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서 딸이 16살이 되면 주는 생존선물

[milkyway]

스윗 씩스틴 Sweet Sixteen

미국에서 주로 소녀들에게 16번째 생일을 스윗 씩스틴 sweet sixteen 이라고 부른다,
16살이 되면 법적으로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나이이다,
그리고 성인으로 들어가는 시기이고, 앞으로 운전면허, 선거권, 대학진학 등등의
인생의 책임감이 많아질 시기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의미이다,
주로 집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파티를 한다,
히스패닉들은 교회에서 촛불을 켜놓고 행사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법적으로 적정 연령이 될 때까지 부모나 대리인이 학교를 데려다 주어야한다,
스쿨버스를 탄다면 스쿨버스를 타는 것을 봐야한다,
그래서 16번째 생일이 되면 부모가 더이상 학교에 데려다주지 않아도 돼기때문에
차를 사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효율적이다,
그래서 16살 생일에 차를 선물해주는 경우가 많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HEALTHEWORLD1

https://www.youtube.com/shorts/PlX-RR8Slzo

미국서 딸이 16살이 되면 주는 큰 선물이 있다고합니다 

바로 자동차로 대중교통이 별로 없는 미국에서 이제 부모나 보호자 없이 네 맘대로 돌아다니라는 의미라죠

이때 아빠들은 딸에게 줄 자동차로 안전하고 튼튼하고 고장도 별로 없고 유용하게 쓸만한 것을 고르느라 엄청 골치아파할것같습니다 ㅎ 

차는 이동수단이기도하지만 나를 지켜줄 생존장비이기도해서 더 고민할듯요 ㅎ

영상보면 아이들이 다 맨발로 나와서 살펴보는게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보여주는것같습니다ㅎ

그런데 16살이면 한국나이 고1정도인데 

지금도 학생들간 롱패딩이나 운동화, 아이폰등 최고급품 비교와 경쟁이 심한데 

이런 문화가 우리에게 들어오면 서로 너는 무슨차 받았냐

경차나 아반떼면 이런 작은차 챙피하게 어떻게 타냐하며 놀리는 일도 많겠네요 ㅎ

절대 들어오면 안되는 문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