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똥그래지신.....^^








NG신이라는 것을 <프로젝트A>에서 처음으로 보게 됐었는데
어릴 때 시계탑 추락 장면 NG신에서의 성룡의 고통스런 표정이 무척 각인이 되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땐 이 장면에서 성룡을 부축해주는 원표를 보고 있었지만...^^
<프로젝트A>에서 해적과의 결투 때 입은 검은색 의상 입은 걸보고 느낀건데
원표가 젊었을 때 샤프한 닌자 같은 역할을 맡았으면
정말로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신조협려>에서 곽부성이 맡았던 은호삘 나는 악역으로.....
영화 속 배역이 거의 순박하고 착한 역들이 대부분였던 것 같고
시골에서 상경한 총각으로 등장한 영화만도 꽤 여러개던데..^^
그래서 <프로젝트A>에서의 새침한 교관 역이나
<사제출마>에서 별 대사없이 샐쭉거리는 역할이 신선하게 느껴졌나 봅니다 ^^
첫댓글 근데 저 위에서 태보, 성룡, 원표 셋이서 라삼포 어딨는지 알아내려고 그 나쁜놈(이름을 까먹어서..) 고문하는 장면 있잖아요 ㅋㅋ 전 왜 거기서 저 셋이 웃통을 벗고 있었던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팬서비스 차원인가?ㅋㅋ
저도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ㅋㅋ 기억이 가물한데 비디오에서는 저 장면이 없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