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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설명 ▼사달산(634m) 금남정맥 연석산에서 북서쪽으로 사봉재를 거쳐 뻗어 내린 산줄기에 기이한 이름의 산 하나가 있다. 그 이름은 사달산(634m). 사고나 탈이 생기는 산이라고 붙여진 이름도, 길이 사방으로 통하는 산이라고 붙여진 이름도 아니다. 사방이 돌산이라 마치 사다리를 연상케 한다고 불리는 이름이다. 이 산의 가장 큰 매력은 약 250m에 달하는 대슬랩 바위 속에 우리나라 최장의 암벽길이 숨겨져 있다. ▼운장산(1,126m) 정상에 오르면 사방팔방 호남의 이름 있는 산을 모두 관망할 수 있는 특이한 명산 운장산(해발 1126m)은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동재봉이라고도 하며 암봉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내려오는 칠성대가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물처럼 깨끗한 계곡 물이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사달산, 연석산, 운장산 산행코스 ▼사달산 오름길의 국내 최대 대슬랩 ▼대슬랩에서 금남정맥 능선길과 뒤쪽 대둔산 조망 ▼대슬랩에서 얼마 전 다녀온 맨뒤 오른쪽 장군봉 조망 ▼대슬랩 오름길에 바라본 뽀쪽한 럭키봉 ▼사달산 오름길 조망터에서 바라본 운장산 조망 ▼사달산 정상 ▼문필봉 정상 ▼연석산 병풍바위 ▼연석산 정상 ▼연석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봉 칠성대 ▼서봉 칠성대 정상석 ▼서봉 칠성대에서 바라본 연석산 능선 ▼서봉 칠성대에서 좌측 삼장봉과 우측 운장대 ▼서봉 칠성대에서 조망1 ▼서봉 칠성대에서 조망2 ▼운장산 정상 운장대 ▼운장대에서 바라본 서봉 칠성대 ▼동봉 삼장봉 정상석 ▼동봉에서 바라본 운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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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374차 산행은 국내 최대 대슬랩을 자랑하는 사달산과 호남알프스라고 불리우는 호남 최고의 명산 운장산, 그리고 병풍바위로 유명한 연석산 연계산행으로 암릉과 환상적인 조망, 그리고 여름 알탕의 필수 조건인 계곡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는 아주 멋진 산행지이오니 회원 여러분 많이 신청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연석산능석 멋지네요!^^♡
오호!!알탕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알탕 계속 쭉 할 거지? ㅎㅎ
오호라~~알탕맛을 알았군여~ㅋㅋ
오호
기대만발입니다^^
여기는
갈 수 있기를
ㅎㅎ 기대해도 좋아...
꼭 같이 갈 수 있었면 좋겠다.
조망이 멋진 산인거 같습니다~^^
운장대에서 바라본 서봉 칠성대~~~
굿~~~ㅎㅎㅎ 7월 셋째주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