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 원주56회 길전소영입니다^_^
선문대 순결가정문화학과 12학번이고요!ㅎㅎ
이번에 2조 조장을 맡았습니다...!
소감문 시작할께요!
수련전날 12일날 밤 나랑 소희랑 예경언니는 춘천으로 향했다!
모인 사람은 나랑 소희 예경언니 웅대쌤 향주 유리언니 유미 강원오빠 태현오빠 진호 였다.
이미 조가 다 짜여있고 각 조원의 특성과 앞으로의 프로그램일정에 대해 상의하면서
아 정말 이번 수련 스텝도 빵빵하고 체계적이구나..하고 감탄했다
회의가 끝나고...
우리 여자들은 유리언니를 중심으로 처음엔 신학과 얘기를 중심으로
얘기를 하다가 그 다음에는 축복얘기로 너무 즐겁게 수다를 떨다가 잠이 들었다ㅋㅋ!
13일날 아침 5시에 훈독회를 했어야 했는데 우리가 일어난 시간이 6시 45분이었나..?
청심으로 가는 버스는 7시에 오고ㅠㅠㅠ
정말 이불개고 짐싸고 화장실가서 얼굴에 물만 뭍이고 청심버스가 오는곳으로 뛰어갔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내린곳은 청심병원...
거기서 짐을 다 든채 내려가고 청심신학대학원까기 걸어 올라갔다...정말 고개는 왜 이렇게 높고 긴지ㅠㅠㅋㅋㅋ
도착하니 9시 5분...ㅋㅋㅋㅋ
김밥을 사오시는 정미언니가 나중에 오셔서 아침점심겸 먹으며
우리는 정말....밖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따뜻하고... 엠티온것마냥 그랬다ㅎㅎ
두시부터는 공과활동실에서 각자 접수와 수련준비에 돌입했다...!
몰려드는 성화들...정신없는 우리들ㅋㅋ
가장 보고싶었던 우리 2조가 모이고
바로 강의가 시작이 되었다^^;
첫강의는 오남주교회장님께서 하셨는데...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란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레크레이션은 생각했던것보다 정말 재미있었다ㅋㅋ!
조원들한테 설명하고 진행하는데 정신이 없었지만ㅎㅎ;
스티커붙이고 떼기, 손가락 찍기, 안대쓰고 조원찾기, 방석피하기, 등
개인적으로 방석피하기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ㅋㅋㅋ
우리 조원들도 즐겁게 보낸거같아 좋았다...!
그리고나서의 조별모임다운 첫모임시간..
심정공유를 했는데 생각만큼 잘 이루어지지않았다ㅠㅠ..
그래서 내일은 프로그램 하면서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하자고 같이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둘째날, 오전내내 채플실에 있었다..!
강의전 찬양시간에 나도 조장들이랑 같이 이끌어나갔는데..
분위기도 밝아지고 성화다운 열정의 시간을 가진것같아 너무 좋았다.
그래서인지 강의를 시작하고 끝나기까지 우리 조에 조는 사람이 둘 셋정도 밖에 없었다...
그것도 정말 잠깐씩...너무 다들 이쁘게 들어주었다..>.<
이날 강의 안에서 기억나는 내용은 오른쪽이 하나님을 상징한다는건 알았지만
그렇게 오른발로 나아가고 오른쪽으로 하려는 마음가짐 자세부터가
하나님을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이란걸 깨달았다.
"매일 생활속에서 꾸준히 정성을 들임으로서 하나님과 변치않는 인연을 맺을수있다"라는
말씀이 인상깊었는데....
어찌보면 생활속에서의 정성이 단순하지만 그것이 내마음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준다는것.....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말씀인것같았다..!
이후 했던 두가지 공과활동도 참 특별했는데...
말씀필사를 하면서 정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마음을 정돈시킬수있었다..!
내가 많이 잘했는지 몰라도 이걸로 상도 받았다^^;ㅋㅋ
두번째 공과활동은 모심99초라고
하루동안의 정성생활을 99초로 표현하는것이었는데...
