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 주차장에 자리잡고 있는 감귤찐빵..
작년엔 숙이네 보리빵을 꼭 먹어봐야지해서 먹었었는데...역시 그명성답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감귤찐빵을 꼭 먹어봐야지하고 검색해보니 용두암에 있다고해서 가봤는데 제가 못찾았는지...허탕쳤거든요...
그래도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찾아가 중문단지에 있는 감귤찐빵...ㅋㅋㅋ
약간 배가 출출하기도하고 저녁에 말고기 코스요리 먹을거라 그냥 맛보기만 사자해서 4개 구매했네요...
천지연 주차장에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어요..
미리 포장되어서 진열대에 있더군요....허나 갯수가 별로 없네요...
저도 한봉다리 샀어요....인당 한명씩 먹으면 적당할것 같아서요.
찐빵피에도 귤피가 쏙쏙 박혀져 있지요...귤향기도 솔솔풍겨요...
한입먹고 찍어서 죄송해요....찐빵가운데에 저렇게 감귤쨈이 발라져 있어요....
찐빵하고 감귤쨈하고 잘어울리더라구요...
찐빵 4개 가격은 3,000원입니다....다소 가격이 비싸서 놀랬어요...그래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거기에...기분좋게 먹었어요...
첫댓글 감귤향이 퍼지는거 같네요..그 지역에가선 그 지역 음식을 먹어봐야죠..
ㅋㅋ맞아요 맞아요....편식주의 님하고 통하는게 있군요...
감귤찐빵먹고싶어서 그런지 천지연 폭포가 가고싶더라구요...ㅋㅋ
감귤찐빵 그맛이 궁금하네요 ^^
천지연폭포도 보고 간식도 사먹고 오면 딱 좋은거 같습니다.
머리속에 입력해두겠습니다.
ㅋㅋ일석이조이지요...요것먹으러 천지연 폭포가신다는분 계시던데...ㅋㅋ
천지연 폭포 갔다가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안성맞춤이예요....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간식이기도 하구요...
구석 구석 제대로 탐방하셨네요
ㅋㅋ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니깐 허둥지둥하면 안되잖아요....미리미리 스케쥴잡고 관광지며 식당이면 예약할곳 하고 그랬지요...성격은 털털한데..요런건 또 좋아라해요...여행은 즐거운거니깐요..^^
크기가 보통 크림빵 정도 되나요?
팥앙금이 아닌 귤쨈 찐빵, 독특하겠어요
네....딱 그정도예요....안에 팥앙금있는 귤찐빵도 있고 귤쨈으로 발라진 찐빵도 있어요....
저는 귤쨈발라진 찐빵만 사서 팥앙금 가격을 모르겠네요...아마 가격은 비슷할듯싶어요...
감귤찐빵 맛이궁금합니다 ..
감귤향이 상큼해요.....팥싫어하시는분들이나 어린아이들한테 좋을것 같더라구요....
울 삼형제도 좋아할것 같아요 ~~
맛나죠....^^ 저도 먹어 봤어요. 협재에도 있던데...
그렇군요...저는 용두암에 있다고하길래 갔는데...못찾았거든요...
그래서 천지연폭포도 보고 감귤찐빵도 먹을려고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