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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
윤슬 강순덕 추천 0 조회 77 19.04.09 08: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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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9 12:04

    첫댓글 12년 겨울 당선자 발표 후 17기로 처음 사무실을 찾던 때가 13년 1월이었는데 현재 46회 공모 중이니 세월 참 빠르군요.
    등단 7년 차로 문예지의 주간, 작가회의 총무국장, 출판사의 재정국장일 정도로 능력과 책임감 있는 조직의 중심이 되었어요.
    지금의 신념과 성실함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랄 뿐이에요~

  • 작성자 19.04.10 08:41

    한결같은 문학의봄 발행인님과 작가회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까지 왔습니다.
    더욱 멋지고 든든한 후배들이 들어와서 행복하고요.
    늘 감사합니다.

  • 19.04.09 13:30

    20년 가까이 전철이나 기차, 버스, 승용차를 타고 금정역을 지나쳤으면서도 그곳에 벚꽃길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문봄작가회와 강시인님에게 의미 있는 장소인 금정역 어느 술집에 두 번 갔던 일이 제게도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 작성자 19.04.10 08:44

    금정역 벚꽃들이 어제 내린 비에 낙화했겠네요.
    피었다가 지는 짧은 순간을 위해 또 한해를 보내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10 08:46

    기술이 아니라 지적감성을 호출하는 스토리텔링!!!
    봉화샘 말씀 명심할게요. ㅎㅎ

  • 19.04.09 22:54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 위대한 수필 한 수가 탄생했네요.
    잔잔한 글에 감동 충만!
    작은 가지에서 시작하여 찬란한 꽃을 틔우는 저 늙은 벚꽃나무의 전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4.10 08:47

    금정역에 그리 아름다운 꽃길이 있는 줄 몰랐네요.
    가을이면 단풍도 예쁘게 물들 것 같아요.
    늘 응원에 힘 입어 힘을 냅니다.
    충성!!!

  • 19.04.10 12:13

    역사는. 술자리에서 이루어지죠. ㆍ역시 사람에겐 사람이 희망입니다

  • 작성자 19.04.10 13:27

    문봄 역사는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 이루어졌어요.
    실력있는 작가님들이 점점 늘어나 금정역 벚꽃처럼 흩날리고 있네요.
    즐거워라ㅎㅎ

  • 19.04.10 17:55

    근데 <금정역 어느 술집에서>는 누군가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되는거 아닌가? ㅎㅎ 저작권료는 안받을테니 술사유 ㅋㅋ

  • 작성자 19.04.10 21:20

    ㅋㅋ 술이야 얼마든지 사쥬 ㅎㅎ

  • 19.04.15 14:33


    마음의 금정역!
    듣기만해도 설렙니다.
    그런 공간이 있다는 것.
    감사할 축복입니다.
    외국서 문학활동은 ~
    저마다의 개성이 독특하지요.
    어느정도 긍정합니다.
    지나친 합평이라는 것으로
    상처받고 입을 닫기도 하지요.
    노래에도 자기 고유의 창법이
    있듯이 글맛도 같은 원리라
    생각돼요. 윤슬 강순덕이면
    더이상 없지요. 쓰면서 좋고
    나중에 읽으면서도 좋으면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쓰신 글맛 존중합니다. 기아오라!

  • 작성자 19.04.15 17:46

    맞습니다.
    그리운 공간이 있다는 건 보물창고와도 같은 거죠.
    남의 나라에서의 문학이란
    보물창고가 더욱 크고 넓다는 거겠지요?

    저야 제 보물 꺼내놓는 거라 좋지만,
    읽는 관점에 따라서는 우숩게 여겨질 글도 있을 테지요.
    감안해야지요.

    정다운 글 감사드리며,
    백선생님의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그런데 '기아오라'는 무슨 의미인지 궁금.ㅎㅎ

  • 19.04.16 13:59

    @윤슬 강순덕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어요.
    기아오라!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세요.
    또 만나요.

  • 작성자 19.04.17 07:46

    @백동흠 좋은 말이네요.
    하와이에서는 알로하
    뉴질랜드에서는 기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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