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박물관(에르미타쥐)

[바다햇]

세계 3대 박물관 이라 하면,

프랑스의 르부르,

영국의 대영,

그리고 러시아의 에르미타쥐를 꼽는다.

에르미타쥐는 세계 최대의 박물관으로

에르미타쥐는 은둔지라는 뜻을 내포한다.

과거 황제의 개인 작품감상 궁으로 쓰였었고,

현재는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그 거대한 규모를 알수 있는 수치가 있는데,

전시된 작품은 3만점에 이르고

각 작품당 1분씩 감상할시 전부 보는데 15년이 걸리며,

그 복도를 전부 이으면 27km에 달한다.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수 없다.

입장료를 따로 지불하고 사진촬영료를 또 따로 지불한다.

가슴에 녹색 표딱지를 붙여주는데

사진 허용권 이라고 한?lt;/P>

딱 들어서면 맨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많은 수의 조각상 들이다.

흉상도 있고 전신 상도 있다.

역광에 엄청난 노이즈로 보기에 안좋지만

이해 바란다.

사진에 대해선 무지한 상태였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에르미타쥐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요르단 계단이다.

주변 사람들의 크기로 보아 엄청난 규모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계단엔 빨간 카펫이 깔려 있으며

계단의 높이가 아주 낮고 대신 그 수가 많다.

거대함을 피부로 더욱 느끼게 하기위한 설계라나..

요르단 계단 위로 천장화가 그려져 있다.

올림푸스신들의 모습이다.

출처: http://blog.paran.com/esteban/7565538

[유병철]

며칠다녀옵시다. 시간좀내시지요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