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기차 기다리는 동안 혼술 중이에요 ㅎㅎ
정갈한 반찬 ᆢ
호텔에서 조식을 산더미처럼 먹어서 손이 안가지만 맛을 보았어요
콩나물 아삭 아삭 간이 딱 이었어요
김치 약간 익은 김치 전라도 음식솜씨라 맛있네요 ㅋ
미역 줄거리 죄금 짭쪼름 하네요 ㅎ
마지막으로 총각김치 조림 간이 딱 맞고 맛있어요
지난번에는 선지해장국 먹었는데 오늘은 내장탕 ㅋ
근데 천엽이 질겨서 못먹었어요 ㅎㅎ
사실은 원산골가서 먹으려고 갓는데 일요일 정기 휴일이엿어요 ㅎㅎ
원산골이 맛집인데ᆢ
아쉬움 뒤로하고 ᆢ전주집에서혼술 하고 시골로 내려가요 ^^
첫댓글 유난히님 처럼 이쁜 분을 이렇게
혼자 술마시게
방치해놓다니
이런 쳐 직일 넘들 ..
남자라는 입장에서
깊이
참회합니다
고사리 인지 두릅 인지 모르지만 둘다 싫어해요
험악한 뎃글은 수정해 주셧으면 좋겠네요ᆢ
@유난히(충남홍성) 의기가 넘치니
분해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
@고사리 ㅋㅋ
그래도 뎃글은 마음에 상처를 주니까 예쁜말만 뎃글 달아주시면 멋지실거에요^^
전 아직 밥먹을곳을 헤메고 있어요. ㅎ
오늘같은날 혼밥혼술은 참. 거시기 합니다ㅜㅜ
그래도 맛나게 드세요 ㅎ
어제밤에 내려가시지 않으셧어요 ㅎㅎ
밥먹을데는 엄청 많은데요 ㅎㅎ
@유난히(충남홍성) 새벽에 도착했어요 쿠우꾸우에서 혼자 먹었어요 ㅋ
@에스 불쌍한 중생~~~혼밥에 혼술
이라 ~~~평소에 덕을 쌓으면
평생에 혼자는 아니다는 부처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덕을 쌓고 사시길 추천 합니다
@착한사랑 덕을 많이 쌓아도 그럴수 있어요
덕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ㅋㄱ
@에스 부처님 말씀에 토를 다시는군요 ㅠ
@착한사랑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