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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이후에 있는 일들(성공한 고난과 실패한 고난의 차이)
렘 9:7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모두가 아는 바, 사람은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야만 성장합니다.
이는 꼭 영적인 부분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운동선수들은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만큼 혹독한 훈련, 엄격하고 철저한
매일의 자기관리라는 어려움을 스스로 선택하여 기량을 쌓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법대, 의대, 대기업, 공기업 등에 들어가고자 마음먹은 이들은
남들이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면서 도파민에 중독되어 놀고 있을 때도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외국어 능력 등을 키웁니다.
자영업을 하는 이들은 새벽 일찍 일어나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고되게 일해야만
자신의 사업을 점점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이기고 힘든 시간들을 통과해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반면 귀찮거나 힘든 일을 싫어하여 어떻게든 피하거나 대충 넘기려는 이들,
먹고, 자고, 노는 육신적 쾌락만 사랑하는 게으른 자들은
인생에서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한 채
자신이 그렇게 된 핑계거리를 외부에서 찾으며 남 탓, 사회 탓만 하게 되고,
결국 남들이 기피하는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으면 그제야
‘학교 다닐 때 눈 딱 감고 공부 좀 열심히 할 걸. 부모님 말씀이 맞았네.
그렇게 살지 말 걸...’하며 자신의 어리석었던 과거를 후회하게 됩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쾌락만 좇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게으른 자들에 대한 보편적인 얘기입니다.
너무 적나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 피라미드 시스템의 현실이라는 사실에는
솔직히 모두가 객관적으로 공감할 것입니다.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왔기에 인생에서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나중 어느 시점에 반드시 한 번 이상 후회를 한다는 점이 이것을 증명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사회 부조리나 특정한 요인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된 예외적인 이들도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열심과 성실함이 있는 사람들은 어딜 가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게 되기에 나태한 사람들의 인생과는 전혀 다릅니다.
방금 예를 든 이 내용은 양극단을 설명한 것으로서 사람마다 서로 다른 각자의 위치가 있을 것이며,
또한 자신이 가진 가치관에 따라 전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군대에 다녀와야 철이 든다는 말도 있고,
사람은 결혼을 해서 자녀를 키우는 고생을 해봐야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말도 있듯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힘든 일들을 통과해야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이 원리는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칙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만큼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이 공식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그런데 남들이 견디기 힘들어하는 일들을 다 이겨내고 정점에 선 사람들,
혹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이룬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교만과 보상심리입니다.
‘나는 하찮은 너희들하곤 달라. 너희들이 놀면서 즐길 동안 나는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올라왔고, 재능까지 있어서 이렇게 대단한 업적을 이뤘는데 너희는 뭐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한심한 것들이 감히 이런 나를 우습게 여겨? 나를 이 따위로 취급해?‘,
‘그동안의 나는 힘들게 노력하며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이제는 누려야 해.
남들을 착취하고, 짓밟아서라도 반드시 보상을 받아야겠어.‘
이렇게 될 바엔 차라리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겸손할 수밖에 없어서 겸손한 자로 남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보다 더욱 심각한 상태에 있는 자는
놀랍게도 자랑할 만한 것이나 교만할 부분이 전혀 없으면서도 교만한 자입니다.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이 현재 어떠한지 조금도 돌아보지 못하고 있기에
마치 모든 것을 깨달은 자처럼, 심판의 자리에 앉은 자처럼
그저 남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면서 쾌락을 얻는 자들은
교만과 하나가 된 모습을 가진 자이기에 영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쁜 인성을 가진 자로 평가 받습니다.
이런 사람들 옆에는 진실한 친구가 없거나
서로 비슷한 자끼리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혜인 고난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된 이들도
이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막 10:44-45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 14:7-11
(7)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고난을 통과한 이후에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마음을 품은 교만한 자가 되어
‘나는 무려 이런 저런 고난도 다 통과한 사람이야~
저 사람은 자기가 뭘 얼마나 안다고 내 앞에서 저렇게 다 깨달은 척을 하지? 진짜 가소롭네.’,
‘나는 지난 세월동안 힘들고, 외롭고, 가난하게 고난 받으며 살아왔기에 이제는 나도 누려야 해.
교인들 앞에서 영적으로 높은 자로 인정과 존중을 받는 것이 너무 마땅해.‘
여러 가지 고난들을 통과한 후 이제는 신앙이 매우 깊어진 자인 척을 하며
겉으로는 인자한 미소를 짓지만
이들은 교만의 악취를 풍기는 자들로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미소를 없애고 있는 자들입니다.
또한 고난 이후에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영적성장과 사랑을 조금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표독한 마음을 품게 된 자가 되어
‘어휴, 저 인간은 또 저러네. 혹시 저 인간 때문에 나에게 힘든 고난이 또 오는 거 아냐?
나 건들기만 해봐. 아주 그냥 아무 말도 못하게 눌러버릴 거니까.‘하며 늘 경계상태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로 악취를 풍기는 자로서 앞으로 갈 길이 먼 자의 모습입니다.
