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 태화산
2021년 10월 25일 홀로 산행
새벽에 가리왕산을 다녀와서 아침먹고 이동하여 백운산 오는길에
정선 병방치 스카이 워크에가서 인증을 하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한치앞도 보이지않아요.
스카이 워크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아래쪽은 보이지 않아요.
이동하는길에 캠핑장에 단풍나무에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한컷 찍었어요.
백운산 아랫동네 운치리 점재다리를 건너서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10시 25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정상에는 12시 05분 도착하여 인증하고
간식도 간단히 먹고 하산을 시작하여 13시 10분 점재다리 앞까지 하산완료하고
다리건너 시원한 그늘에서 라면과 빵으로 점심을 먹고었어요.
마을 진입로길로 조금올라가면 좌측으로 강옆으로 산행진입로를 만들어 놓았어요.
올라가는길에 한반도 모형으 강줄기도 보면서 올라갑니다.
단풍이 한창 물들기 시작 했어요.
뒤에 봉우리가 백운산 정상 입니다.
하산 완료하고 영월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이동하여 전망대 인증을 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료 2천원을 내고 들어가면 데크길과 산길로 15분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한반도 지형 전망대...
한반도 지형 전망대를 인증하고 다시 태화산으로 이동합니다.
태화산 산행시작점은 흥월리 마을회관앞에서 시작합니다.
네비는 흥교태화산농장을 치고 가면 주차장에 운동시설도 설치되어있고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15시 50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고 정상은 16시 45분에 정상도착하여 인증하고
잠시 쉬면서 과일과 커피도 먹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마을길을 따라 오르면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을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삼거리 였는데 한곳은 페쇄되어 있어요.
늦게 올라오니 태화산이 조용합니다.
내려오는길에 저녁 노을을 찍어 봅니다.
마을 입구에 오니 저산마루에 노을이 걸렸어요.
17시 35분 하산완료하고 집으로 귀경을 시작합니다.
21시에 집에도착하여 2박 3일 일정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