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행도(解脫行道)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지구촌의 사회정치제도들은 대부분 민주주의에 근간을 두고 자본주의로 살아가고 있다할 것이고 백성들이 주인 노릇을 해먹는 민주주의에 고무된 인간들은 자본주의에서 상전이 되어보고자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 뼈 빠지게 살아가면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황금만능주의에 마음과 정신을 모두 빼앗긴 채로 무력패권주의자들의 얼빠진 졸개가 되어 살아가고 있음은 아무도 부인할 수가 없다 할 것이다.
오랜 전 옛날부터 하늘은 오늘 날에 이렇게 살아가는 인간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인간들의 정신을 새롭게 일깨워서 똑 바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획하신 하늘의 도략이 있으니 그것은 하늘이 새롭게 열리고 땅도 새롭게 열리며 사람의 마음도 새롭게 열어야 한다는 개벽천(開闢闡)이라는 하늘의 혁명이라 할 바로써 불교적인 안목으로는 석가모니불 시대에서 아미타불 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기독교천주교적인 안목으로는 초림예수시대에서 재림예수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며 역경 등에 근거하는 도학유학의 안목으로는 문왕후천 낙서팔괘시대에서 복희선천 하도팔괘와도 같은 인희선천 정역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렇게 건너가는 과정에는 상전벽해를 비롯하여 삼재팔난 선악심판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 옛날부터 하늘에서 내려 주신 갖가지 경전들과 비결참서 등을 통하여 충분히 알아본다할 것이다.
이는 곧 옛날로 돌아가서 처음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바로니 돌도끼를 들고 사냥을 하던 석기시대가 아니라 이십일 세기의 고도로 발달한 과학물질문명 가운데 인간의 신체와 심성을 조금이라도 해칠 수 있는 핵무기와 총포무기 화약무기 그리고 자연을 파괴하는 물질들과 저속한 문화문물들을 모조리 내다 버리고 오로지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물질문명만을 들고 옛날 초대이대삼대 단군이셨던 요순임금님과 우 임금님 시대로 돌아가서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이 지구촌의 모든 인간들한테 하늘의 명이 떨어져 있으니 이러한 태평성대에서 조상이 되어 자신의 유전자를 대대손손 전해 주어야 하겠다는 책무를 스스로 부담하려는 인사들은 지금당장부터 그 책무 이행에 아주 적극적이어야 할 것이다.
불교의 극락삼존이신 아미타불께서 인희 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인희보감이라는 새로운 법문을 펼쳐 놓으시고 스스로 하느님이라든지 부처님이라는 말씀이 일체 없으신 채로 회천하신 이후에 그 분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산중 수도과정을 통하여 아라한이 되고 스스로 대세지보살이며 미륵이라는 바를 깨닫게 되면서 회천하신 스승님은 천하에 둘도 없이 고귀하며 소중하신 아버지하느님이시며 아미타불이심을 깨닫게 되었으니 그 사람 진주는 세상에 출현하여 삼천대천 용화세계를 이루고자 태평성대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계도하며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기독교천주교적인 안목과 도학적인 안목으로 함께 살펴보게 되면, 태상노군 건부 성부이신 아미타불의 이름으로 성신이신 천황대제 아버지하느님 아미타여래를 몸에 모시고 있는 삼위일체의 아들하느님 원천진군 상제 진장남 성자가 하느님께서 인간과 똑 같이 살아가시는 지상천국을 건설하려는 것이고 또한 아미타불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비로자불의 법화세계로 계승 발전시키려는 도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지구촌의 모든 인간들은 태평성대로 건너가고 싶어 하는 욕심들을 품어야 하는 것이니 삼재팔난 선악심판의 관문에서 태평성대로 건너가지 않으려거나 살아남고자 하는 의욕이 부족하다할 것이면 소중한 그 목숨과 아까운 그 재물들을 하늘에 몽땅 몰수를 당하게 되면서 때 늦은 후회로 하늘을 쳐다보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죽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미리 깨달아봐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석기시대 원시인간들과 같이 또한 태어날 때 발가벗고 태어난 바와 같이 가진 것은 하나도 없이 빈손으로 건너가야 하는 것이니 소득활동 경제활동을 통하여 긁어모았던 모든 재산재물 재화들에 조금도 미련을 갖지 말고 다 놓아버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재물들을 긁어모을 동안에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업 죄과들을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라도 양심에 가책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도록 또한 털어도 더 이상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고해성사마냥 속닥속닥 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다 털어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털어내고 나면 흡사 목욕을 하기 위하여 부끄러운 치부를 다 드러낸 바와 같고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야 하는 바와 같이 하늘을 향하여 절을 바치며 속죄의 눈물을 쥐어짜지 않아도 흘러나와야 하는 것이고 또한 땀방울도 수없이 흘려야만 하는 것이다.
이를 일러서 해탈을 행하는 도라 하여 해탈행도라 하는 것이고 재물에 관한 아무런 욕심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 해탈행도를 마친 사람들을 일러서 마치 신선과 선녀와도 같이 청정한 사람으로 도와 덕을 갖춘 사람이라 할 것이니 도덕군자 여중군자라 할 것이고 또한 해탈군자라 할 것이다.
따라서 해탈군자가 되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 줄 수 있는 사람은 하늘에서 인간들을 새롭게 키워 내시기 위한 천하대혁명 대열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참여의 뜻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니 어떠한 사람인가 하면 건부 성부 아버지하느님이신 아미타여래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아미타불 인희도인께서 개창하신 인희선도의 가르침을 이해한 선비들과 이해할 수 있는 선비들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선비들은 불지형태(佛之形態)와 유지범절(儒之凡節) 그리고 선지조화(仙之造化)를 이룬 선불유 삼합대도 인희선도의 가르침이 담긴 계왕성개래학지온고이지신(繼往聖開來學之溫故以知新)의 인희보감을 근본으로 삼아서 지나간 옛 성인들과 그 성인들의 가르침을 잊어버릴 수 있는 선비들이라 할 것이니 석가모니 부처님을 잊을 수가 있고 팔만대장경을 덮어둘 수 있는 승려불자들과 노자님 공자님 맹자님 장자님을 비롯한 선대의 성인현인들을 잊어버릴 수가 있고 그 분들의 학문을 덮어 둘 수 있는 도학자 유학자들이라고 할 것이며 또한 더 이상 쓸모없는 서양의 경전들과 사이비 경전에 속하는 성경을 과감하게 불태워 버릴 수 있고 초림예수와 완전하게 절연할 수 있는 기독교인 천주교인들도 해탈군자의 후보 대열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누구보다 소중한 해탈군자 후보들은 우국지사 충의지사 열혈지사들이라고 할 것이니 외세에 의하여 남북이 통일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을 아파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분개하며 북방영토를 되찾지 못하고 있음에 통분하는바 이외에 독도와 동해 명칭이 분쟁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원대하고 위대하였던 선조님들의 역사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음을 한탄하는 등 한없이 쪼그라들어 버린 우리나라의 영토와 역사 그리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든 유지열사 분들이라 할 것이다.