와 정말 우리조는 85초...최단기록ㅋㅋㅋ이럴수가
99초 가까워야하는데...암튼 통일배구도 그렇고 순조롭게 잘하는 동생들보면서
우리조가 화합이 잘되어있구나 란 생각을 했다ㅎㅎ
이후 체육대회는 솔직히 좀 아쉬웠다ㅠㅠ!
풍선밟기가 금방끝났고 응원도 재밌었긴하지만 보디가드피구...해보고싶었는데...ㅋㅋ
그리고 가장 기대되었던 릴레이 화나는장애물(?)경주ㅎㅎ
나는 소희랑 이구동성을 맡았는데...이상하게 나한테 오는애들은 거의 다르게 말해서
스무바퀴씩이나 돌리고 그랬다...미안;
다들 집중했던 복불복 건강음료ㅎㅎ
멀리 맞은편에서나마 아이들의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작게 재미볼수있었다..ㅋㅋㅋ
그렇게 추위속에 체육대회가 마치고....
저녁을 먹고 마지막 공과활동시간이 다가왔다!
정성스럽게 학을 접어서 특히 이번에 중요한 참부모님 탄신일에 보낸다는것이었다.
우리조에는 15명중에 학접을 줄 아는 사람이 셋,,ㅋㅋ
그럼에도 내가 암말하지않아도 동생들이 각자 서로를 도와주면서
빠르고 정성스레 접어나가는 모습이 정말로 이뻤다...
그렇게 우리가 접은 갯수는 282개!ㅎㅎ
그리고나서 조별로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음....가장 이해하기쉽고 단순하지만 나름 재밌는 성화의 정통게임ㅋㅋ"당신은 당신의 성화를 사랑합니까"를 했다
세번 걸린 범종이에게 다른조가서 "저는 2조 멋쟁이 한범종입니다!"하고 포즈하나 취하라고 했는데ㅋㅋ미안
너무나도 귀엽게 잘해내줬다>.<!ㅎㅎ
드디어 마지막날 밤 기도회는 특별했다.
각 조별로 단상에 올라가 참부모님앞에 경배를 드리고 조장이 성초를 놓는식으로 진행되었다.
정말 다들 한마음이 되어 공과활동실이 노래로 울리는데...정말로 좋았다^^
여기서 고삼들 졸업식을 하고...ㅋㅋ 이번엔 우는 사람 없었네ㅎㅎ
단상에 함께 섰던 범종이의 깜짝 생일 파티가 계획과 달라져서 아쉬웠지만..
120명이 함께 졸업과 생일을 축하해주고
우리 조원들이 서로에게 롤링페이퍼도 쓰는 행복한 밤이었다!
마지막날 아침 훈독회는 내 기도로 시작했다.
조별로 시상식을 하고 강원회장단을 뽑고...
정말 마지막날은 수련일정이 휙휙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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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련 내게 성화로서 마지막이었고
정말 조장스텝다운 스텝을 한것같아 뿌듯했다.
또한 이번 수련안에 2세가 아닌 친구들도 껴서 우리가 하는 행동이
좀더 조심스러워야겠다고 생각하게 했고
주제인 '정성'에 대한 중요성을 잘 배울수있어 좋았다!
그리고 수련안에서 내가 부족한탓이었겠지만
정말 이상하게... 조원 핸드폰을 잃어버린일로(나중에 찾았어요^^)
마지막날 밤에 다들 즐겁게 화동하는 성화들을 보면서 난 무거운 마음속에서
책임감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낄수있었다
이번수련 정말 성공적이었다!^_^
짧은 편지랄까?ㅎㅎ
웅대쌤- 웅대쌤...아니 웅대오빠^^
제가 편지를 써드릴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써드렸네요..ㅎㅎ;
안지는 오래된거같은데....오빠랑 얘기 별로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강원으로 오시고! 진짜 그때 서프라이즈!ㅎㅎ
그럼에도 함께하는동안 제가 많이 못도와드린것같아요...ㅜㅜ 더 함께 하시면 좋을텐데.....
