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지난번 방송된 <크리스천나우-사랑의 교회편>을 꼭 보시길.
은물빛 추천 5 조회 1,887 13.05.04 21:5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04 22:25

    첫댓글 이 글 아래에는 과격한 표현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은물빛님의 부탁도 있고요. 두분의 대화이고 어렵게 올린 글이니 조금씩 자제하면서.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삭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그러나 슬픕니다

  • 13.05.04 23:28

    이 세상에 참된 목사도 많겠지만 거짓목사도 많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 13.05.04 23:30

    은물빛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오목 변호하려고 여기저기서 이상한 논리를 끌어오는 사람이 더러 있네요.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편에 서는 사람도 있고 말씀편에 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나중에 말과 행동, 삶을 주님께서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신앙과 진리에 대해서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지요! 끝까지~~ 인내하면서..

  • 작성자 13.05.04 23:31

    아무래도 참된 목사님들이 더 많으시겠지요. 그렇게 '믿으려' 노력합니다. 이**목사님 또한 좋은 면모가 많으실 거라고...

  • 13.05.05 00:12

    썩어 냄새나는 물을 어리석고 순진한 양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한 님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ㅜㅜ

  • 13.05.05 00:24

    우리교회 사정은 우리교회 성도가 더 잘 알것이고 우리교회의 양심적인 부교역자나 오목사님 측근에서 그분의 인격을 경험하신 분들이 더 잘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같은 목사입장에서 나름대로 가재는 게편이라고 사실을 객관적으로 신앙인의 양심에 비춘것보다는 동질감에서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신것 아닐까요?

  • 작성자 13.05.05 01:43

    방송 꼭 보십시오. 제 무릎을 '탁!'치게 만들 정도로 '황홀'하셨던 분은 '이ㅂ*' 목사였습니다. 공중비행하다 잠시 쉬러 내려온 fly가 낙상할 두개골을 소유한 그 분은, 소신을 반짝반짝 말씀하시더군요. 자기 관점이 '진리'임을 강조하려고 '전도서'까지 인용하시면서. (저는 궁금합니다. 이ㅂ*목사나 이**목사, 그 외의 대다수목사들은 성도들한텐 '완전'할 것을 요구하면서 어찌 한솥밥친구들을 대할 땐 '인간은 허물 많은 존재니, 주의 사랑으로 용서하자'라고 말하는 것인지) 저 자신 '주의 길'을 걸을 것을 서원하면서 지금까지 암송해왔던 '성경말씀'의 '의미'가, 어쩌면 모두 '황'이었을 수도 있음을 실로 깨닫게 해 주신 분이셨죠.

  • 13.05.05 01:08

    오목사님 논문표절들통과 감추기사건은
    백석대 김진규목사님의 2012. 6. 트윗글에서 발단된 것인데
    아직도 옥집사님 운운하시는 이**목사님!
    진실을 알고자하는 마음이 전무하시군요.
    이목사님 기사나 메일내용은 '가재는 게편이다' 딱 그거네요.

  • 13.05.06 00:02

    참참 트윗이 아니라 페북글인데 ... 죄송합니다.

  • 13.05.05 01:14

    이런 정도의 사건이란 말엔 절~대 동의할 수 없지만
    이런 정도의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신다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5.05 01:49

    거두기 싫습니다. '맥락'을 생략한 채 '구절'만 읽는 사람들 앞에선, '원글'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는 난독증자들 앞에선 더더욱.

  • 13.05.05 18:59

    하나님의 눈을보지않고 말씀을 차용하는 .잘못된사람때문에 예수님을떠나신다면 그 차용자들을 조종하는 영이쾌재를부르게됩니다.힘드시면교회를바뀌보시던지ㅡ
    사랑의교회를 지키면서옥목사님의 유지를받들고 예수님께 교회를 돌려드리는게 어떨지요.
    당분간 헌금은유보하시고 별도통장에^^
    ㅡ홀어머니모시고 배은망덕 난독자들의 곡해와싸워야하는 옥성호집사를 손잡아주시면서

  • 13.05.05 01:31

    사랑의교회 상황을 이런정도 사건이라고 말씀 하시는 저분 목사님이 맞습니까? 교회가 흔들리고 성도들이 서로 갈등을 격는상황을 이런정도 사건이라니,...어떤 상황이 저분에게는 중대한 사건인지 묻고 싶네요. 기독교 윤리관련 일을 하신다고요?
    나도 한글은 아니까 내일 기독교 윤리 책을 구해서 읽여봐야겠습니다.

