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신지수입니다~
댄스스포츠 수업만 하던 중 심사위원 프로필을 위해서 댄스스포츠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수업 끝난 후 연습에 또 연습 대회참가.... 어느날 왼쪽 견갑골이 아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면서
연습. 대회참가...
시간이 흘러 통증재발로 이번엔 정형외과로 가서 물리치료와 찜질 약으로 버티고 한동안 괜찮아졌다.
연습에 대회.. 아뿔사 이번엔 왼쪽팔을 올릴 수 가 없었다. 또 잘한다는 통증크리닉가서 통증주사를 맞았다.
한동안 괜찮아졌다. 계속 연습 , 대회, 수업으로 버터오던 3년의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수업에만 전념했다.
수업을 할 때는 아파오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1년 후 파티에서 시범을 보여야 해서 연습을 하게된 계기가 나의 허리통증이 시작 됐다.
연습을 할때는 아파오지 안았던 허리가 집에 가면 슬슬 아파왔다.
그냥 스트레칭을 하고 괜찮아 지겠지 하고 시범을 보여야 하는 책임감에 연습을 하였다.
허리통증을 아무렇치 않게 생각한 내가 참 무지였던 것 같고 나 말고 다른 동료선생님들
선수들 또한 허리, 목 등의 병원을 들락달락 넘어가는 것이 허다했다.
지금 생각하면 허리통증이 먼저가 아니라 일자 목이였던거 같다.
이젠 목까지 아파서 목이 움직임이 불편해 졌다. 그래서 또 툭하면 찾아가는 병원을 여기 저기 옮겨
가면서 연습을 하였고 시범은 성황리에 끝냈다.
그런데 괜찮아져야 하는 허리와 목은 하루 하루 가면서 저녁엔 허리통증이 심해져 잘 수 가 없어 앉아서
고개을 숙이고 자곤했다.
넘 통증이 심해 학교수업 10년을 강의한곳을 그만두게 되었다. 눈물이 났다. 왜이렇게 허리가 아픈지
나에게 스스로가 자책을 하게 되면서 우울해졌고 성격 또한 점점 의기소침해졌다.
병원을 가도 별차도가 없었다 . 수업을 이젠 못하는건 아닌가 댄스스포츠를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별에
별생각에 정말 우울해지면서 ...
인터넷에 우연히 찾은 SNPE 사이트에서 체험사례를 읽고 또 읽고 아~~ 이거다 결심하고 찾아간 계기가
이렇게 인연이 되어 체험사례를 쓰게 되었다.
SNPE 본원을 찾아갔다. 윤지유 선생님의 하이톤에 밝고 명랑한 상담에 일단 매료되어 시작~
희망반 의심반 첫수업에 들어갔다. 좀 이상하기도 특이하기도 운동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왠지 병원에서
물리치료 하는 것 같기도 이상야릇 했다.
벨트수업은 나에게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그런데 벨트매고 수업을 하는데 나의 몸이 정말 못쓸 몸이
됐구나를 각인하게 되었다. 의심에 반신반 궁금한 점도 많았지만 내구역이 아니여서 묵묵이 한달 수업을
하고 허리 통증이 없었졌다.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아~~~ SNPE수업을 댄스스포츠 선수들 동료선생님들 매니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현 댄스스포츠 선수, 동료 선생님들 ,매니아들 등 안그런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일자목, 일자허리,
외지발이 많다
또한 학교 방과 후 수업을 하면서 느낀것인데 아이들의 어깨가 굽어져 있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핸드폰인 것 같다. 쉬는 쉬간에 묵묵히 일제히 핸드폰으로 카톡이나 게임을 하느랴 고개를 푹
숙여 있는 모습에 예전에 없던 아이들의 어깨가 굽은 아이들이 많아 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방가 후 수업 또한 SNPE 수업이 필히 필요함을 느낀다.
지금 생각하면 나의 몸이 본연의 몸을 상실해서 댄스의 몸으로 변해 몸이 이제야 슬슬 아파와 온 것을
느끼고 본연의 몸을 만드려고 노력중에 있으면 평생을 만들어야 할 과제인 것 같다.
더욱더 SNPE를 꾸준한 번창과 세계로 가는 그날까지 부탁드립니다.
창시자이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간절할 때 친절히 상담해주신 윤지유 수석강사님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파이팅!!!!!!
PS...
몸의 증상들은 정말 디테일하게 쓰지는 않았지만
수업을 하고 난후에는 졸립고 배가 몹시 고팠다.
힘이 하나도 없는 날도 있고 기분이 업되기도 하고
어느날은 잠을 자도 붕~뜬 느낌으로 잠을 잤고
도깨비베게를 베고 자는 날은 머리가 한쪽이 마비되기도 하고
증상들은 날마다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증상들은 책을 보지 않고 수업에서 체험사례를 직접듣고
한 저는 이해가 가겠지만 이런증상들을 일러주지 않고 버벅된다면
회원 . 환자들은 의심을 하는 것은 당연 할 것 같다.
그래서 공부하면서 강의해야겠다는 걸 나는 새삼 느낀다.
첫댓글 샘의 댄스 실력 못봐서 서운..몸 좋아지시면 실력발휘 하실거죠? SNPE 운동 하시면 당근 좋아지죠~교수님께서 샘 NP할때 몸매보고 깜놀. .탄성지를뻔~너무 멋지셔요
많이 아팠었구나~ 멋들어진 춤을 못봐서 진짜 아쉽네요~^^
건강한 춤꾼으로 snpe전도사가 되어 주시길요!!^_^
우리 반장님~ 감솨합니다. 반장님의 회식때 포부가 정치인이 될것같던데 .. 말씀도 똑부러지게 부럽습니다..
더 건강해지셔서 좋은 snpe강사님이 되시기를... 담에 기회되면 댄스스포츠 실력을 보여주시길 바라요^^
솔지 선생님도 넘 수고 많으셨고요.. 네 기회뵈면 할께요~
진짜 신지수님의 댄스를 못봤네요 ;;; 몸도 마음도 좋아지셨으니 때가되면 꼭 보여주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보여드릴께요. 넘 수고 많은셨습니다~
수련시간에 지수쌤 스트레칭 하시는거 보고 몸매 너무 좋으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통증해방의 경험을 하고나면 정말 주변사람에게 이 해방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앞으로 더 건강해지는 모습 응원해요~
쌤의 댄스 저도 너무나 보고싶어요~!!
처음 본원으로 상담 오셨을때 기억나네요~!!^^ 댄스의 여왕~! SNPE수련으로 몸이 더 좋아지시면 꼭 쌤의 화려한 댄스 보고싶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SNPE 전문 강사님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통증을 없애는 운동을 가르쳐주시길 기대합니다^^ 한 학기 수고하셨어요^^
지수쌤의 멋진 댄스 ~~~!! 너무 잘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SNPE 가 필수인 시대가 된 거 같아요 . 척추측만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ㅜㅠ 앞으로 저희 SNPE 강사들이 해야 할 역할이 많네요.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해지시길 응원하고 강사로서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