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캠핑시 화장실 문화도 확 바뀌어야 합니다. 캠핑시 야전에서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실천하는 캠퍼나 낚시꾼 현재는 1%로도 안될 것 입니다. 한적한 곳의 낚시터라 할지라도 낚시터에서 더 멀리 삽들고 가서 용변을 보고 묻는 것을 10년전부터 실천해 왔답니다. 캠핑,낚시 시 화장실 없는 야전에서의 화장실 문화 이제는 확 바꾸어야 합니다. 한적한 장소에 땅을 30센티 미터 정도 파고 묻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첫댓글 낚시 하실때 화장실 냄새는 나지 않겠죠?
거시기를 비닐에 처리하면 그 비닐은 어떻게 처리하지요?ㅎ
캠핑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곧 정모가 뜨겠는걸요
..
흐미,
방장님 스따일 아닌데~~
땅파구 쪼그려쏴 아녀! ㅎㅎ
허튼 캠핑은 장비빨여~~^^
요런것 구입을 한지가
한 5년도 더된듯
합니다 ㅡ
캠낚 시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답니다.
인적 없는 장소에서는
삽 한자루 들고가서 땅파고 뭍었답니다.
현지인에 의하면 캠낚터근처는 온통 지뢰밭 이라고 하는데~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똥밭이랍니다.
@광솔(박춘호)
네ㅡ고맙습니다
어쩐지 명당같은
좋은곳은
냄새가 나는듯
하고요 ㅎ
장마가지면 묻엇던
것들이 다 떠내려
가겠지요
먹으면 나오는게
자연현상 아닐까요
저는 가능한
비닐에 몇번싸서
쓰레기 봉투에
처리합니다
감사드림니다 ㅡ
@광솔(박춘호) 꺼내기 쉽지않은 이야기지만 ...
이렇게 이야기나온김에
좋은 정보들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조심하면서 배려하면서 캠핑을 다녀야하는 시절이 온거같습니다
캠핑인구가 너무 늘었으니까요 ㅜㅜ
부디 인터넷에서 분해제 구입하시고(응고제는 소변용이지 대변용이 아닙니다)
....자기꺼는 자기가 알아서 분해제로 분해시키면서 비닐몇겹에 싸오시면
거의 냄새 안납니다 집에와서 화장실에 쏟아버리시면 됩니다
인터넷이고 다이소고 종이로 된 이동변기부터 미니변기등 몇천원에서 1-2만원정도면 변기구입가능하시죠
비싼 포타포티아니더라도 얼마든지 !!
제발 아무데나 노지에 가셔서도 텐트 주변에 대변 좀 묻거나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전 노지낚시터 갔다가 낚시가방 놨는데 ....엄청난 불상사를 당해서 정말 ....
평생 잊을수없는 너무너무 리얼한 상황을 겪는 바람에
나의 텐트와 거리가 떨어져있는 곳이라해도,
그곳에 누군가는 거처하는 텐트도 치고,매트깔고 밥도먹고 잠도 잘수도 있다는 생각을 좀 했으면 합니다
지난 실미도에서도 우리 텐트 뒷쪽에 위의 사진같은 샤워텐트 치고 ..용무들을 보셨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거기야 말로 나무 옆쪽이라
다음에 그 자리에 텐트피고 ...돗자리 까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만한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ㅜㅜ
정말 동행이시라 말씀 차마 못드렸지만
우리모두 노력하며 조금씩 개선되는 캠핑 문화를 이루어 나갔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분해제로 처리하고 ...차량이 흔들리면 냄새가 난다고들 하시는데
제 경우에는 전혀 이동중에 냄새도 안나고,,사용중에도 거의 냄새가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것은 국내에서 한개당 용량을 줄이고 검색시 싸게 보이려는 의도를 가진 업체도 종종 있습니다
가급적 좋은 분해제 정품을 사시면 ..만족한 결과를 얻으실수있습니다
네이버에 국대스토리(1포당 30G) / 헬로우캠핑 (1포당 30g / 25g 짜리 익스프레스 도 있음) 등등에서 구입하시면 될거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peningst/products/5474914191?NaPm=ct%3Dlfv534yw%7Cci%3Dc6b4a3ce8a1020b3274573b29ff495a569e29285
- https://smartstore.naver.com/hellocampingplus/products/3709010449?NaPm=ct%3Dlfv4wn68%7Cci%3D46d6d3fbcd17d4a42b847b9bed1648f52800b4db%7Ctr%3Dsls%7Csn%3D244478%7Chk%3D3c16b1d607b1d1c59fe9a654d429e3e6108c70
저예요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캠핑시 화장실 문화도 확 바뀌어야 합니다.
캠핑시 야전에서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실천하는 캠퍼나 낚시꾼 현재는
1%로도 안될 것 입니다.
한적한 곳의 낚시터라 할지라도 낚시터에서 더 멀리 삽들고 가서 용변을 보고 묻는 것을 10년전부터 실천해 왔답니다.
캠핑,낚시 시 화장실 없는 야전에서의 화장실 문화 이제는 확 바꾸어야 합니다.
한적한 장소에 땅을 30센티 미터 정도 파고 묻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저예요님 감사합니다 꺼내기 힘든 얘긴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클린캠핑을 위해서 저도
분해제와 이동변기 구입했습니다 캠핑이 기다려지네요~^^
광솔님^^
화장실텐트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