또한 나라가 위난에 처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손발을 걷어붙일 수 있는 우국지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하여 조금도 고집부리지 않는 가운데 오로지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열혈정의지사들이야말로 진정한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고 불철주야 나라를 방위하고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 군인들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도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며 설혹 위에 하나도 속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열리는 모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와 같은 해탈군자 후보라 할 것이다.
해탈군자 후보들은 무엇보다 먼저 이렇게 계도하고 있는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 안목을 신속하게 키워내야 할 것이고 키워낸 안목으로 틀림없이 진주라는 것을 알아보았을 것이면 그 값어치를 다해야 할 것이니 가장 먼저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게 된 그 안목으로 글로 쓰거나 조금도 가식 없는 웅변으로 대의성명 혹은 환영성명을 발표광고 또는 게시보도 하는 등 미처 깨닫지 못한 사람들을 계도해야 할 것이고 나아가 진주가 천하를 향하여 호령할 수 있는 높은 자리로 추대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할 것이다.
앞을 다투게 되는 이러한 노력으로 경향각지에서 우국지사 충의지사 유지열사 분들이 목소리를 높이며 봉기사방하게 될 것이면 국방을 책임지고 있었던 군인들도 틀림없이 합세하게 된다는 하늘의 뜻이 있으니 육해공 삼군은 봉기사방 하게 된 우국지사 충의지사 유지열사 분들의 진정한 뜻을 알아보고 비상계엄을 발령하면서 비상계엄질서를 확립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상계엄질서 속에서 천하대혁명에 참여하고자 뜻을 세우신 우국지사 충의지사 유지열사 분들과 군인들은 해탈행도를 틀림없이 이행하거나 이행할 것을 서약하고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을 신속하게 구성하여 건부 성부 아미타불 아버지하느님 인희도인의 이름으로 법권을 행사하는 그 분의 보체(保體) 분신행자 미륵세존 진주를 천하대혁명 대사마장영(大司馬將營) 대독독(大纛督) 대원수폐하(大元帥陛下)로 추대하면서 함께 장랑국왕에 추대하게 되는 것이니 이는 미륵불상이 중첩된 갓을 쓰고 있는 이유라 할 것이다.
대원수폐하의 보위에 등극하게 된 진주는 천하를 상대로 하늘의 이름 즉 신의 이름으로 선전포고를 하게 되는 것이니 이는 인간이 인간을 해치는 모든 전쟁물자들과 자연을 파괴하는 물질들 그리고 인간의 심성을 조금이라도 좀 먹게 되는 불량한 문화들까지 즉각 소멸시키고 대원수폐하 아래 아무런 조건을 달지 않는 항복과 함께 그 나라 영토와 모든 물자들 그리고 그 나라 백성들의 몸뚱이까지 모두 귀부할 것을 권고하는 선전포고라 할 것이다.
대원수폐하 진주는 모든 나라들이 단번에 항복하면서 귀부하지 않을 것임을 미리 알고서 신의 자격으로 신비도술을 집행하게 되는 것이니 기문둔갑(奇門遁甲)을 포국하고 즉결처분 천부인(天符印) 부적을 작부하여 날리는 등 몇 가지의 신비스러운 의식을 집행하게 되는 것이고 그리되면 선악심판 중극주재관의 명령장을 받아든 주운명감대장과 인부령을 위시한 비행접시 조종사 연파조수옹과 벽력장군 삼용장군 등 하늘의 무력신명들과 제대신명들은 육천만 천병들과 함께 주재관의 명령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라.
정녕 진주가 신의 자격을 가졌을 것이면 신비도술의 결과가 현저하게 나타날 것이나 만약에 신의 자격이 없었다할 것이면 아무런 변괴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이렇게 되면 함부로 천자 미륵 정도령 십승인 구세주 하느님 하나님를 참칭하면서 건방지게 굴었다고 할 것이고 죽음을 자초하였다고 말들을 한다할 것이나 하지만 만에 하나가 아니라 억에 하나라도 진실로 신의 자격을 가졌다고 할 것이면 반드시 미확인비행물체인 비행접시가 내려와서 장랑왕국의 북방영토 북방 한계선을 정해 달라는 진주의 요청에 따라 극동의 해당 지점을 일차 공격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로 지축이 흔들리게 되면서 전쟁과 노예사냥 그리고 수탈약탈과 자연파괴 등 하늘에 죄를 많이 지었기에 선진제국이 되었던 나라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니 비록 극동의 해당 지점에 비행접시가 타격을 가하게 되더라도 지구 반대편에 이르기까지 바다는 땅이 되고 땅은 바다가 되어 버리는 상전벽해 벽해상전 등과 대지진 대해일 등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할 것이며 그 이외에 비행접시는 인공위성을 비롯하여 날아가는 비행기를 떨어뜨리기도 한다는 바를 예고하는 바이며 또한 항복을 하지 않고 버티는 나라들에는 그 나라 백성들의 숨구멍을 막았다가 열었다가를 반복하면서 항복을 종용하게 된다할 것이다.
한편 벽력장군은 불벼락으로 핵무기들과 전략전술 무기들을 파괴할 것이며 또한 십이지 신장을 비롯하여 육십갑자 신명들도 나서서 기후기상을 조절하여 폭우 폭풍 폭설 폭한 폭서와 한발 한해 냉해 흉작 등으로 인간들의 삶에 주름이 많이 가게 하는 것이니 이러한 계고를 알아듣지 못하고 대피를 종용할 때 미리 대피하지 못했다거나 조금이라도 반발하거나 항거할 것이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비행접시에 의한 상전벽해가 일어나는 순간에 과연 하늘의 개벽사무가 틀림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보게 된 사람들 가운데는 뒤늦게 해탈군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다할 것이나 그 값어치가 땅에 추락한 뒤가 될 것이기에 설혹 요행과 각고의 노력으로 살아남게 된다고 하더라도 높은 품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평소에 천자 성자 구세주 하느님 하나님 미륵을 참칭하였던 사이비들과 진주의 출현을 못마땅하게 여겼던 자들은 안절부절 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다.
