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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나뭇잎사랑조학회는 제1기 후원학생겨울방학캠프를 조직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숙, 식사 그리고 활동장소로서 연변코피온정보교류유한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뻐스정거장에서 학생들의 도착여부를 꼼꼼히 체크해보는 이번 캠프활동의 책임자이신 고요한 마음님입니다.
뻔들이님이 뻐스제공을 해주시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직접 운전하셔서 활동장소로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반겨맞아주시는 봄사랑님, 휘야님 그리고 령아님입니다. "어서들 오이소~~방갑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주방을 책임지신 목화송이님입니다. 요즘 방송되는 엠삐시 드라마 '파스타'를
살짝 인용해본다면 바로 쒜프입니다.
(좌로부터) 코스모스님, 건강님, 하얀천사님 그리고 사랑비님은 저녁준비에 바쁘십니다.
음식을 깨끗하고 정성들여 만듭니다. 먹는 음식에는 누구도 소홀히 대할수 없는 법!
힘든 주방일이지만 아오조라님과 사랑비님은 즐거운 심정으로 요렇게 포즈도 취해봅니다.
이번 캠프에 특별도우미로 멀리 상해지회에서 날아오신 할레루야님입니다. 어쩌다 연길이란
큰도시에 오시니 조금은 경직된 얼굴표정입니다.
학생들이 행장을 풀어놓고 잠자리, 식사장소, 화장실 등 확인을 마친후 고요한 마음님께서 학생들을
모여놓고 이번 캠프일정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캠프일정을 들여다보는 학생들, 어느새 명동님이 무료로 제공해주신 통일복장을 하고있습니다.
ㅎㅎㅎ한국에만 붉은 악마가 있냐? 그리고 옷들이 참 잘 어울린다. 이제는 밥먹으러 꺼우!ㅎㅎㅎ
식사는 이렇게 부페형식으로 취해서 애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수 있게 하였습니다.
"젊은 사내녀석이 요렇게 적게 먹고서야 쓰것노? 좀 겁나게 담아라이~~ "
내 좋아하는 음식이 있네~~ ㅎㅎㅎ 좋았어!
맛있게 먹을께요~~~감사합니다~~
달걀이 커? 내 입이 커?
귀엽고 깜직합니다.
해맑고 훈훈합니다.
오아시스회장님 발언: 학생들을 보니깐 반갑고 2박3일간이 학생들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휘야부회장님 발언: 진짜로 우리 모두 한가족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자식같이 느껴집니다.
함께 잘해봅시다. 그리고......................
모두들 즐거운 표정으로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햄2000님도 많이 기쁘신가 봅니다.
학생들의 자아소개시간입니다. "저는 땡땡시, 땡땡땡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땡땡땡입니다"
"저는 땅땅시 땅땅땅 학교에서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된 땅땅땅입니다."
열심히 촬영하시는 송도님, 근데 저렇게 앉아서 촬영하문 힘들터인데...ㅎㅎㅎ 뱃살 좀 까슈!
좌로부터 목화송이님, 한정님, 사랑비님의 발언입니다. 너무나 열정적인 모습, 보기좋습니다.
뻔들이님, 하얀천사님, 햄2000님들도 자신의 체험들에 근거하여 훌륭한 발언을 하십니다.
(후에 알아본데 의하면 뻔들이님은 20년전 두날간 권투를 연습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캠프에 장소제공을 해주신 연변코피온정보교류회사 이미자(좌) 사장님과 임영미 선생님이십니다
고요한 마음님: 네~~다음은 가정문화상담원 신정애 원장님을 모십니다. 큰 박수로~~~
신정애 원장님: 학생동무들, 이렇게 만나니 방갑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 저녁 좋은 추억을 만들어갑시다.
열정적으로 호응해주는 학생들,
신정애 원장님의 특강 제목은 <소중한 나를 찾아서>입니다.
원장님의 훌륭하고 멋진 강의에 애들도 열정적으로 발언합니다.
나도 한마디.........
너무 수집어하지 말고 괜찮아......
원장님의 멋진 강의후에 이렇게 멋진 집체사진 한장 박아봅니다.
강의 소감적기. 요런 자세로~~~
또 이런 편한 자세로~~~꼬박꼬박, 열심히~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래일을 기대하면서 이제는 잠 잘께요~
새로운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새벽부터 목화송이쒜프님의 인솔하에 모두들 아침준비에 바쁘십니다.
목화송이쒜프님이 직접만드신 음식입니다. 근데 공식적인 음식제목은 아무도 모릅니다.
음식의 가지수도 여러가지~~~
아오조라님이 손수 만드신 뚱떠우죠 초우러우 입니다. 당연히 공식적인 음식제목입니다.
ㅎㅎㅎ군침이 슬슬 돕니다.