  • 13.05.05 02:17

    저는 이번일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공중의 권세잡은자에 속한 세상그리고 또다른 세계 목사의 나라가 존재한다는것을.. 그나라는 하나님의 법도 세상법도 아닌 이상한 법이 있어서 세상논리와 상식도 안통하고 그렇다고 말씀에 근거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옥목사님께서 목회자갱신을 그렇게나 절박한 외침으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제자훈련도 평신도를 깨우기전 깨어난 목회자를 통해 훈련받아야만 효과있는 훈련이 됨을 저또한 훈련하는 동안 깨닫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3.05.05 03:41

    "목회자갱신을 그렇게나 절박한 외침으로 말씀하"셨지만 '엉뚱한 목회자'를 불렀기 때문에 '목회자 갱신'도 '교회 갱신'도 안 된 거죠. 힘드셨던 말년도 그 때문이었죠. 성도들에게 오목에 대한 온갖 칭찬을 해 놓으신 후니 '다시 나가!'라는 말씀도 못하셨죠. 교회 '양적'으로 성장시키시고, 훌륭한 아드님 키우신것도 맞지만,'사람보는 혜안'은 진짜 없으셨죠. 성경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당회와 목회자들, 권사들이 우글거리는 상황이 그 증거죠. "제자훈련이 완전 실패했다는 것!!" 손봉호교수의 이 진단은 후임당회장과 교회구성원문제를 '암시'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원로목사의 '능력'일 수 있다는 방증입니다.

  • 13.05.05 09:38

    자신같을거라고 ㅠㅠ 생각하신것이지요.속을 알아보셨어야하는데 뒷조사도해보시고 그런데그러시기에는 옥목사님이 너무 순수하셔서 아 통탄입니다

  • 13.05.05 10:42

    저는 옥목사님과도 10년을 지낸 사랑의 교회교인으로서 제가 지켜본 옥목사님은 적어도 자신의 욕심으로만 오목사님불러오신것도 아니고 순수하셔서 속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잘못본것은 옥목사님도 인간이므로 한계를 보이셧을 뿐 그것을 목사님 탓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요 우리에게 더없이 좋은 목자셧고 교회를 사랑하셔서 인생끝에 홀로 이 짐을 가지고 외롭게 투병하셨을걸 생각하면 목사님께 너무 죄송할뿐입니다 이모든일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5.05 16:17

    권력욕의 종노릇에 자발적으로 갇혀 하나님형상이 되고자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무서워하겠습니까? 몽매한 사람들을 부추겨 현혹시키기 위해 학위도 만들고 패거리를 만든 하나님장사꾼에 불과한 속과 겉이 다른 속물일뿐이지요. 이미 사람다루는 기술과 이용하는 수법까지 사단으로부터 개인 지도까지 받은 듯한데 우리가 통절히 기도한다고 해서 회개의 눈짓이나 껌뻑일것 같습니까?. 음흉한 본심을 위장하여 종교지도자들의 환심을 사고, 마침내 순진한 옥목사님을 속이고, 사랑의교회라는 대어를 낚았는데 그냥 물러나겠어요? 이런걸 속았다라고 하는겁니다.
    그러기에 이젠 기도자리를 털고일어나 강력한 공의의 행동을 할 때라고 봅니다.