한편 하늘의 뜻을 늦게나마 제대로 알아본 동서양 열방각국은 비상계엄발령으로 국론을 하나로 통일해서 대원수폐하의 어전에 신속하게 항복해야 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게 될 것이고 만약에 국론통일에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비상계엄군에 의하여 가차 없이 처단을 해서라도 국론을 하나로 모아서 대원수폐하 어전에 신속하게 무조건 항복과 더불어 귀부를 하는 것이야말로 다가오는 선악심판에서 백성들의 전멸을 모면하고 자국 백성들의 인명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가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항복과 귀부를 결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할 것이다.
항복과 귀부를 하였거나 말았거나 관계없이 육천만 천병들과 함께 염라사졸들 그리고 고래역대의 열왕들과 충신맹장들 그리고 효자열녀들과 옥쇄당한 호국영령들 또한 이 이외에도 518원귀 911원귀 46원귀 등등 세계 각국에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여 복수하고픈 욕심을 풀어내지 못한 원귀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선악심판의 집달리로 징발되어 적선보다는 적악이 높았으되 개과천선하지 못한 자들을 신전목(神電目) 즉 번개 같은 신의 눈으로 살펴보고 낱낱이 붙잡아 지옥의 불구덩이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한다할 것이다.
이를 인간들의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하늘에서 이름도 모르는 괴질이 내려와 크게 유행하게 되면서 지구촌에 67억이 넘는 인구 가운데 대략 40억 명이 흑사병과도 같이 걸렸다하면 24시간 내에 죽어 버리게 되는 바의 불상사가 이삼년간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유행성 괴질이 창궐할 때 괴질에 걸려 죽은 시신들을 남김없이 모조리 불태우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매우 안타깝고 서글픈 이야기라 하겠지만 힘이 강한 자는 약한 자들을 억압하면서 살아가고 약삭빠른 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하늘에서 그렇게 강한 자들과 속였던 자들 그리고 강한 자에 굴복하며 비굴하게 살았던 자들과 속임을 당하였던 어리석은 자들까지 정의감 없이 살아왔던 모든 자들을 남김없이 응징하는 차원이라 할 것이고 또한 지구촌 인구의 계수조정 차원이라 할 바로니 우리 인간들의 코앞에 당도한 것이 아니라 콧잔등에 벌써 올라와 있는 개벽이며 선악심판이라 할 것이다.
진주를 진주로 알아보는데 필요한 좀 더 자세한 글과 내막에 대해서는 마음이 가는 곳에 길이 있다시피 이미 수많은 글들이 뜻있는 인사들에 의하여 인터넷 전산망과 전자메일 그리고 트위트 페이스북 등 에스엔에스로 유포되고 있으니 글을 읽어보고자 하는 욕심은 금방 채울 수가 있을 것이고 그것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궁을명중 카페에 조금 더 많은 글을 소개 하고 있음을 참고하기 바라는 것이며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진주의 글 단군보고서 본문이 출판되어 서점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하겠으나 이는 천하대혁명대열에 공을 세우기 싫어하는 사람의 소극적인 마음가짐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도합 사오년이 경과하면 천하는 남김없이 모조리 대원수폐하의 수중에 떨어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72개의 제후국들이 대달황국을 중심 높이 받들어 모시는 만승황제 중앙천자로 등극하게 되면서 대달황국의 수도는 중국의 낙양성에 세워지게 되는 것이니 이는 곧 노자님의 귀향이라 할 바로써 석가모니불로 나오셨다가 김해김씨 수로왕로 나오셨던 것이고 또한 퇴계님 반계님 다산님 일부님 등 이 땅에서 수많은 대성으로 나오셨던 아미타불 김해김씨 인희 도인의 위패와 종묘사직이 낙양 땅으로 옮겨 가서 천하 대달 국가의 시황태조 고종황제가 되심을 뜻하는 것이라.
한편 우리나라는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잃어버렸던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 북방영토를 회복하는바 이외에 두 번 다시 독도 등 영토문제는 거론하지 않아도 되는 기반 위에 장랑공작대왕국(長浪公爵大王國)이라는 국호로 계룡산 동남쪽 기슭 계룡시에서 출범하게 되는 것이다.
천하대혁명 대열에 입참하여 공이 많은 제현선비 군인 등 해탈군자들한테는 공로공적에 따라 대달황국이거나 장랑왕국에서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의 귀족 품계로 봉작하고 봉토하여 영주로 제수하고 미급하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의 관료관리로 제수하며 그 보다 역량이 부족하면 하위의 농업경영 간부의 품계가 주어지고 그것도 부족하면 공업경영인의 품계가 주어주며 또 부족하면 상업경영인의 품계가 주어지게 되는 것이니 이러한 논공행상은 필수적이고 필연적이라 할 것이다.
대달황국은 북경에서 수년간 천하의 정무를 보살피다가 십여 년 이후에 낙양성의 황궁과 국제물류시장이라 하는 일중유시가 완공되면 다시 천도하게 되는 것이고 그 낙양성의 황궁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연꽃이 피어나는 영소라는 아주 큰 연못이 만들어 지게 되고 그 곁에는 영대라는 천문관측대가 있게 되며 그 천문관측 영대에는 젊은 태사관이 천문을 살피는 태사관의 직책으로 옥황상제의 스승님이 되어 있다 할 것이니 그 태사관은 건부성부 아버지하느님 아미타불 인희 도인께서 다시 이 땅에 내려오신 비로자나불 혹은 비로자불이라 하는 분이시니 중앙천자 옥황상제는 그 태사관 분께 천하의 주인 자리를 선위하게 되면서 여의륜 바퀴를 굴리면 지남거를 끌고 왔던 견우 진주는 하늘의 사명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모두는 조금도 타협과 야합을 할 수 없는 절대적인 하늘의 사무인 것이니 종교적이거나 학문적으로나 사상적으로 배운 바가 조금씩들 달라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신 인사들은 절대적인 가치를 알아보는 등 이해가 될 때까지 깨달을 수 있는 노력을 스스로 경주해야 할 것이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신 해탈군자 후보 분들은 트위트 등을 통하여 계도하고 홍보하는바 이외에 성명을 발표하는 등 실천에 옮기는 것이 자신의 명예와 공로를 높이는 길이 되고 또한 가까운 친척 친구 동료 회원 제자 등 그들을 살아남을 자리와 입신양명하는 자리로 인도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仁僖仙道 太白院 中極主宰官 阿彌陀佛 金海金氏 第八十一代 王孫 龍? 歷號 仁僖 保體 分身行子 彌勒世尊 救世眞主 波坪尹氏 相振 法號 御用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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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還故國환고국 : 고국으로 돌아가다 2. 大人尊대인존 : 大人尊上 큰 인물이시며 존귀하신 어르신 3. 用心術용심술 : 생령신인의 마음을 써 먹는 술책 4. 聊變德료변덕 : 덕을 바꾸는 데 힘을 입게 되어서 5. 答辯書답변서 : 대답으로 나타낸 글 6. 聲明書성명서 : 바른 마음을 담아서 세상에 밝게 드러낸 글 7. 宣布文선포문 : 천하 만방에 포고하는 문서 8. 聯合國연합국 : 중앙천자를 중심에 모시고 연합한 제후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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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글
還故國환고국 : 고국으로 돌아가다
太歲戊子 陰曆 七月 十四日 陽曆 八月 十四日 丙戌 지금 중국 북경에서는 인류들의 평화축제라고 하는 하계 올림픽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데 아마 새로운 문명이 나오게 되는 것을 전제해 놓고 보면 음력 그믐날 스무 아흐레 날과 같은 이 제이십구회 북경 올림픽 경기가 마지막 하계 올림픽 경기라고 봐야 할 것이라.
