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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정홍 씨, 단기주거 24-8 정홍 씨와 바다 갔습니다.
나눔7기 김동성 추천 1 조회 95 24.06.30 14: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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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1:13

    첫댓글 정홍 씨와 많은 곳들을 함께 동행하셨네요. 정홍 씨가 가족으로 어울려 살도록 대전 본가 계획을 세우시고 소식 묻고 의논하니 감사합니다.

  • 24.07.01 17:01

    정홍 씨가 할 수 있는 만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니 감사하네요. 단기 본가살이역시 정홍 씨가 아들 노릇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니 든든합니다. 단기사회사업 응원하겠습니다.

  • 24.07.01 22:56

    정홍씨의 따스한 손을 잡고 동성 학생이 많은 곳들을 다녀왔네요~ 위에 사진을 보니 23년에 실습할때의 동성학생이 떠오르네요.

    동성학생의 따뜻한 마음을 정홍씨도 점점 알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홍씨가 잘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ㅎㅎ

  • 24.07.01 23:36

    정홍 씨가 장바구니 들어보시게 먼저 여쭈었지요. 잠깐 들고 내려놓으셨지만 정홍 씨의 일이었지요.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정홍 씨의 일로 도왔습니다. 가끔 손잡고 내려오셔야 할 때가 있지만 난간이 있어 잡으시게 도우면 잡고 내려오실 수 있지요. 김동성 학생이 잘 기다려주시니 정홍 씨가 하셨습니다.

  • 24.07.01 23:36

    정홍 씨는 화장실에 자주 가십니다. 정홍 씨에게 미리 허락을 구했고 김동성 학생이 돕고 있지요. 그쪽 화장실은 처음 이용해보시는 거라 낯설었던 것 같아요. 인도에 누우셨지만 김동성 학생이 일어나시게 잘 거들었고, 음식점 사장님께서 상황을 보시고 안내해주셨지요. 정홍 씨가 다시 일어나 화장실에 잘 다녀오시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장님께 감사했어요.

  • 24.07.01 23:36

    정홍 씨의 일이니 정홍 씨가 옆에 계실 때 어머니와 통화했지요. 김동성 학생이 예를 갖추어 인사하니 어머니께서 환영해주셨습니다. 김동성 학생이 단기 본가살이 일정도 공유해드렸지요. 전담 직원이 어머니와 미리 의논했던 일정은 역까지 가는 것이었는데 집 앞까지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제안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원과 학생을 걱정해주셨지요. 그 걱정이 좋았습니다. 아들의 일로 여기시는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김동성 학생이 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준 덕분입니다.

  • 24.07.01 23:36

    때에 따라 전담 직원은 멀리서 정홍 씨와 김동성 학생이 이뤄가는 일을 바라보며 돕고자 합니다. 정홍 씨가 낯설어하는 반응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반갑기도 했습니다. 정홍 씨가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실 수 있을지를 생각하니 더욱 그랬습니다. 여느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각자의 방식이 있다고 생각해요.

  • 24.07.01 23:37

    “정홍 씨께서는 하실 수 있는 만큼 '자기 일' 하셨고 저는 그저 거들어드렸을 뿐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을 정홍 씨에게 묻는 김동성 학생에게 고맙습니다.

  • 24.07.02 17:00

    우리 홍이씨 즐거워 보입니다. 김동성 학생의 애씀과 수고로 홍이씨의 삶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7.04 19:21

    사소한 일도 정홍 씨 일로 돕고자 하는 마음 감사하네요.

    어머니께 영상통화로 인사도 드렸네요.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은 간다고 하셨죠.
    인사 드리고 정홍 씨와 하고 싶은 일 성의정심으로 설명하니
    어머니도 동의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정홍 씨, 어머니와 잘 의논해주시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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