많이 아쉬워요ㅠ.ㅠ!! 1년동안 저희 강원성화를 위해서 신경써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어디있든 저희를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ㅋㅋ! 안녕히 가세요~
향주- 너한테도 따로 편지를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써도 이해해주길 바란다^_^
향주가 강원으로 온지 3년인가? 우와...전 학생부장님도 만났었고
잘 몰랐던 속초를 너가 밝게 일으켜주었지...! 딱 너가 온 시점부터 강원성화가 조금씩 성장한거같아
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건 '열정'! 함께 있어 힘이되었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어. 고마워!ㅎㅎ
이제 수험생으로써 열정을 불태워주기바래.
하나님참부모님을 모시고한다면 더 큰 힘이 될꺼야! 사랑한당ㅋㅋ
만욱- 우리가 언제부터 알았더라?ㅎㅎ
넌 나를 강릉수련때부터 봤다지만 서로 안지는 2년정도?
너도 알겠다만 너희 아빠가 우리 엄마랑 같이 활동하셨던거 알면서부터
왠지 모르게 편해졌던것같다ㅋㅋ
묵묵히 동생들 잘 이끌어주고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면서 참 든든했어
성화활동 오랫동안 해온건 아닌것같은데
너의 글에서 너의 신앙이 자리잡은듯한 내용을 보면서 대단하다 느꼈고!
앞으로 수험생활을 너의 신앙을 가지고한다면 큰 힘이될꺼야, 고마웠어 사랑하는 동생^^
유미-유미안녕?^^ㅋㅋ
너를 향주언니 동생으로 꽤 전부터 본거같은데....
너무 이쁘게 자라줬어ㅜㅜㅋㅋㅋㅋ 몬가웃기다ㅋㅋ
항상 하이톤의 이쁜 목소리로 꼼꼼하게 성화들 이끌어주고 열심히하는 모습 참 좋았어^^
앞으로의 수험생활도 성화활동했던것처럼 열심히 해줘!^_^ 화이팅,사랑한당ㅋㅋ
2012 회장단에게!
소연-너가 뽑혀서 참 다행이다란 생각을 했어ㅎㅎ
한가지 걱정이라면 원여고가서도 잘할수있을까 요거ㅋ.ㅋ 회장이된건 너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야!
너가 더 크게 성장할수있는 기회니깐^^! 앞으로 수고해줘!ㅎㅎ
동원-동원이ㅋㅋ 늘 쑥스러워하면서도 해야할일이면 해내는 너는 항상 내게 믿음직했단다ㅎㅎ
회장을 도와 수고해주렴!ㅎㅎ
유나-은근 어리버리하지만 똑똑한 너ㅋㅋ
난 너가 원리강의했던게 잊혀지지않는다! 그때 쏱았던 열정처럼 회장을 도와한다면 강원성화는 최강이 될것같아!
은정-홍천성화지? 추천받아서 올라오고 뽑혔다면 성화들이
그만큼 너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해서일꺼야, 언니 오빠들과 함께 열심히해주렴^^
교구수련 조장님들께!
태현오빠- 내가 너무 졸라서 온거같은데ㅎㅎ
암튼 정말 고마웠어ㅠㅠ 1조 아이들도 오빠 정말 좋아하는게 보이구ㅎㅎ
게다 금식까지 하느라 정말...조장중에 오빠가 제일 수고했다했도 태클걸사람 없을거야..ㅋㅋ 수고많았어용ㅎㅎ!
예경언니- 이번 수련 조장하느라 많이 힘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나중에 뿌듯하다고 이쁜 동생들 만났다고 했을때 나도 기뻤어!ㅎㅎ
언니야 수고많았어!
소희- 지금쯤은 면접이 끝났겠구나ㅋㅋ
어찌됐는지 모르겠지만ㅎㅎ 이따 연락주지.
수련동안 여러가지에 신경쓰느라 머리아팠을텐데...
내가 도움 못줘서 미안해ㅠㅠ
앞으로 대학생활 같이 할텐데...앞으로도 너에게 아니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사이가 되쟈!