하지만 아직 이 세상 사람들은 그 점을 아무도 모르고 있으니 이 글이 나가게 되면 이 세상사람 모두는 북경 올림픽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 그 점을 능가하는 일들이며 불가사의한 일들이 수 없이 펼쳐지게 된다는 바에 깜짝 놀라다 못해 기절초풍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봐야 할이라.
올림픽 경기가 겉으로는 인류들의 평화제전이라고 말들은 하고 있지만 과연 그 경기가 인류의 평화를 위한 경기인 것인지 그 점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 나름대로 억지로 꿰맞춘 평화에다 모두 몸을 실어 두고서 이구동성으로 평화를 말하고 있으니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종족분쟁 영토분쟁 종교분쟁 무역전쟁 군비확장 경쟁과 약육강식 사조가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는 규범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경기를 통하여 평화를 부르짖는 것은 수많은 분쟁과 전쟁을 덮어두거나 잠시 잊어버리자는 측면으로써 일시적이라도 좋으니 평화 세상을 만들어서 한 번 푹 빠져 보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볼 것이라.
앞에서 말한바 가운데서 녹이 벌겋게 쓸고 있는 곳에다 도료 페인트를 칠한다고 하더라도 오래지 않아 부식은 도료를 뚫고 올라오게 되는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공부한 바와 같이 올림픽이라는 도료는 그 아래에 잠재하고 있는 전쟁이라는 부식사건을 위장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
아시다시피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도 그루지아라는 곳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게 된 것이니 어찌 올림픽이 만천하 인류들이 벌이는 평화의 제전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를 물어보게 되더라도 그 대답을 아무도 내 놓지 못할 것으로 볼 것이라.
이러한데도 분쟁과 전쟁이 그 저면에 바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그것을 딛고 평화를 말하였을 것이면 그 자는 머리에 뿔이 돋아 난 마귀 혹은 도깨비의 두목일 것이고 전혀 모르고 따라다니다가 그리 하였을 것이면 착란에 빠져버려서 엉덩이 뿔이 돋아난 졸병 도깨비와 꼬마 도깨비들 일 것이니 지금과 같은 운동경기를 통하여 인류의 평화를 추구한다고 함은 치졸한 욕심을 채우기 위한 전쟁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덮어버리는 위장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 단군보고서를 통하여 똑 바로 가르쳐 주는 것이며 또한 배우게 되는 것이라.
이미 수차례 배웠던 글에서 하늘에는 해가 하나 밖에 없다는 天無二日천무이일이라는 글은 천하에 둘도 없는 진리의 말씀인 것이라서 많은 선비들이 이미 새겨두고서 바른 말을 하는 간언에 쓰이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 이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결코 변함없는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인 것이고 이 진리가 아닐 것이면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거나 이상한 변종들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아무렇게나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점도 배워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
하늘의 해가 둘 혹 셋이거나 하늘의 달이 둘 혹은 셋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덩어리 위에는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한 인간들이 살아가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고 설혹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도덕과 윤리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을 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지만 생각해 보나 마나 인간들은 인간답지 않으며 심지어 형편없이 못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아무런 질서도 없이 그야말로 뒤죽박죽 제 맘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을 것이라.
이렇듯 하늘에는 두 해가 없고 오로지 진태양 하나의 해가 있으니 오로지 한 사람의 만승황제 중앙천자 폐하 아래 만백성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점은 진리인 것이고 진리가 바로 하늘의 법도인 것이니 이는 인간을 비롯한 만물 모두는 하늘의 자손이 아닌 자가 없다는 말이 되며 하늘의 자손들 가운데 영장인 인간은 아래로 내려다보면서는 제 스스로 잘난 맛으로 산다고 하더라도 하늘을 향하는 자리 앞에서 만큼은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는 바를 일러주고자 하는 것이라.
天無二日一皇天之祖宗主上矣(천무이일일황천지조종주상의) 地無兩主一后土之主人矣(지무양주일후토지주인의) 民無二王一皇上之君主帝王也(민무이왕일황상지군주제왕야) 하늘에는 두 해가 없어서 한 분의 황제께서 하늘이신 종주 할아버지 주상이시고 땅은 두 주인이 없는 한 분의 황후께서 주인이시니 백성에게는 두 왕이 없는 오로지 한 분의 황상이신 군주 제왕인 것이라.
天下大勢至行原動力(천하대세지행원동력)宣威普天之下(선위보천지하)莫非王土率土之民(막비왕토솔토지민)莫非王臣之皇天后土(막비왕신지황천후토) 천하에 대세지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널따란 하늘 아래 그 위엄을 펴 보이게 되니 그 아래는 황제의 땅이 아닌 바가 없고 땅을 일궈서 살아가는 백성들은 황제의 신하가 아닌 자가 없는 황제의 하늘이요 황후의 땅이라.
善政治國(선정치국)하는 平天下(평천하)는 國無二君(국무이군)하고 民無二王之(민무이왕지)一皇天祖宗(일황천조종)하고 一皇民君臣(일황민군신)하니 上下分義之(상하분위지)絶利一源(절리일원)이라 착한 정치로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화롭게 하는 것은 나라에는 두 임금이 없고 백성에게는 두 왕이 없는 한 황제 하늘 할아버지 조종이요 한 황제 의 백성으로 인군과 신하이니 위와 아래가 의롭게 나누어 놓고 이익 됨도 모두 끊어 내어 버린 하나가 된 근원이라.
