목, 겨드랑이, 가슴, 사타구니 같은 곳의 임파절에 멍울이 감지 됩니다.
경계는 분명하고 잘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차츰 주위의 임파절들도 커지게 됩니다.
날이 지남에 따라 주위 조직과 다른 임파절들도 서로 유착이 되어 경계도 불분명하여지고 가동성도 없어집니다
굳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탄력성이 있습니다.
종양은 빨리 자라면서 임파절피막을 파괴하고 주위에 침윤성으로 자라며 나중에는 피부에까지 파귀되어
궤양을 일으킵니다.
이와 함께 주위 조직과 장기들에 압박증상을 일으킵니다.
한편 혈행성 으로 몸의 여러 곳에 전이를 일으킵니다.
온몸증세로 빈혈과 쇠약이 오며 차츰 심해져서 피골이 상접하게 됩니다.
* 임파선암 대체의학.
임파선암(림프종)도 크게 2가지로 분류됩니다.
즉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되고 비호지킨 림프종이 호지킨 림프종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 호지킨 림프종은 비정상적인 B 림프구에서 발생하고, 비호지킨 림프종은 B세포나 혹은 T세포에서 발생합니다.
호지킨림프종은 5가지로 세분화되고 비호지킨 림프종은 약 30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됩니다.
이들 30가지 유형의 비호지킨 림프종은 치료방법에 따라 반응이 모두 달리 나오고 따라서 치료 결과도 달라집니다.
- 림프종은 흔히 림프절과 림프조직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인체의 다른 유형의 조직으로 전이될 수가 있습니다.
즉 비정상적인 림프구는 림프절에서 림프절로 이동하고 때로는 림프계를 따라 먼 곳의 장기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 야채를 많이 드신다고 식이요법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야채도 신선한 것을 날 것으로 먹는 생식을 해야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열을 가해 조리하면 비타민도 효소도 모두 파괴되어 죽은 음식이 되고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암환자에게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하며 이 경우 식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어서 암환자용으로 검증이 된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에 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 마늘은 당연히 항암식품으로 최고가는 식품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생마늘을 먹어야 합니다.
열을 가하면 효소가 파괴되어 좋지 않습니다.
품질이 좋은 감식초를 구해서 생마늘을 보름정도 담구어 둔 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러나 마늘 한 가지만으로는 암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 몇 년간 생존하실지는 임파선암의 유형과 치료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말하기 힘듭니다.
미국의 경우 2004년도에 약 61000명의 환자가 생겼고 약 21000명이 사망했습니다.
따라서 사망률은 약 34%입니다. 또 비호지킨스 림프종인 경우 저등급(악성이 덜한) 림프종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6-8년이고, 고등급 림프종환자의 생존기간은 치료반응에 따라 생존기간이 달라집니다.
참고 사항
- 임파선암 환자들은 햇볕을 쬐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이유는 칼슘의 물질대사 이상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아직 100%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임파선암을 치료하려면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임파선암을 치료하려면 현미나 통밀같은 비가공 완전곡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체의학에는 림프종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큰 돈이 들지 않는 3가지만 소개합니다.
- 제독요법을 실시하면 전이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장, 간, 혈관, 신장을 청소하는 방법으로 장, 간, 혈관, 신장을 한두 번 청소하고 또 혈관을
건강식품(약초)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청소하면 전이를 방지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 레트릴(비타민 B-17)이 림프종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트릴은 살구씨의 주성분으로 살구씨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햇볕에 말린 살구씨는 효소가 모두 파괴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신선한 살구를 구해 속 알맹이를 먹을 수도 있으나 주의사항 등을 참고해야 합니다.
살구씨와 레트릴에 대해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피마자기름으로 환부에 찜질을 실시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품질이 최고로 좋은 피마자기름을 이용해야
하고 특수한 천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재>
⊙ 꽈리 ;
잘 짓찧어 임파육종 부위에 붙인다.
또한 뿌리 3~5g을 물에 달여 하루 한 번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먹어도 좋다. 종양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 비파잎 ;
환부에 비파 생잎을 덮고(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일 즙을 가제에 적셔 그 자제로 덮는다)
뜸대(직경이 2cm쯤 되는 굵기로 담배처럼 만 것)에 불을 붙여 비파잎 또는 가제 위로 5mm되는 거리에서
환부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우면 뜸대를 좀 멀리했 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20~30분간 덥혀 준다.
이 방법은 임파선암 뿐만 아니라 직장암, 식도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 자귀나무껍질
10~15g을 잘게 썰어서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사 전에 먹는다.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며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한다.
⊙ 분홍바늘꽃 ;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육종이 자라지 못하게 억제한다.
▶분홍바늘꽃 ;
쌍떡잎식물이며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두메바늘꽃, 큰바늘꽃이라고도 한다.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1.5m 내외 이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때로 모여나고 가지가 그리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서 버들잎처럼 생겼으며 잔 톱니가 있으나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기 때문에
밋밋한 것같이 보인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줄기에 달리며 뒷면은 분백색(粉白色)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분홍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줄 모양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8∼30mm이다. 꽃받침조
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 8개, 암술 1개이고 수술과 암술은 밑으로 굽는다.
씨방에는 짧고 꼬부라진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0cm이고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종자에 관모가 있다.
풀 전체를 바늘꽃과 같이 약용한다.
자료: 약초연구가 한강희
아래 사진은 분홍 바늘꽃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약초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