수고많았옹
정미언니- 언니! 언니 오신다하셨을때 와 든든하다 생각했어요~
성화교사 경험도 많으시고...카리스마도+_+ㅋㅋ
이제 졸업하신다니...학교서 못보는건가요ㅜㅜ?ㅋ
암튼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_^!ㅋㅋ
유리언니- 언니ㅋㅋ 언니를 보면서 신학과에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다양한 사람이 있겠구나 생각했어요ㅋㅋㅋㅋ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고 수고많았어요ㅎㅎ
유리- 유리야 드디어 수련을 함께 할수있어서 참 즐거웠다ㅋㅋ
너랑 좀 더 대화하고 싶었는데...그러지못해서 참 아쉽구..
다음에 또 보쟈구나! 카프로!ㅎㅎ 수고많았다잉
성현오빠- 여름교구수련때 보고 본체론때 제가 아는척해서 보고
이번에 그나마 대화를 좀 했죠?ㅋㅋ 강원성화 선배님이셨다니...우왕ㅋㅋ
8조조원들이 오빠로 인해 즐겁게 수련보낸거같아 좋더라고요ㅎㅎ
폰사건도 정말 고맙고요ㅠㅠ 여러가지로 고맙고 즐거웠어요!ㅋㅋ 담에 카프로 만나요! 수고많으셨습니당
강원오빠- 항상 나에게도 그렇고 다른사람에게도 그렇고
순수한 열정으로 수고해줘서 늘 고마워...이번 수련때도 동생들위해 사랑도 많이주고..ㅎㅎ
오빠는 강원의 마스코트!!^^
우영- 우영이ㅋㅋ 참 재밌고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너희 조원들도 그렇게 느꼈을거라 생각해!
조장하느라 수고많았당!! 같이 카프로 만나쟈구ㅎㅎ
진호-대구서 여기까지 와주다니...
깜짝 놀랐다증말ㅎㅎ 와서 카메라맨으로 수고해주고..고맙당^_^!
게다가 인기쟁이ㅋㅋㅋ 그덕에 특히 우리 조여자애들이 즐거워했던것같아ㅋㅋㅋ 앞으로 학교서 보쟝!ㅎㅎ
사랑하는 2조!
순수하고 이쁘게 잘 참여해주고 따라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모든 성화여러분 스텝분들 수고많으셨고
하나님 참부모님께 이 기쁨을 바칩니다^_^
♥♥♥♥♥♥♥♥♥♥♥♥♥♥♥♥♥♥♥♥♥♥♥♥
앞으로 강원성화의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기위해서라도
선문대가서도 열씸히하겠습니다^ㅡ^*
첫댓글 소영이도 고생 많았어~ 나한테 뜬금없이 소감문 쓰라고 보채놓고 안쓰길래 잔소리좀 하려고 했더니 그새 써놨네 ㅎㅎ 다음에 카프에서 보자~^^
ㅎㅎㅎ길게 쓴다했잖아요ㅋㅋ!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ㅎㅎ 다음에 뵈요ㅋㅋ!
언니다운 심정일지 잘봤어!! 그럼 이제 언니는 대예배만 듣는건가? 언니 없으면 옆에서 자랑하던 사람이 없어져서 쓸쓸하겠네.. 뭐 나는 볼수 있지만.(근데 언니는 왜 거의 대부분 대예배 마치려고 할때 오는거야.. 좀 빨리와..)
응?ㅋㅋㅋ 언니 갈때까지는 성화예배 갈꺼야 근데 너말대로 대예배도 이제는 제대로 참석해야할것같긴하다^_^ 남은시간 같이 소중히 보내쟈~
와웅! 알게썽!! 그리고 방학때는 원주에서 예배들을꺼지???(언니고럼 3월 부터는 못보겠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빠 안온다는 말땜에ㅋㅋㅋ...웅웅ㅋㅋ 암튼 오빠 온덕에 여러모로 든든했어ㅎㅎ 앞으로 학교서 봐~!!
소영아^^ 2박 3일동안 수고 많이 했어^^ 내가 2월달 중에 원주에 갈께^^
환영^_^!ㅎㅎ
우왕 ㅠ 언니도 이제 ㅠㅠ 성화졸업이군뇨...흑흑....저는 뭐...강원도 오고 항상 언니가 있어서 정말 ㅠㅠ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막상 가신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하고 그르네요.... 암튼!!이번수련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당 ㅎㅎㅎㅎㅎ언니 그래도 으로도 쭉 같이 하시는거죵!??!ㅎㅎㅎㅎ
그러네 정말..ㅠ_ㅠㅎㅎ 어찌될지 모르겠지만...내 가슴속엔 언제나 강원성화를 품고있을거당>.<ㅋㅋㅋ!