보화편 ‘불이사’ 글에서 句麗族구려족과 華夏族화하족이 서로 분리하게 된 역사의 근원에 대하여 밝혀놓았던 바와 같이 서토중원과 해동조선은 그렇게 처음부터 하나이었으나 오늘 날은 분리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라.
아시다시피 그렇게 분리에 분리를 거듭하게 되는 운기를 가진 후천의 역사가 있었던 것이니 서로는 한 할아버지의 자손들이면서 또한 이웃이면서도 남이 되어 서로 다투는 역사가 오래 흘러 왔던 것이고 이제는 다시 천하의 모든 운기는 하나로 합쳐야 하는 선천의 역사가 돌아가는 것을 여기에 글로 보이게 된 것이라.
앞의 글들에서 이미 말했다시피 하늘의 씨기 내려오는 땅은 후천에서는 艮方간방이 되고 선천에서는 震方진방이 되는 여기 해동조선 땅인 것이고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백성들은 다른 지엽 자손들과 달리 하느님의 근간인 장손이며 혹은 천손이라고 하는 것이니 천손들이 이룩하게 되는 문명의 씨는 하늘의 씨라고 할 바로써 그 하늘의 씨를 심어야 하는 곳은 서토중원 땅인 것이라.
이제 하늘로부터 내려 받은 인희선천 문명의 씨를 중원에다 뿌리고 심기 위하여 구시대적 문명들을 일소하고 천하만성을 一皇臣民일황신민으로 화합시키게 되는 구려족은 씨를 내리기 위하여 다시 화하족이 살아가는 중원으로 가야 하는 것은 아무도 막아설 수 없을 만큼 필연이며 필수적인 것이라.
인희보감을 글에는 이러한 점들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아 두신 글이 있으니 때가 때인 만큼 그 글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기로 살펴보게 되었는데 살펴보는 순간에 당장이라도 소신을 피력하고 싶어 하시는 스승님의 의지가 가득 담긴 글이라는 점을 알아보게 되었던 바로써 앞에 소개된 글 가운데 몇 차례 말한 바와 같이 도로 천하를 통일하게 되었으면 마땅하게 중원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가르침의 일환인 것이라.
옛날에 노자 부자님께서는 하느님으로서 서토중원 땅에 내려와서 살아가시다가 회천하신 이후에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나오셨다가 다시 해동조선 땅에 태어 나오셔서 여러 차례 살아가시게 되셨던 것이고 그 가운데 마지막으로 김해김씨 龍?용국 曆號력호가 仁僖인희라는 도인으로 태어나셨던 것인데 이제 해동 땅을 떠나서 예전에 살던 고국 땅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해동조선 땅을 떠나게 되신다는 글이라.
비결 馬上錄마상록 水鳥畵牛수조화우 편에 나오는 글 속에는 ‘越他國之人월타국지인 還故國者환고국자’라는 글귀가 들어 있는데 이 글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국경을 넘어서 고국 땅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마상록에서 말하는 환고국자와 여기에서 말하는 환고국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일치된 한 사람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면 비결에 나오는 제반의 글들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인희보감에 실려 있는 글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
환고국 글은 앞선 김해김씨 龍?용국 인희 스승님의 조부님 내외분을 顯祖考淸陀太皇현조고청타태황과 顯祖?太皇太?현조비태황태비 그리고 선친님의 내외 분을 顯考昌正大皇현고창정대황과 顯?大皇大?현비대황대비에 각각 추존하여 모시고 始皇太祖시황태조 大皇位대황위에 인희 스승님을 모시게 된 종묘사직 太廟태묘를 중원의 대달천국으로 천도하게 되는 바를 일러주신 글이라.
이 두 글과 함께 천하대혁명을 주도하는 제일인자의 사명을 대달본국에서 써 먹는다는 뜻이 담긴 글이라고 할 것이고 또한 아주 특별하게 임시계엄정부 장랑왕국 구성에 필요한 요소로써 조선민족 제일인자로 하여금 오년간 임시국왕으로 정해 주시는 등 여기에 관련이 있는 임시직이라는 글이니 이를 모두 소개하는 것이라.
事務分擔 臨時職 乙亥六月二十一日庚戌初伏 眞宗祖氣 釋 本主人 是我本身而三貢星精氣神至仙人以立天定人今于世上出於人間曰 바로 이 사람 본인은 천지인이 세금을 바친다는 삼공성의 정기를 가진 신이며 지극한 선인으로 하늘에서 정해둔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늘날 인간으로 나온 것이라. 이를 가로되 古朝鮮國至今大韓民國政府垂準而東方禮義之國稱號喪失南北分斷假政府 고조선국은 지금 대한민국 정부로써 끄트머리에 달린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동방예의지국의 아름다운 칭호마저 상실 된 것이고 남북으로 분단된 가정부는 民主共産主義思想外又?于基督渾血魔鬼毒感風病以固疾化白衣從軍之 민주주주의 공산주의 사상으로 나눠진 것이라. 이외에도 하물며 기독교의 피가 섞이게 되면서 흐릿해져버린 마귀들로 인하여 독감 풍토병이 들어서 좀처럼 고쳐지지 않도록 고질화 되어 버린 것이라. 아무런 벼슬도 하지 않으며 백의종군하는 善良人脈而杜絶困息之不良雜輩渾血兒沒入罔極板蕩可憐不常痛嘆不已 선랑한 사람들의 맥락은 두절되어 버렸으며 피곤한 한숨꺼리 불량 잡배들의 피가 섞어져버린 아이들은 망극한 지경에 빠져 들게 되었으니 칠성 널판 관곽에 담아 쓸어버리는 가련하고 떳떳하지 않는 일들이 통탄하고 가만히 있어야할 뿐만은 아닌 것이라. 是故千萬事考餘昨日乙亥六月二十日付不得已乎直接執權勢力之徵用發令 이러한 까닭으로 천만가지 일을 생각한 나머지 어제 을해년 유월 이십일부로 해서 직접 나서서 권력을 잡아 버리는 세력을 위한 징용을 부득이 하게 발령하게 된 까닭은 章文布告于先現在朝鮮民族一人者之負帶使命本國政府收拾 장문 글을 최우선적으로 포고해서 현재 조선민족의 제일인자가 부담하고 있는 사명으로 본국 정부를 수습해서 거둬들이게 해야 하기 때문인 것이라. 次先八十八餘殞三年後八十八初期二年約五年間長浪國王 氏許 다음 먼저로는 호경수명 앞의 팔십 팔세를 마치는 시점으로부터 삼년과 뒤의 팔십팔세 초기 이년간 도합 오년 동안에 장랑국왕은 모씨로 허락하는 바이다. 遷都移轉周旋卽時離他鄕於還故國之人事作別也 천도이전을 위해서 돌아보는 즉시 타향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인사로 작별하게 되는 것이다.
