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도를 성령으로 해야 될까요.
우리는 기도를 바르게 성령으로 해야 합니다.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자신은 죽었고 다시사신 예수님으로 태어나 예수님의 인생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가 하는 기도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기도와 다릅니다. 자신이 매일 철야하며 기도하고 새벽기도를 해도 하늘나라 성전이 되지 못하고 성격이 변화되지 않고 질병을 달고 살면서 고생하고 면역력이 약한 것은 세상적인 기도(자기가 살아서 하는 자기가 기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를 성령으로 하라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기도해야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고 자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의 기도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모든 영성활동과 전인건강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그동안 성령사역을 하면서 체험한 바로는 크리스천들이 기도를 바르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기도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도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유는 자신은 지금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생각 때문에 기도한 만큼 전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성적으로 자신만 알아주는 기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성령 안에서 온몸으로 해야 합니다. 온몸으로 하는 기도가 될 때 기도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질병을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온몸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해지면 부교감 신경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원줄기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의 영적 생명과 성령의 역사는 생명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영적 신령한 생명이 계속 공급을 받아서 끊임없이 흘러나오거나 솟아나야 합니다. 이러한 생명의 흐름이나 성령의 흐름이 성경에서는 기름부음이라는 표현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의 생명이 흘러넘치는 역사가 충만하기 위해서는 속사람(영)이 강건해야 합니다. 이 속 사람은 자율신경의 부교감 신경에 주로 영향을 줍니다. 자율 신경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분노나 불안이나 좌절 등을 일으키면 위장, 간, 심장, 폐, 등 오장육부의 혈관 정맥, 근육 등에 뻗어 있는 자율 신경에 자극을 주게 되어, 교감신경이 강화되므로 신체에 이상을 일으키고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성령 충만은 부교감신경을 강화하여 자율신경을 균형이 잡히게 하여 질병을 치유하며 전인적으로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과 엔도르핀을 분비합니다. 아세틸콜린은 인지기능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아세틸콜린은 성령 충만하여 평안할 때 뇌에서 분비되며 수면 중 뇌와 몸의 휴식을 촉진합니다. 기억력, 발상력을 향상시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창의력이 올라가게 합니다. 의욕이 나지 않을 때는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아세틸콜린 때문입니다.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치매와 같은 인지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교감신경은 신체가 위급한 상황일 때 이에 대처하는 기능을 합니다. 교감신경은 불안 좌절 분노, 등의 결과를 유발합니다. 일반교회에서 모여서 하는 기본적인 기도로서는 마음속이 정화되고 치유되지 못합니다. 필자가 말하는 따다다~ 따다다~ 따다다~ 하면서 해대는 기도로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음으로 하루종인 기도해도 마음속이 정화되지 못하고 치유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성격이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흥분되어 기도함으로 교감신경이 강화되어 영에서 성령의 불이 나오지 않고 뇌에서 치료물질인 아세틸콜린과 엔도르핀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감신경의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공포 반응’입니다. 초식동물이 포식자를 만났을 때 놀라서 도망가는 것이 교감신경 기능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도망가기 위해서 내장과 표피로 가는 혈류를 줄여 근육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기관지를 늘립니다. 또한 신경전달 속도가 빨라지며 각성하게 되고, 심장이 더욱 강하게 뛰게 됩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을 돕기 위해서 혈당과 각종 혈중 지방이 증가하게 됩니다. 단, 이런 상태가 너무 장기간 지속되면 생식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신질환 환자는 성령으로 온몸 기도하여 성령 충만해지면 마음이 안정이 됨으로 부교감신경이 강화됨으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이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지만 성령 안에서 온몸 기도에 이르지 못하고 기도를 통해서 마음 깊이 들어가 보지 못하면 기도를 아무리 오래 드렸다고 해도 초보자이며 영육의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도 열리지 않습니다. 기도 자체가 신비이며 기도는 우리 내면의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영의입구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반드시 성령으로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기도하면 전인격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영력과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온몸으로 기도하면 영력과 면역력이 강화되는 이유는 자신의 전인격이 하나님의 나라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며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기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세상에서 하던 습관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기도로서는 기도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를 성령으로 깊게 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성령으로 세례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성령으로 기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자신의 전인격을 지배하고 장악해야 정신질환 등 불치병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숨을 쉬는데 입이나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고 아랫배로 자연스럽게 쉬어야 합니다. 어린 아기들이 잠을 잘 때 보면 아랫배로 숨을 쉬면서 잠을 잡니다. 성령으로 온몸 기도할 때에 아랫배로 숨을 쉬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아랫배에 의식을 두고 코로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는 힘을 빼고 내쉬면서 주여! 나, 할렐루야! 나, 방언이나 소리를 냅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는 이유는 소리를 낼 때 마음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음을 열고 지속적으로 기도를 하다가 보면 성령으로 사로잡히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하다가 보면 온몸이 영의상태가 되어 잠재의식이 정화되기 시작을 합니다. 잠재의식이 정화되기 시작하면서 상처가 정화되거나 배출이 됩니다. 상처가 정화되고 배출이 되면서 상처 뒤에 역사하던 귀신들이 성령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밖으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귀신이 떠나가는 것은 능력 있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성령으로 온몸으로 기도할 수가 없으면 기도하며 귀신 쫓고 잠재의식의 상처를 치유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떡해야 온몸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목으로 생각으로 말로 기도하지 말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기도의 시작은 자신이 해야 합니다. 온몸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생각이나 머리나 목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배꼼 아래 15센티에 의식을 두고 아랫배에다가 힘을 주고 들이쉬고 힘을 빼고 내쉬면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배에서 올라오는 소리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온몸으로 기도하게 되어 기도하면 할수록 귀신이 쫓겨나가고, 전인격이 치유가 되고, 면역력은 강화되고, 성령의 권능은 강해지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를 체험할 것입니다.
육적으로는 심장이 튼튼해집니다. 장이 건강해집니다. 뇌세포가 살아나서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언어가 배속에서 올라옴으로 말을 많이 해도 성대가 상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권능, 영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기도하는 습관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빨리 잘못된 기도의 습관을 바꾸려고 의지적인 노력을 해야 기도한 만큼 영육의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기도를 정확히 분별하여 하나님의 보좌와 연결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무조건 많이 한다고 잘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성령으로 바르게 해야 합니다. 기도가 바르지 못하니까, 10년 동안 믿음 생활을 해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 영육의 치유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바르게 온몸기도를 하면 변화되지 말라고 해도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전인격이 5차원인 성령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기도는 성령 안에서 온몸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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