성화 막바지에 이렇게 좋은 수련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 대학 가서도 항상 강원성화 동생들 잊지 않고 수련때나, 연합예배때 올수있도록 항시대기 하고 있거라 - 동생들도 기다리고 있을것이야 :)
네..정말...이렇게 좋은 수련 함께 이끌수있어서 감사했어요ㅠ_ㅠ!ㅎㅎ 웅대쌤 말씀 명심하고 명심하겠습니다!^_^ㅋㅋ
좋은수련>< 길쏘 한때는 동지처럼 ...열심히 하는사람 몇 없을때 꽤 힘이 되어줬는데..이젠 같은 대학생이 되는구나! 열심히 대학생활하렴! 다시말하지만 대구한번 들리면 맛난거 사줄게ㅋ
웅...ㅋㅋ 정말 강원성화의 발전을 우리는 몸으로 느껴왔지..언니가 이번수련 함께 해줘서 참 좋았어ㅎㅎ 대구 꼭 가야지!!!
언니 이제 성화졸업!믿겨지지않넹...ㅋㅋㅋ2조 이끄느냐고 수고많았어~~
그리고 밑에 나에게 편질 써주다니!감동이얏!!ㅋㅋㅋㅋ
회장도와서 열심히할께~~ㅋㅋㅋㅋ
ㅋㅋㅋㅋ너도 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언니누나가 되어주렴^_^!
언제 찍었나? 했더니 생각이 나네 ㅋㅋ
ㅎㅎㅎ정균이 해맑네
흐흐흐흐흐 잘봤음요.....흐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
등업...
등업됏지?ㅎㅎ
2박3일동안 2조 조장하느라고 고생 많았어 ^^
ㅋㅋ승호너두고생많앗다 8조의두번째조장!
와웅 언니가 없는 성화자리 ㅠㅠㅠ !!슬프당 ㅠㅠㅠ 언니 요번에 2조 잘 이끌고 얘들도 많이 챙겨 주는것 같구
짱!! >ㅇ< ㅋㅋㅋ
ㅋㅋㅋ고마워ㅠㅠ 그게 보였니?ㅎㅎ 나 수련내내 손에서 안놓은게 우리조명단ㅋㅋㅋㅋ 적어도 이름 싹 외워야지외어야지ㅋㅋㅋ하루걸리드라 유미 함께해줘서 고마웠어ㅠㅠㅋㅋㅋ
언니ㅠㅠ 진짜 대학생되는거네요ㅠㅠ강원 수련있을때 또 올꺼지요?ㅎㅎㅎㅎ
꼭 갈수있도록할껭!ㅎㅎㅎ 원정이보러!ㅋㅋ
잘가요, 누나.. 처음 제가 성화학생 들어왔을시절이 그립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챙겨주셨던! ㅠㅠ
ㅠㅠㅠㅠ슬프다...봉경이를 못보다니...부족한누나가 널 얼마나 챙겨줬는지는 모르겟다만...봉경이 넌 내게 나무같은 존재였단다!ㅎㅎ 고마워^_^
그래그래!!!너도 되게되게 수고했어 ㅋㅋㅋㅋ다음에 꼭만나자!!ㅋㅋㅋ
진호네ㅎㅎ웅웅! 다시 한번 와줘서 고맙당ㅠㅠ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 2조조장언니!!ㅎㅎ
뿌듯했었지ㅋㅋㅋㅋ 수고ㅋㅋ
소영이 누나ㅎ수고 많으셨어여ㅎ전 이번 교구수련 때 별로 기운이 없었나봐요ㅋㅋ수험생활 항상 아버님을 생각하며 잘 보내서 좋은 결실 맺겠습니다ㅎ
소희누나랑 소영이 누나 수고많으셨어요~
만욱이 댓글 기다렸는뎅!ㅎㅎ 그래그래 누나는 널 항상 응원하고있어^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