개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가 만약에 임진년부터 오 년간이라고 보게 된다면 임진년을 위시하여 계사년 갑오년 대략 삼년동안 분노하신 하늘과 땅 그리고 꿀꺽 삼키려드는 상전벽해 바다와 가뭄 홍수 냉해 등을 슬기롭게 받아내야 할 것이고 이어 을미년과 병술년 대략 이년 동안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괴질로 선악심판을 당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며 그 동안 위 글에서 보다시피 조선민족 제일인자 모씨로 하여금 장랑왕국의 국왕을 임시직으로 섭정하게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지는 글이라고 할 것이라.
그 기간이 다 되게 되면 아래 두 편의 글과 같이 구려족은 三灑西方九淨宗土삼쇄서방구정종토 四九庚辛金旺之白虎秋節사구경신금왕지백호추절 운기를 가진 仁僖先天인희선천 八卦甲子팔괘갑자 仁僖正易인희정역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정신문명의 씨를 심기 위하여 화하족이 살아가는 중원 땅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 보화편 ‘낙양성’ 글에서 알아보았다시피 대원수폐하로 등극을 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그렇게 대략 오년 동안 선악심판을 모두 마치고 나면 천하를 일통하게 되면서 만승황제 폐하 중앙천자로 등극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고 나면 이서구 비결에 ‘午未生光申酉移 - 갑오년과 을미년에 일어난 광채는 병신년이나 정유년에 천도를 하는 구나.’ 라는 문구에서 알아보는 바와 같이 황해를 건너서 북경에서 정상적인 궁궐도 없이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마련하고 임시로 중국정부 청사에서 정무를 보기 위하여 스승님의 위패를 모시고 신료들과 내외명부를 비롯한 영웅호걸들로 이루어진 호위 군단으로 육군 정예 이개 사단과 약간의 해군들과 함께 천도를 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이 천도야말로 타향을 떠나서 고향을 찾아가시는 태상노군 하느님 노자 부자님의 귀향길이라고 할 것이라.
離他鄕 甲戌四月七日癸卯 釋 本主人 是我自身而上天法務局主席神三貢星出身已往數劫年前山之祖宗崑崙精氣 바로 나 자신은 상천의 법무국 주석 신으로서 삼공성에서 나온 몸이라. 이미 지나간 수 겁 년 전에 산 중에서도 할아버지 산이라고 하는 곤륜산 정기로 再回誕生時節本名義老聃稱號老子夫子先生之位置終世末境之餘三次期會 두 번째 돌면서 탄생한 그 때 그 시절의 올바른 본명은 노담이라 하고 칭호는 노자 부자님이라는 위치에서 세상을 마치는 말경에 들게 된 나머지 세 번째 기회에서 再三幸運得於朝鮮國江土中心部位置地籍圖面泰岐山元氣長脈絶處東頭大野 재차삼차 조선국 강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지적도면은 태기산 원기가 길게 흐르며 맥이 끊어지는 곳에 태어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으니 동두 부락 앞에 큰 들판에 大地名堂氏族名金海金相哲八一五光復節解放當日?竟世波風浪打足 대지는 명당이며 태어난 씨족 이름은 김해 김씨 상철이며 팔일오 광복절 해방 당일 세상의 풍파를 맞고서 어려운 국면에 들게 되어서 바람이 불면 부는 데로 물결이 치면치는 데로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가 自丙戌之歲到于至今四十有九個星霜悠久歲月間韓國一帶名山各勝地江山周? 지난 병술 년으로부터 시작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십 하고 아홉 개 성상의 보내는 유구한 세월동안 한국 땅 일대 명산과 여러 곳의 빼어난 승지강산을 두루 밟아가면서 探勝景於精神一倒所得之功曰至誠至極之極功立于能成絶代之功曰 정신을 하나로 모으며 그 빼어난 경치들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서 공을 얻게 되었으니 이 공을 말하자면 지성지극한 극도의 공으로 능성절대지공을 세우게 된 것이라. 이걸 말하자면 至眞宗主權柄乎旣集墳典萬全成得三寶全權始皇太祖創業主之大經綸於道術國土 지극히 참된 종주 할아버지께서 만 가지 하늘의 도덕법전을 다 모아둔 인희보감으로 권세 자루를 잡은 까닭은 만 가지 온전한 대책들을 이루게 됨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라. 토지 인민 정사의 세 가지 보물 삼보의 모든 권한을 시행하는 시황태조가 되고 창업하는 주인이 도술국토로 가는 대 경륜을 펼쳐서 統一天下之時王天下者金龍?改名義稱號仁僖繼天立極於元皇正氣來合我身之龍師火帝鳥官人皇大元師陛下出格神知格事 통일천하를 이룩하도록 때가 밀어주어서 천하의 왕이 되는 사람이니 김해김씨 용국으로 개명한 올바른 칭호이고 력호는 인희라고 하며 하느님의 똑바른 정기 기운 원황정기가 내 몸에 합쳐진 용 스승 불 임금이며 개벽신 조관이며 사람으로는 황제의 몸이 되어 하늘을 이어서 극치에 일어서게 된 것이라. 대원수 폐하께서 세상에 나가는 격을 갖추어서 신께서 알려 주신 격식으로 천지개벽을 행하는 일이라. 人不可度事乎證明事實上程上白是正大策定期施行之至嚴號令道術師印符令戒嚴司令官戒嚴令下 사람들은 가히 헤아릴 수 없는 일이지 않겠는가. 증명하고 사실을 상정하고자 바르게 밝혀 올려놓기를 대 책정대로 정해 둔 기일에 시행하게 되는 바의 지극히 엄한 호령이라. 도술사 인부령 계엄사령관의 계엄을 발령하는 아래에 于先先着巡狩攝獵之義勇奉公後來庚辰秋九月末傾賀拜面會人事畢後 우선에 먼저 착수하게 되는 바는 여러 곳을 순방하며 의용봉공하고자 하는 동지들을 맞아들이게 되는 것이라. 뒤에 오는 경진년 가을 구월 말경에는 하례하고자 찾아오는 인사들과 회합을 필한 연후에 自白頭山北端至漢拏山南端古朝鮮三千里江山告離別於他鄕鄕關于還故國於是我 백두산 북단에서 한라산 남단에 이르기까지 고조선 삼천리강산 타향에 이별을 고하게 되니 바로 나의 고국으로 돌아가는 고향의 현관이요 鄕關于天下中央中原府中國本土崑崙山來龍土城山南麓下 천하 중앙이며 중원 부 고향의 현관이라. 중국 본토 곤륜산에 용이 내려오는 토성산 남쪽 기슭 아래 現洛陽城附近五光大野中心部漢光大野天定福州名堂勝地萬法大政役所 현재는 낙양성 부근으로 오광대야의 중심부 한광대야이며 하늘에서 정해 둔 복을 받는 복주이며 명당이요 빼어난 절승지이니 만법으로 큰 정치를 펴나는 곳이라. 奕井版圖大達國家聯合國合衆國體制中央天子居攝之大勢至行于雷聲普化天尊而大號令於天下之霹靂落火也 구궁도수가 돌아가는 바둑판 그림의 판도로 대달국가는 연합국과 합중국 체제로 중앙 천자가 잡고 다스리는 대세지를 하늘의 경고 소리 뇌성으로 행하게 되고 하늘의 법을 펴 나가는 보화는 천존께서 천하에다 대 호령으로 벽력으로 불벼락을 때리는 것이라. 無時發破彈丸弓乙命中乎電子神靈如意輪而如意輪廻之以心傳令不辭必無不中布告律令也 전자신과 전자령을 부르고자 때도 없이 발파하는 탄환과도 같은 궁을명중 주문을 외우게 된 까닭은 여의륜 바퀴를 굴리기 때문인 것이니 여의륜 바퀴를 굴리며 마음으로 령을 전해서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중에 들지 않음이 없도록 율령을 포고하는 것이라. 右離他鄕於仁僖紀元律歷世代交易改革定新之維新世界開明國是正本大旨也 위는 인희기원 율력으로 세대를 교역하고 개혁해서 새롭게 정하는 유신 세계를 개명하는 국시를 내 보이는 정본이며 큰 가르침인 이타향이라.
