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 사람들의 종교성 (사도행전17:22~23)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아덴 사람들이 “종교성이 많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헬라어 ‘데이시다이몬' 의 문자적 의미는 ‘다이몬을 두려워하는’ 입니다. 다이몬은 사람과 신 사이의 영적 존재로 복음서에서는 귀신으로 번역됩니다. 그러므로 종교성이 많다는 것은 중립적 의미에서 종교적인 으로 번역될 수도 있지만 미신적인 이란 말이 더 적절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상태를 뜻하는 ‘세보메논’ (17:4), 또는 경건을 가리키는 ‘유세베스' (10:20)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부정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덴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라도 제단을 쌓아 숭배했는데, 이는 그 신들이 질투나 분노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을, 정말 그들이 알지 못하고 있던 하나님을 소개하는 고리로 삼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을 종교성을 가지고 믿을 때가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임을 깨닫고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 하여 만든 종교성에서 벗어나
오직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믿으며 전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저는 부끄러운 나의 개인적 고백이 있습니다 지옥에 가도 좋다는 어리석은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지극하신 나의 하나님은 그 후 그런 나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을 주셔서 6 2년을 보살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임재하시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그 분
주님을 영원토록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