사랑비님은 밥을 사무럽게 담습니다.
쒜프님: 아침준비가 오케이 되였으니 학생들을 미씨하러 오라 할까?
자신들의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많은 학생들이 먹으니 두분 많이 즐거우신가 봅니다.
너무 맛있어요~~~감사합니다~
젓가락 든 학생: 어느것을 먼저 먹을까?
숫가락 든 학생: 다 맛있으니깐 아무거나 집어
오늘의 교육활동과 전문강사님에 에 대해 소개해주시는 고요한 마음님, 오늘은 보조강사 복장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경선입니다. 오늘 주제는 <꿈과 자신감의
날개로 비상하자>입니다.
유겅선 전문강사: 저희 강의는 학생들의 참여를 주로 하고있습니다. 오늘 저하고 함께 재미나는
활동들을 진행하는 가운데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함께 즐겨봅시다.
학생들은 우선 소조를 나누어 소조별로 각기 다양한 일들을 벌립니다.
즐겁습니다. 보조강사이신 봄사랑님은 뭔가 열심히..........
유경선 전문강사님의 다양한 교육방법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높습니다.
애들의 웃음소리, 밝은 표정은 잔잔한 감동으로 몸에 와 닿습니다.
서로 칭찬해주기, 그리고 자신들의 우점을 말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감사의 말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열심히 적어봅니다.
학생들이 교육을 하는사이, 코스모스님은 설것이에 나섯습니다.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학생들의 휴식시간 간식도 준비합니다.
쒜프님답게 목화송이님은 음식메뉴를 차근차근 체크합니다.
학생들이 식사를 마친후 이제는 회원님들이 식사할 차례입니다.
몸은 피로하지만 즐거운 심정은 억누를수가 없네요.
한편, 유경선 전문강사님의 강의는 계속되고..........
오전, 오후로 두번에 나뉜 강의는 학생들의 열렬한 호흥에 힘입어 진행이 잘되여 갔습니다
그러는 사이 해는 저물어 갔고...
저녁식사후 봄사랑님의 인솔하에 학생들은 연길시내에서 리영호부부님의 협찬으로
쓰리디 영화 <아바타>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렇게 10일 하루의 일정은 막을 내렸습니다.
11일 아침강의는 이미자 사장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 제목은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내면의 무한한 힘을 발견하자>입니다.
이제는 집청소를 하고 정다웠던 이곳을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이리 닦고 저리 닦고.............
처음이라서 미흡한 점들이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더욱 열심히 해 드릴겁니다.
또 마음이 놓이지 않아 몸소 핸들을 잡으신 뻔들이님, 자~~~비암산으로 출발합니다,
나뭇잎산악회 물고기회장님이 직접 참여하셨습니다. 이번 등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지요?
물고기회장님: 이번 등산은 캠프활동에 발맞추어 우리 민족의 얼이 고스란히 살아숨쉬고 있는
비암산으로 정하였고 또한 등산코스도 힘들지 않은걸로 택했습니다. 의의가 있는 등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물고기회장님의 인솔하에 모두들 서로 부축하고 도우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드디여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슴은 확!트이는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햄2000님은 가이드로 자진하고 어데 있는지?
이번 등산에 가이드를 담당한 햄2000입니다. 사진만 찍느라고 설명은 깜빡했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송정이란 명칭은 벼랑 끝에 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박고 억세게 자라나고있었는데
흡사 돌기둥에 청기와를 얹은 정자와 비슷하다 하여 일송정이라고 불렀다. 독립운동과
항일선구자들의 상징으로 국내외에 사랑을 받고 있지요.
룡정의 조선이민들은 자고로 일송정을 성스러운 길상물로 여겼지요. 녀인들은 기자석으로
농부들은 왕가물이 들어 기우제를 지낼때에 일송정바위를 명암으로 리용하고 혁명적선구자
들은 비밀집회장소로 리용하였습니다.
원래의 소나무는 일제때 일본놈들이 말라죽이고 지금 보이는 이 소나무는 룡정시정
부에서 후대들에게 애국주의와 향토애교양을 진행하기 위해서 1990년에 새로 심은겁니다.
근데 할레루야님은 안 춥노?
기념사진은 남겨야지요~~~
정자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한장!
정자를 배경으로 집체사진 박아봅니다.
등산 활동을 원만히 마치고 이제 점심식사장소인 아리랑 명태집으로 향합니다.
아리랑 명태집으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식사전 이번 캠프에 대해서 고요한 마음님께서 총결을 짓고 있습니다.
옷은 바꿔입었지만 많이 익숙한 얼굴들입니다.