사 1:25-26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있는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시기 위해
즉 저와 여러분들을 당신의 영원한 가족으로 삼아주시려는 목적으로
계속해서 고난이라는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고난 이후 우리에게 있던 죄의 찌꺼기가 사라져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청결해져서
영육 간에 깨끗한 모습, 예수님을 닮아가며 점점 더 겸손해지고 온유해지는 모습,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모습으로 변화하여 진실한 사랑을 품은 자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의도대로 잘 진행된 고난이라는 뜻입니다.
살전 1:6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벧전 1:7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힘겨운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예수님을 점점 본받아 가는 자가 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고난 후에 오히려 높은 마음이 되어 교만해졌거나 강한 보상심리를 품게 되었거나
표독해질 정도로 거칠어져 사랑과 온유를 잃는다면
그것은 분명히 예수님과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와주시는 그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오히려 믿음이 희미해진 자가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 자라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고난도 지혜롭게 받을 수가 있다는 진리입니다.
사 48:9-11
(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풀무불(용광로)에 광물을 넣는 이유는 (순은과 같이) 불순물이 제거된
순수한 물질을 얻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풀무불에 넣는 것과 같은 고난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물질을 내지 못했기에, 즉 하나님의 의도대로 변화되어 성장하질 못했기에
하나님께선 풀무불에서 그들을 다시 꺼낼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단 한 번의 기회만 주신 후 우리가 기회를 놓치면 즉시 멸절하여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다시 새로운 기회를 주시며 오래 참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분명히 풍성하며, 진심으로 감사할 일이지만
그 기다림에는 기한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두려움을 품어야 합니다.
렘 6:28-30
(28)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이스라엘의 역사, 그들이 여러 차례 반복했던 타락-징벌-회개-회복의 사이클은
무한히 반복되지 않았고, 어느 시점에 끝을 맞이했다는 이 사실은
하나님의 기다려주심이 무한하진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의 기회를 주지 않으시고, 버리시는 겁니다.
또 한 가지 반드시 기억하여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기회 중에
마지막 기회가 어떤 것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며,
더불어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모든 기회를 잃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언제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미리 아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은
우리를 더욱 각성시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의도대로 고난을 잘 통과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조금 더 본받게 되었기에 교만을 각별히 경계하게 되고,
자신이 바로 예수님을 죽인 죄인, 장본인이며,
자신의 의로움으로는 도무지 구원받을 수가 없는 자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자각했기에
보상을 원할 자격도 없는 자임을 깨달아 더 겸손할 수밖에 없어지고,
이후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점점 닮아가면서 온유함으로 자신의 삶과 주변을 돌보게 됩니다.
반대로 고난을 통과한 이후에 마음이 교만해지면서
자신이 뭔가 특별하게 느껴져서 사람들로부터 대접받기를 원하게 되고,
자신보다 고난을 적게 받는 것 같은 다른 사람들이 우습게 보이며,
혹은 다시는 비슷한 고난을 또 경험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겨
늘 경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랑과 온유를 잃는다면
그 고난은 조금도 정제되지 못하여 불순물이 가득한 채로
풀무불에서 다시 억지로 꺼내지는 것과 같은, 말 그대로 ‘헛고난’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각자가 고난을 통과한 이후의 자기 모습이 어떠한지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살펴보십시다.
힘든 고난을 통과한 후 사람들 앞에서 지극히 겸손한 것처럼 말하곤 있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매우 특별하게 여겨주시는 특출난 자라
여러분들과는 달리 무려 이런 고난도 통과한 대단한 사람입니다.‘하는
은근한 교만의 마음, 자랑의 마음이 깊이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나는 그동안 힘든 고난의 삶을 살아왔으니 여러 가지 보상을 받아 마땅하다.’는
아직도 자신의 정체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진 않은지,
고난을 통해 영적으로 조금도 성장하지 못한 채 하나님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스스로 버리지 않고 있는 상처들’ 속에서 악하고 표독한 모습이 되어
이웃을 조금도 사랑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모습은 아닌지
각자 오늘날의 자기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점검하십시다.
자신이 만약 고난을 통해서 조금도 성장하지 못한 자,
오히려 표독하고 악한 모습이 되어버린 자,
자기 자신까지 속이는 교만에 사로잡힌 자에 가깝다면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겸손히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에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부디 거부하지 말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인생에서 고난만 실컷 받고, 결국 지옥까지 가게 되는
가장 불쌍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과연 고난을 통과한 이후의 내 모습은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살핀 후
조금이라도 마음에 거리낌이 있다면 즉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백하며, 회개하여 돌이켜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받는 자가 되어
이제는 고난 이후 예수님을 더욱 본받아 겸손과 사랑과 온유로 가득해진 모습으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지혜롭게 모든 은혜의 고난들을 끝까지 잘 통과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하나님께로부터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하시는 칭찬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 12:5-16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롬 5:4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4.06.02.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262장 어둔 죄악길에서
1. 어둔 죄악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2.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 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첫댓글 아멘! 고난 끝에는 항상 겸손을 배우도록 힘 쓰겠습니다.
자녀들에게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적인것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남들이 성공했다고 치켜세울때 항상 겸손할것을
말씀을 통하여 당부 하였습니다.
우리를 언제나 가장 사랑해주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의 의도대로 단련되는 귀한 고난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마음에 한가득 품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온 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