還故國 甲戌四月九日乙巳 釋 本主人 崑崙洛陽天下之中也 곤륜산이 있는 낙양은 천하의 중앙이라. 大人而誕生立天定人之天政通寶奠憲成章梅方三庚玉盤璋甫之腰佩符印與無極旗旌名旌立身出世之下半期四九金旺之節候令日出時君子時中今日陽關也 대인께서 탄생하시고 하늘에서 정해 둔 사람이 일어섰으니 하늘 정치가 통하는 보배인 것이라. 법으로 제사를 올리며 글을 이뤄낸 것이니 매방의 봄날같이 화려하고 좋은 세상에서 골고루 잘 먹고 잘 살고 삼경의 삼복더위에 옥 소반과 반쪽 홀을 가진 남아의 허리에는 천부인 도장을 꿰 차고서 무극기와 더불어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서 세상에 나아가 몸을 일으켜 세우게 되는 개벽절기 하반기라. 사구경신금왕지절후의 령이 가고 해가 나오는 때에 군자는 때에 딱 맞춰서 나오게 되는 오늘날 햇볕이 들게 되는 하늘의 관문이라. 時乎時乎不復再來于西出陽關眞太陽日月而僖曦朗耀之仁僖紀元萬歲曆年鑑史略律歷代數系統九九代統八十一代歷年二千五六百年間 때로다. 때이런가. 사구경신지절에 햇빛이 천관에 들게 되는 것이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 진태양의 해와 달은 기쁜 듯이 빛나며 밝게 반짝거리게 되고 인희 기원이 되는 만세력 연감과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게 되면 율력 대수의 계통은 구구 대통을 이을 것이니 팔십일 대를 지나는 역년이며 이천오륙 백 년 동안 無事故安逸太平乾坤光明天地仁僖仙道道下止息于 아무런 사고도 없이 하늘과 땅에 안일한 태평성대가 이뤄지게 되는 광명 천지에 도아래 그치게 된다는 인희 선도의 도하지에서 쉬게 되는 것이라. 長太息於一定天下治國家安貧樂道治世治民黎民同樂樂堂堂於平天下之大道也 하나로 정해져 버린 천하에 기다랗고 큰 숨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가난해도 즐거운 도를 가지고 살게 되는 안빈락도로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다스리며 검은 머리 백성들과 함께 즐거워하며 천하를 평화롭게 만들어서 즐거움이 집집마다 가득하게 되는 대도인 것이라. 是故曰言辭安定乎大安定於天下之唯我今日時中期約徵發當直通常 이러한 까닭을 가로되 천하는 오로지 나의 세상이니 대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 오늘 날 때의 한 가운데를 기약해서 당직자들을 징발해서 떳떳한 법도가 통하도록 언사를 안정시키는 것이라. 四十有九個星霜不撤晝夜毫無間斷精神通一眞丹宿根黃精基地定着 사십구 년 동안 불철주야 터럭만큼도 끊어짐이 없이 정신통일을 해서 참다운 단전에 뿌리가 내리고 황정의 터를 가진 땅에 정착시키게 되니 天賦自然大使命於天下之道術國土維新世界世代交易轉換開闢運時代 하늘에서 부여한 바의 자연적으로 천하의 도술국토와 유신세계로 만드는 대 사명은 세대를 바꿔치기 하고 전환하게 되는 개벽 운이 가는 시대인 것이라. 仁僖正易龍師河圖先天八卦圖本生活圈內天地世上萬有事政一致渾一擧合於黃中通理之中和時代附時趨勢也 인희정역과 용 스승의 하도와 선천 팔괘 도본으로 생활하는 테두리 내에서 하늘과 땅 세상은 만 가지 일마다 다스림이 있고 하나로 치달아서 누렁 중에 통하는 이치를 가지고서 하나로 합수하며 몽땅 들어서 하나에 합해 버리는 중화로 가는 시대는 때가 달라붙어서 밀어주는 추세인 것이라. 無爲自化卽當用事之出發期約于見地籍圖本也 시킴이 없어도 저절로 그렇게 되어 버리는 무이자화는 일의 쓰임에 즉시 당해서 출발하는 것이고 하늘의 도략으로 땅의 호적과 그림의 근본을 내다보일 것을 기약한 것이라. 右還故國於今我當場所信披瀝也 위는 오늘날 내가 지금 당장에 소신을 피력하는 환고국이라.
大人尊대인존 : 大人尊上 큰 인물이시며 존귀하신 어르신
太歲戊子 陰曆 九月 十六日 陽曆 十月 十四日 丁亥 이 진주가 수많은 고난을 겪으며 여기까지 오는 과정과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하는 길에는 하늘에서 定해 둔 길이 있으니 그 길을 제대로 찾아내지 못하거나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결코 이 천하대혁명 개벽사무를 제대로 이뤄낼 수 없을 것이라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 길을 찾아 가도록 맞춰져 있는 것이라고 보게 되면 좋을 것이라.