이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스러운 얼굴들이지요
요 며칠사이 어느덧 학생들과 신심일체가 된 오아시스 회장님
학생들한테 줄 선물입니다. 풍성하지는 않지만 여기에는 모든 회원님들과 이번 캠프에
지원과 응원을 주신분들의 지극한 정성, 따스한 축복이 담겨져있습니다.
호수님도 나섰습니다.
이 며칠간의 기억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이제는 학생들과 함께 학생방문을 갈 시간입니다. 여러분들, 준비하시지요.
학생방문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희들도 곧 출발합니다.
이번 캠프활동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뜻대로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즐거운 구정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휘야님: 짧은 만남이였지만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많이 정들었고 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들하고 헤여지자니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기원해봅니다.
이렇게 2박3일간의 제1회나뭇잎사랑조학회 겨울방학학생캠프는 2009년과 더불어
서서히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이번 캠프의 원만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응원과 지지 그리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심심한 사의를 올리며 온가족의 평안
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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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청많은 사진들을 별헤는 정신으로 깔끔하게 재밌게 올리셨군요. 별밤님 새해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밤 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벨헤는 밤님 캠프일정에 맞춰서 그 많은 사진을 조리정연하게 정리하여 올리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직장일이 그렇게 바쁘면서도 짬짬의 시간을 리용하여 채소구입도 해주시고 걸상도 빌어다 주시고 강사를 모셔오고 모셔가고 여러모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학생들은 꼭 별밤님의 정성을 가슴깊이 느낄것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꿈을 심어주고, 날개를 달아주는 성스러운 일들을 완벽하게 잘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님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저 애들은 바르고 건실하게 잘 자랄 겁니다.
겨울 방학캠프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별헤는밤님이 하나도 빠뜨림없이 올린 사진과 사진설명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비록 나뭇잎에 가입한지는 일년도 안되지만 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지극정성은 울 회원님들과 우리 학생들에게 가슴깊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분입니다...계속 수고하여 주세요...
이번 캠프에 참가한 울 학생들 즐거운 캠프 되엿으리라 믿어요.그리고 학생 울 학생들 위해 열심히 달리시는 울님들 수고 많으셧어요. 울님들 사랑합니다. 울 학생들 사랑해 .
글과 사진들이 아~주 프로급이십니다. 2박3일을 함께 참여하고 이동한 느낌입니다.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볆밤님 이번 캠프를 위해 수고많았습니다.사진을 보면서 학생들과 함께한 기분입니다.사진 잘 보고 갑니다.
방대한 사진을 정리하여 올리느라 별밤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아래 코스모스님 자는게 자는게 아니다라는건 올리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던 사진인데 ...ㅎㅎㅎ
코스모스님 난 몰라요~ 죽어도 모른다~!
어찌곤했으면 자면서 설걷이 할까?재간이 좋습니다.
저작권침해 배상청구소송에 걸리지 않을려면 죽여도인지 살려도인지 모른다는 사용을 자제해 주었으면 함 어험 ㅎㅎㅎ
자원봉사로 나와 주신 회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캠프엔 참가못햇지만 사진들을 보고 울님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짐작이 갑니다.진짜 수고 많았슴다. 별밤님 수고 했슴다.
별밤님이 섣달그맘날에 사무도 다망하겠는데 이렇게 열심히 편집하여 일목료연한 포토후기 올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대단한 실력에 혀를 차지 않을수 없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나무잎사랑식구님들의 단합된 힘이 무궁무진함을 보여준 넘 멋진 리프트라 생각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합니다
한장한장의 사진 마음으로 보구 갑니다,별헤는밤님 사진찍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겨울방학갬프에 신경을 써주진 모든 회원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경인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우리회원님들한테 항상 좋은일만 있길기원하겠습니다!
대단한 용량의 사진을 모두 꼼꼼히 포토하여서 올리셨네요..수고 많았어요..덕분에 사진으로 다시 한번 캠프에서의 느낌을 느껴봅니다..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과 격정이 넘치는 한편의 포토드라마입니다. 별헤는 밤님 이 많은 사진을 정성들여 편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별헤는밤님, 그리고 우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수고.......화이팅!!!.....
활짝 핀 우리 학생들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연길 본회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을 통하여 뜻깊은 캠프활동의 이모저모를 잘 보았습니다.이번 캠프활동에 함께하신 회원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우리님들 수고 하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진실화잘봤습니다.. 이번캠프에 수고하신 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는 어째 항상 저런데서 빠지는지.. 참..미안하고 부럽습니다..
祝你们 新年快乐
오늘에야 들어와봅니다..겨울방학캠프 일선에서 회원님들 모두모두 수고많으셧습니다..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엿으리라 믿습니다..
별밤님은 어쩌면 첫시작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요렇게 깔끔하게 하시는지?
이번 캠프를 통하여 그 헌신정신에 다시한번 감탄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