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서곡면 송암정 (용소골) 원점회귀
송암정 (용수골) 하차 (오전 8시52분)
(원) 3코스 출발점
꽃양귀비 마을 통과중
오후 12시 쯤 비가 내릴것이란 기상청예보 가 있었기에 서둘러 (A+B) 팀 함께 출발~~~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입구
휴양림 직원 만남 현재는 입장료 받지 않고 4월달 부터 받는다고....
계속 포장임도 따라서 걸어봅니다.
산림욕장 은 나중에....
용소폭포
계곡엔 나무테크로 잘 만들어 놓았지만 우리는 포장도로 따라서....
휴양림 휴식동
차단기 이후는 비포장 임도
강산님 날씬하시네요...(축가축가....)
임도 곳곳에 무너져 내린곳이 많았습니다.
무너진 돌더미 (떨려서 사진도 흔들림...)
자작나무숲 간간히...
백운정 도착 (출발 후 현재까지 약 1시간25분 소요)
(원) 3코스 인증 (스탬프) 잉크가 말라서 찍히지 않았습니다.
*단체사진* 으로 대신하렵니다.*
백운정 (강풍 불어 갑짜기 추웠습니다.)
휴식 과 간식 먹으려 했는데 넘.넘 추워서 조금 더 이동...
여기서 간식 과 휴식...
백운산 갈림길 (백운산 정상 2.3km 더 가야하네요.... 여기도 담으로 미루어 봅니다.)
어머나~~눈이 녹았다 얼었다 해서 살짝 미끄러움도...
조망 보는곳
조망은 덤으로...
오르막길 조심히 가세요.... (일명 자작나무길?)
자작나무 가 좀 어수선하네요...
여기도 무너진곳
백운산 정상 보는 조망터
백운산 정상
벌목을 많이 하셨네요...
갑짜기 날씨가 깜깜해 졌어요...
진짜 기상청 예보대로 비가 내릴것인가?
깜깜한 날씨 약 10분 후 바로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씩씩하신 강산님만 우산이 없었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것이 아니라 많이 쏟아지기 시작~~~
시야가 흐릴 정도로....
강산님 각시 우산 마중 너무 늦게 도착 하셨습니당...
출발점으로 원점회귀 만남 장소
약 20분 간 내린비 많아 보이시죠?
종점 2분 전 (버스가 마중 오셨기에 승차) 오후 12시
총거리 약 12km 3시간10분 소요
간만에 외출하신 강산 부부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백운산휴양림길 적당한 거리 와 고도로 그리 힘들지도 부담스럽지도 않게 참 잘 걸었던것 같습니다.오를때 담소까지 나누어도 힘들진 않았고 생각보다 하산길이 급경사 였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간식 과 휴식 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 함께 하셔서 큰 부자가 된 듯 저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백운정에서 대식구 단체사진까지 찍었으니 더 말 할 나위도 없구요..
하산시 막바지 약 30분 간 비를 만나서 우산 받치고...일정 중 *옥에티*...그래도 참을만 하셨지유?.. 수고들 하셨습니다.
버스이동 후 자주 갔던 *동화밥집* 오늘따라 모든 반찬이 더 맛 있어기에 저도 밥 한공기 뚝딱 했답니다.
물론 음식값 드렸지만 사장님 맛난 음식에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한번 더 갈 기회가 생길까???
서울 출발 빨라지니 도로 정체마저 생기지 않아 양재역 오후 2시10분 도착 빠르긴 하시죠...
편히 쉬시고 일주일 후 모든분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만능 재주꾼인 총무님 덕택으로 즐겁게 장식한 하루였습니다.
역시 사진 포인트도 잘 잡으시고 분위기 메이커인 우리 총무님은 만능재주꾼입니다.
그래서 더 즐겁고 적은 인원이라도 즐거움을 배로 보상받는 화요일인것 같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만차가 부럽지 않은 가족같은 분위기 이대로라도 좋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납시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덕분에 만사형통 (회원님 숫자는 숫자일 뿐?) ㅋ.ㅋ
화욜 산행은 가난해도 늘 재밌고 기분좋고 보고싶고...행복이 넘치는곳 입니다.
강산님 넘 감사드려요.
오늘 운동량 괜찮으시다면 담 화욜 반드시 뵈야죠...
편히 쉬세요...
오랫만에 만난 아름다운 강산님 부부와 만산동호회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부지런한 총무님 덕분에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정이 가득한 만산 동호회 오래도록 다닐수 있도록 빌어봅니다
언니~~~~
넘 고맙습니다.
저도 만산이 오래도록 견디어 주길 바램합니다
간만에 함께 걸어서 좋았어요
언니가
필요할시 나오셔서 뵈요...건강하십시요...
오늘도 밖에 나가보니 바람불고 날씨가 보통 아니네요
날씨가 고르지 못해 고생 하였지만 그래도 빨리 집 도착하니 좋네요
총무님 수고 하고 배려 하는덕분으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네요
오래동안 아름다운길 함께 걷고 싶습니다
세세한 흔적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산악회
어찌어찌 해서라도 죽지않게 살려 봐야죠....ㅋㅋ
아직은 봄바람이 부드럽지 않고 칼날 같아서 춥습니다.
모든분 환절기 몸조심 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만나야죠....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