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무척 더운시간
집배원 오토바이가 지나간다
예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우체국 택배 차도 있지만
오토바이도 있다
기후가 악천 후 일때
저분들 얼마나 힘들까
그렇지만 오토바이라 얼마나 다행인가
시골길 산비탈길 좁은 골목길 자갈길
이런 길에는 차가 다니기 힘들다
그 것 때문에
집배 오토바이가 딱 필요하다
그냥 멀리 스쳐가는 것을 보며
수고많습니다 라고
혼자 중얼거린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건강한 수요일 오후 되십시요^^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건강한 수요일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