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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 고전 "러브 스토리" 아서 힐러 감독 92세로 별세 캐나다 엘버타 주 에드먼턴에서 태어난 그는 캐나다 방송에서 코메디물을 제작하다가 상업영화의 본산인 미국 할리우드로 넘어가 1960년대 이후 70여편의 영화와 TV시리즈를 연출했다. 그으. 최고 흥행작은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아"라는 명대사를 남긴 불후의 명작 "러브 스토리"다. 소설가 에릭 시걸의 베스트셀러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백만장자의 아들이자 하버드대 로스쿨 생인 남자와 이탈이아계 노동자 딸인 음대생이 사랑에 빼졌다가, 백혈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결말을 맺는다. 남녀 주인공을 맡았던 라이언 오닐과 앨리 맥그로는 세계적 스타가 됐다. 힐러 감독은 다양한 장르의 상업성 대중영화를 만들어 영화계의 대부로 자리매김 했다. 그는 2001년엔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에서 주는 "진 허숄트 박애상"을 받았다. Love Story / Andy Willi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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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말을 향하는 모습입니다.
이 일 하늘을 가렸던 오늘
오늘도 비록 덥긴 하였지만 더위 녀석도 서서히
기온은 변화가 없었지만, 많이 수구러진 느낌입니다.
찜통 더위 잘 견디셨습니다.
시원한 눈이 내리는 음악 한곡 올렸습니다. 맹호
러브스토리의 감독에 대한 설명과
잊지못할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에
새삼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셔 감사 합니다
낚시가 좋아님! 안녕하세요.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올 여름 진짜 더웠는데 잘 참고 견디셨습니다.
우리들 70년대의 영화. 리브 스토리 처럼 명화도 많았습니다. 팝 음악과 함께요.
한 시대의 작가들이 한 분 한분 세상을 떠나지만, 명성과 예술은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 있지요. 감사합니다. 맹호
어제여긴 구름한점 없이 햇빛 짱짱하게 37.2도까지 올라가는 살인더위였는데 .....
대프리카는 대구가 아니구 여기가 대프리카였어요. 얼른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길~~
대전이나 대구나 마찬기진가 봐요.
서울에 오전은 이제 기온이 오르나 봅니다.
길가 나뭇잎도 살랑거리는 걸 보니
푸른하늘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초가을 입니다. 매미는 더 살아야 한다고 울부짖습니다
맹호
@음악과 대화 대자리에 가만히 누워있어도 땀 삐질 흐르는 일요일 정오. 오늘도 더워요~~
@코알라야 서울 소식 전합니다.
오전에 맑은 하늘에 지금은 구름이 덩실덩실.
대로변 나뭇가지들이 흐느적 흐느적 거림.
조금씩 더워지는 느낌잉다. 맹호
잠시 나갔다왔는데 가로수 은행잎들 색깔이 조금씩 노래져가고 있더라구요. 무더위도 한창인데 벌써...... 이건 확실한 반칙이야!!
빨간딱지로 경고,,,,, ^^^맹호
@음악과 대화 빨간건 퇴장 아녀유?ㅎㅎ
@코알라야 내가 벌써 이상해 졌나봐유
경고인지 퇴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가르쳐 줘서 고마워유^^^ 맹호
@음악과 대화 아유 뭘 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