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향촌동.서동.실안동 (남일대.청널공원.각산) 탐방 산행

[양오열]

 
 
 
 
경남 사천시 향촌동 . 서동
 
" 남일대 . 청널공원 . 청널문화오름 "
탐방일: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신우 산악회 탐방
 
탐방 코스:남일대 일원 . 청널공원 . 삼천포 수산시장
 
 
네비:경남 사천시모례 2길 11-19     "남일대"
 
 
 
*** 남일대 조형물 ***
 

 
*** 남일대 해수욕장 ***
 
향촌동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양쪽 해안이 모두 해수욕장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 해안 중앙에 기관
(奇觀)을 드러내고 있는 구멍바위 흔들바위가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남서쪽 해상에 있는 학섬
은 백로와 왜가리의 서식지로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남일대' 해
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
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 전망대와 낚시터가 있
어 관광객이 항상 붐비고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여름 해변 축제인 해변 가
요제와  바다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 남일대 해수욕장 ***
 

 
*** 해안 산책로 ***
 

 
*** 코끼리바위 ***
 

 
*** 남일대 리조트 전경과 해수욕장 모래밭 ***
 

 
*** 남일대 유적비 ***
 

 
*** 최치원 선생 동상 ***
 
신라시대의
대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유하다가 이 곳의 맑고 푸른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주변의 절경을 보고 남녘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라 감탄하며 " 남일대 "라는
이름을 명명하였다고 한다.
 
 

 
*** 남일대 정자 ***
 

 
*** 스카이브리지 ***
 
청널공원과
연결된 스카이브리지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닮은 
모습으로 수직 엘리베이터 (H=25,2m)와 
스카이브리지 (L=42,6m)를 설치하여 "청널 문화오름설치사업"을
2023년 4월 28일 준공하여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 삼천포항 ***
 

 
*** 남해와 사천시를 연결하는 연륙교 ***
 

 
*** 포토존 ***
 

 
*** 법보 김인배 작가 문학 동판 ***
 

 
*** 갑작스럽게 눈발이 날리고 거센 바람이 불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인데
남쪽에는 동백꽃이 만발하여 춘심을 자극 하네요 ***
 

 
*** 스카이브리지 ***
 

 
*** 삼천포항의 희망과 쥐치의 꿈 ***
 

 
*** 풍차 전망대 ***
 
풍차 전망대는
청널공원의 랜드마크로 
높이가 16,8m이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천포항'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조망권이
가히 일품이다.
 

 

 
*** 중앙광장 ***
 

 
*** 청널공원에서 내려다 본 사천시 ***
 

 
***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삼천포항 ***
 

 
*** 청널마을 ***
 

 
 
 
 
 
경남 사천시 선구동 . 실안동
 
각산(角山) 해발(408m)
산행일:2018년 10월 11일 가족 나들이 산행
 
 
산행 코스:문화예술회관-갈림길-(약수터)이정표-약수터- 헬기장-전망데크-봉수대-각산-전망대-
대방사-삼천포대교주차장 하산 거리 5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남 사천시 선구동  "문화예술회관"
 
 

*** 약수터 ***

 
*** 산불감시초소 ***
 

*** 봉수대 ***

 
*** 각산 ***
 
경남 사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산산성과
각산봉수대가 자리잡고 있고 각산
정상에 오르면 무엇보다도 삼천포항과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가슴이
펑 뚤리는 기분과 삼천포항 서쪽에 바다와 접하면서 
실안동을 말발굽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이 각산이며
건너편 와룡산의 위세가 워낙 대단하여 일반인들
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역 주민들의 사랑
을 받고 있는 산으로 산의 지형은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육산이며 산세가 포근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산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삼천포항과 거
리가 가까워 산행 후에 수산시
장에서 먹거리와 회를 시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사천 바다케이블카 ***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남해바다와 각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로 건설한
케이블카로 2018년 4월 운행을 시작
하였으며 섬(초양도)와 바다(사천 바다)
그리고 산(각산)을 이어주는 3개 정류장(대방.초양.
각산)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고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과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총 연장 2.43km로 국내 최장거리로
약 25분 정도 케이블카에 탑승하면서 각산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 앞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사천의 관광 보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초양도와 각산 그리고 삼천초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