  • 13.05.05 05:51

    사탄의혀를가진목사님이네요
    그목사님의 답장을 읽는순간 인격과 사람에대한 기본존중감도 없는 사람이 목사인가하는 마음이 들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그분은 양을향한 아픔이 전정 없는겁니까? 진정 우리나라교회의 목사님들의 수준은 이정도 밖에 되지않는 것입니까? 이것이 교회랍니까? 정말교회를 떠나고 싶어집니다 재를 뒤집어쓰고 통곡할일입니다

  • 13.05.05 05:59

    은빚물님 이런깊이있는 생각을 말씀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여러생각이 드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교회를 그러나 교회를 떠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 13.05.05 12:08

    정말 통탄할일이지만... 우리나라 목사님들의 수준...저정도인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제자훈련 교회라고 자랑스레 목에걸고 다니던 사랑의 교회 100명넘는 부교역자중에 바른말씀하시는분이 몇분인지만 따져봐도 바로 답이 나오는걸요..ㅠㅠ 제가 이번 사건에 심한 충격을받고 교회를 옮길까를 심각하게 고려할때 믿음좋은 어느분이 옮겨봐야 딴교회도 대개 거기서 거기라고..하더군요. 생각보다 극소수의 목사님외에 거기서 거기... 그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ㅠㅜ

  • 13.05.05 18:06

    은물빛님... 그분에 대한 인신공격은 하지 말라고했는데..... '사탄의혀를가진목사님'라고 말해버렸네요..
    은물빛님께 죄송합니다.
    의도에 반하게 되어서...
    그러나 그분을 욕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정말 욕하고 싶었으면 다른 말들을 하였을 겁니다.;;;

  • 13.05.05 07:29

    누가 보라고 해서 방송을 얼마 전에 봤습니다. 이성구 목사님이었던가요? 그 분의 원로목사 가족 운운 얘기를 듣고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말을 그가 조용기 목사에게 할 수 있다면 그는 최소한의 일관성은 가진 사람이겠구나라고요. 참으로 한국교회는 비극입니다. 무엇보다 목사들이 너무 많아서 비극이고 사람은 많은데 인물은 없어서 비극입니다. 위의 두 편지를 읽으니 무엇보다 목사와 성도의 수준 차이가 너무도 큽니다. 은물빛님의 편지를 제가 썼다고 생각하는 이 목사의 말에는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은물빛님께 가능하면 계속적으로 이 분과 대화를 해주십사 부탁하고 싶지만 차마 못그러겠습니다.

  • 13.05.05 10:42

    성도들은 늘 타인의 말을 들으며 아픔과 적용을 반복하며 반성하고 있는데
    용감한 목사님들은 다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절대 남의 말을 듣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성구목사님 말씀 들었었는데 너무 답답하여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다보니 그렇게 반응할 대상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당신 생각에 빠져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가늠하지 못하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3.05.05 13:35

    씁쓸한 마음과 비웃음이 나옵니다. 어쩌면 기독 윤리위원회에 계시는 이**목사님은 조용기목사님께 바른 말을 못한것은 그 교회가 순**교회여서 그렀게 하셨던 걸꺼고.. 옥집사님에게 "왜 아들이 기웃거리냐고~ 소신있게 말씀한 이유는 그 교회가 사랑의 교회라서 그런 말을 했겠지요.....
    그럼...이**목사님은 우리가 하는 이 일들과, 옥집사님이 한 말이 사랑의 교회라서 이렇게 할 수있다는걸 모르시나봅니다

  • 13.05.05 18:57

    지금 당회장이신 이목사님과 교분이없으셔서일것입니다

  • 작성자 13.05.05 23:03

    여러분들이 쓰신 글들을 읽으면서 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옥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TV 보시면서 내심 상처도 받으셨을텐데, 신앙의 '내공'이란 말은 바로 옥집사님과 같은 경우를 두고 나온 말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목사는 저의 '회신 편지'에 더 이상 답장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그 목사에게 묻고 싶은 말이 여전히 많았지만, 그런 태도를 보이는데 구태여 제가 다시 서신을 보낼 이유까진 없겠죠. 지방에서 목회하고 계신 분인데, 어쩌시다가 저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셨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