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애단 첫째는 시대적인 요구때문 엘리야의 시대보다 엘리사 시대는 모든면에 더 악하여지기 때문이지요 시대는 종말을 향해 갈수록 서서히 선해지는 것이 아니요 더욱 더 악해지기 때문이지요 엘랴 시대 보다는 엘리사 시대가 엘리사 시대 보다 예수님 초림 때가 예수님 초림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추악하고 잔인하지요 악의 세력은 종말이 가까 올수록 더 강해지고 만연하고 교묘하므로 엘리사는 영감의 갑절을 요구하지요 그렇다면 지금은 우리는 얼마나 큰 영감이 필요할까요 둘째는 엘이야의 신앙을 보고 오십부장은 정중히 엘리야게 "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여! 왕의 말씀에 속히 내려오라 하십니다" 엘리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너와 오십인을 사를 것이다" 그는 하나님 사람의 명분에 백성의 병사 백명을 잔인하게 불로 죽였으니 지탄 받지요~~~ 셋째 오십부장은 생명의 위협에 엘리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구하기를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컨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오십인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소서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너는 저를 두려워말고 함께가라" 엘리야가 병사들을 죽인 것은 왕을 두려워한 명백한 증거로써 이로인해 유족들은 통곡하며 여호와를 원망하며 떠나겠지요 그는 평생에 못 씻을 오명이요 하나님 성호를 먹칠한 실수이기에 하나님은 그를 세상에서 취하니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원했지요 셋째는 갑절의 영감 속에 있는 사랑~~~ 엘리사는 스승의 행동을 통하여 사랑없는 능력의 위험과 한계를 보고 최고의 능력은 사랑임을 깨닫지요 사랑은 이 세상에 최고의 은사요 사랑은 최고의 꽃이며 열매이지요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사랑만이 삶을 풍성하게 하며 사랑만이 원수를 품을 수 있지요 사랑만이 원수를 위해 죽을 수 있으며 사랑만이 모든 것을 위해 희생할 수 있고 사랑만이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사랑만이 죽은 영혼을 살려 낼 수 있지요 그는 스승인의 사랑의 한계를 보고 하늘 사랑을 받으려 그렇게 힘 쓰지요 오늘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범죄 사건들은 한 마디로 살기 힘들고 각박한 때문으로 이는 십자가 사랑의 부재이지요 성도가 가장 필요하고 구할 것은 최고의 능력인 사랑 뿐이지요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처럼~~~~~ 심히 부족한 애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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