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名馬)도 백락(百樂)을 만나야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재능 있는 사람도
그 재능을 알아 주는 사람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는 의미이다.
뛰어난 인재를 곁에 두고 싶은 것은 성공을 바라는 모든 리더들의 가장 큰 소망이다.
그런데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뛰어난 역량을 가졌음에도 자신만큼 똑똑한 인재들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의 마음 한 구석에는
나보다, 혹은 나만큼 뛰어난 인물에게 가질 수 있는
'견제심리'라는 것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수천 명의 직원이 있는 기업이든 너덧 명으로 이루어진 음악밴드이든 그 조직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전에 임하는 능력이다.
그 아이디어와 능력은
조직원들의
브레인 파워에서 나온다.
실제로 그런 견제심리 때문에 유능한 인재를 놓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인재에 대한
견제심리가 지나치게 작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리더로써 자기만의
비전을 고수하면서
남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만함 때문에 인간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한 경우는
없는지를 성찰해 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핵심 인재들의
브레인 파워를 모으는게
기본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 180723 월 💌
🎶 너에게로 또다시
https://youtu.be/_GqLuR_I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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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伯樂一顧(백락일고)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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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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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견제심리
견제심리
견제심리
질투나신경전으로
번진감정싸움은견제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