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정보] 수능 끝난 우리 아이, 재수 준비? 캐나다, 미국 대학 준비?

[UvanU 도로시]

안녕하세요. 우벤유 도로시입니다.

캐나다는 12학년 1학기에 대학 입시 원서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있는 도로시의 학생들 중

지난주와 이번주 얼리로 대학 입시 결과가 나온

학생들의 소식에 어머님, 아버님들과 기분 좋은

통화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수능 끝난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고민하고 있을 재수의 길이냐, 캐나다 미국 대학

입시 준비냐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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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캐나다, 미국 대학 준비?

긴 시간동안 대학 입학을 위해 노력해온 부모님과

아이들, 고3을 끝으로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춰

지원 및 입학을 할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아깝게 입학이 어려운 경우 재수의 길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요.

아쉬운 점수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경우

아이의 판단과 부모님의 응원으로 한번 더 도전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신 3등급~4등급 정도의 상태에서 재수를 해도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든다면, 캐나다로 눈을 돌려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졸업 요건과 대학 입학 조건이 달라요.

캐나다는 우리나라와 달리 고등학교 졸업 시

필요한 필수 과목 (Credit)이 있는데요.

이미 고3 수능까지 끝낸 아이들의 경우, 일반

공립고등학교가 아니라 국제사립학교를 통해

졸업 및 대학에서 요구하는 필수 학점 이수와

영어점수을 빠르게 준비하여 대학을 지원 할 수

있습니다.

University 진학이 목표일 경우,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한 경우 공부했던

과목들은 학점 인정을 받고 캐나다 12학년에서

이수해야하는 필수과목인 6과목과 영어 점수

준비로 대학 지원 및 입학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ENG4U (12 영어) + 12학년 Credit 5과목

이렇게 6과목이 있으면 되지만, 영어 레벨이

ENG4U를 듣기에 부족하다면 영어 과목이

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전공에 따른 몇가지 예시를 안내드릴께요.

한 학기에 2~3과목만 집중 학습이 가능

한국에서 내신이 평균 3등급정도의 아이들이

캐나다 국제 사립학교를 가게 되면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공부해야하는 과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국제 사립학교의 경우 학기 시작이 다양하고

(1년에 3번~5번) 한 학기에 2개~3개 과목만

집중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에서 대학 입학을 위해

공부하게되는 과목 수 자체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현저히 적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해서

해당 과목을 공부할 수 있고 그렇다보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대학 얼리 오퍼를 받은 케이스

이번 12월에 캐나다 대학의 얼리 오퍼를 받은

도로시의 학생 중 한명은 Univrtsity of Alberta 의

Computing Scinece Artificial Interllogence

Option 프로그램 얼리 오퍼를 받았고, 4년 올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한국에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캐나다에 간 케이스로 24년 8월에 입국 후

단 3개월 만에 대학 지원 및 얼리오퍼를 받은

케이스입니다.

또 한 친구는 캐나다 공립 고등학교에서 1년간

충분히 영어 및 캐나다 문화에 노출되어 적응한 후

토론토 국제 사립 학교로 이동한 케이스인데요.

이번 얼리 오퍼를 통해 Western University 의

Business 전공으로 장학금 4만불을 받았습니다.

아직 지원한 모든 대학들이 발표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 대학들로 결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시작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니 아이들도 부모님도

너무 뿌듯하실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과목을 모두 이수한 경우라면

추가로 학업해야 할 과목이 많지 않습니다.

(영어 실력에따라 6과목 ~ 9과목)

25년 3월 또는 4월 캐나다에서 학업 시작 시

미국, 캐나다 대학 26년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과목 별 점수를 받고 대학지원 및 위 학생들처럼

장학금을 받고 입학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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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자녀의 재수 준비, 고민되시나요?

한국 수능 준비하듯이 캐나다에서 공부한다면

캐나다, 미국 대학 입학 어렵지 않습니다.

도로시와 상의하세요.

자녀의 성적, 목표하는 대학, 전공, 예산에 맞춰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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