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식: 화평으로 여는 복된 한 해, 평화통일의 숙제(2026년 신년축복의 항해8). 롬5:1
화평의 헬라어 뜻은 에이레네(εἰρήνη, eirēnē)하나로 묶다 입니다.
① 풍랑 속에서도 누리는 고요함
항해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은 외부의 파도가 아니라, 배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우리 마음속에 화평이 있다면 우리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화평을 누리는 세 가지 비결]
첫째,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화평의 시작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습니다. 죄로 인해 막혔던 담이 허물어질 때 우리 영혼에 진정한 평강이 찾아옵니다.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 해, 내 힘으로 평안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하나님 품 안에 거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을 먼저 구하시기 바랍니다.
② 마음의 염려를 기도로 바꾸십시오
항해 중에 만나는 예기치 못한 비바람은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불안을 이기는 열쇠로 기도를 제시합니다.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화평은 문제의 부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는 신뢰에서 옵니다. 염려가 밀려올 때마다 기도의 닻을 내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둘째, 화평하게 하는 자(Peacemaker)가 되십시오.
하나님께 화평을 받은 사람은 이제 그 화평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가 머무는 가정, 일터, 교회에서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를 돕는 자가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온전히 누리게 됩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용서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로 화평의 씨앗을 심는 202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째, 우리는 수차례 평화통일 기도성회를 하였습니다.
세상은 통일보다 이대로의 안정을 원하지만 이민족이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이숙제를 우리는 사명으로 알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야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3평강의 왕이 함께하시는 항해]
기도: 성도 여러분, 올 한 해 우리가 저어가는 항해의 배에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이 함께 타고 계십니다. 제자들이 풍랑 속에서 두려워할 때 "잠잠하라, 고요하라" 말씀하셨던 그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축복의 말씀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 가득하여, 그 어떤 파도 앞에서도 당당히 승리하는 신년 항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① 하나님과 가로막힌 죄의 담을 허물고 온전한 화평을 누리게 하소서.
② 불안과 염려 대신 감사와 기도로 마음의 평강을 유지하게 하소서.
③ 내가 가는 곳마다 분쟁이 사라지고 화평이 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④ 이 민족이 우리의 기도로 평화통일이 되어 넘치는 축복을 받게 하소서.
최연식 목사(마산예수중심교회)
♣ 은혜로운 찬양 목록
https://m.cafe.daum.net/ssj0643/fOBb/125?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