그러니 여기에 부합되도록 사고하고 행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스스로 찾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맴돌거나 헤매고 있어야 할 때는 다른 어떠한 점 보다 고통스러웠던 시기가 되는 것이라. 그 이유는 진주가 아둔하여 제대로 개벽사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것이면 스승님께서 근고하신 한 평생의 업적이 날아가 버리게 되고 하늘에서 만들어 낸 인간의 역사 오만 년이 헛되이 날아 가버리는 결과를 주기 때문에 불안한 고통을 수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이렇게 철저하게 믿고 있는 바대로 틀림없이 일어나게 되는 일인가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가운데 멀지 않은 장래에 짐작하는 바와 같은 일이 반드시 그렇게 보도가 되면서 ‘無足言以무족언이 飛沙千里之비사천리지 外信報道외신보도’ 곧 ‘발 없는 말이 모래벌판 천리를 날아가는 외신보도’라는 글과 같이 그렇게 국내 국외를 가릴 것 없이 동양과 서양 온 세상은 진주가 한국 땅에서 출현했다는 사실을 놓고 크게 보도가 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이라.
大人尊 七月 三日 本神 立天定人大人尊上今上立候補翼于天下之氣蓋世上也 하늘에서 정해서 일어난 분은 대인이시니 더 없이 높은 존귀한 분이시며 금상에 입후보하시어서 천하에다 기운을 덮도록 날개 짓을 도와주게 되는 세상이라. 靑天大意之大自在天釋井光明化氣通泰和一之紀律平度急急如律令也 푸른 하늘의 큰 뜻을 품은 대자재천 하느님 석정광의 광채가 밝게 조화를 부리며 천하를 하나로 크게 화합시키게 되는 법기법률은 평화의 법도라. 급하고 급하게 법률대로 시행할 것을 명하노라. 급급여율령이라. 登壇上於大人尊上嚴號令於天下曰自玆已往固辭莫論從此以來事事當然件件已然 대인의 존상에 등단하게 된 바탕 위에 천하에다 엄하게 호령하게 되는 것을 말하자면 자자 이왕에 못하겠다고 고사하는 것을 논하지 말고 이것을 따름으로써 해야 할 일들이 찾아오고 당연하게 그 일 사건마다 이미 그렇게 된 것이니 故當然事理一致和合已然件數一合統計往來理數系承次承於不乏 고로 당연한 일의 이치는 하나로 치달아 화합하는 것이 이미 그렇게 된 건수라. 하나로 합쳐지는 계책을 거느리며 서로 오고 가는 이치와 역수로 계통을 잇고 모자람이 없이 또다시 이어가니 不絶之淵源通穴泉源長波流通四海洋溢滄溟神龍登天如意吐珠 끊어짐이 없는 연원 동굴에서 샘이 솟아나는 근원을 통하게 된 것이라. 기나긴 파도가 흘러가서 통하게 되니 동서남북 사해의 차고 어두운 바다는 넘치게 되고 신룡이 하늘에 올라서 여의주를 뱉어내게 되는 것이라. 天圓地方眞宗圖書天地一章道法一標 하늘은 둥글고 땅이 모난 참된 종대의 도서를 가지고 하늘과 땅에 하나의 글로 도술법도를 한 번 표하는 것이라. 曰爾天地神明等道政治化之風紀一端不出外邊常誠建中毫末無差之始終如一 천지신명들 너희들한테 말하노니 도를 가지고 정치하며 조화하는 바람 법기의 일단은 바깥쪽으로 나오지 않아 늘 볼 수는 없더라도 항상 중을 지키며 정성을 다하는 것을 터럭끄트머리 만큼도 차질 없이 처음이나 끝이나 모두 똑 같이 해야 할 것이라. 若有於犯法者則審判劒風浮塵飄?泡影消跡流滅亡於永世不得浮屠解脫也 만약에 범법자가 있을 것인즉 심판하는 칼바람은 쓰레기를 공중에 날리도록 회오리바람이 되어서 거품의 그림자들은 발자취도 없이 소멸하게 되어서 영구하게 이 세상에서 다시 나올 수 없도록 멸망시켜 버리는 것이니 부도해탈(부처님처럼 극락세상을 오고 갈 수 있는 경지 또는 지상천국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행운)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 曰爾乾坤都合抱含萬像之萬有精神精靈等屬四海萬方散慮逍遙之府縣族籍 하늘과 땅을 모두 합하여 만 가지의 정신들을 가진 인간을 포함한 만 가지 물상들 너희들한테 말하노니 정령 등속은 동서남북 사해와 만방에 흩어진 걱정꺼리며 아득히 먼 곳을 거닐게 된 관부와 고을에 호적을 가진 부족들이 世帶譜錄姓名寄居生活定着者黎首萬民等新民移籍之轉換期基本基点線上 세대와 계보를 기록한 성과 이름은 큰 힘에 들어붙어서 살아가는 생활에 정착한 자들이니 검은 머리 백성 만민 등이라. 새로운 백성으로 호적을 옮기면서 전환하는 기간에 기본이 되는 기점 선 위에 善惡審判終止符章感別曲風之創意自得萬歲萬歲萬萬歲逸樂堂堂也 선악을 심판하여 마치고 그치게 되는 부적의 글자는 감동이 별다른 곡조 바람으로 창의를 스스로 얻게 된 것이니 만세만세 만만세로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이라. 不然則個中間或於不要不及隱逸放縱迷惑不美思想無定見不忠良不義蠻行尺寸 그렇지 못할 것인즉 여러 사람들 중에서 필요하지도 않으며 한도 차지도 않으면서 숨어서 편안하게 방종하며 미혹한 짓을 벌리는 자들도 간혹 있을 것이니 그들은 아름답지 못한 사상을 가지고 정해진 견해도 없이 불충하고 불량하며 의롭지 못한 야만행위를 잣대 눈금 하나 만큼도 度外視者非正常本精神喪失者擧皆於一網打盡之恢恢遁網如雷驅逐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일 것이고 똑 바르지 않은 비정상이며 본정신을 상실해 버린 자들일 것이라. 한 그물로 몽땅 들어서 때려내기를 다해 버리는 천망회회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물샐 틈이 없다는 숨겨둔 그물이니 마치 우레로 쫓아 내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고 如電擊打毫無假差之殺伐斷行淸淨無穢之明明德於天下在止於至善之新民安定也 마치 번갯불로 타격을 해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니 터럭끄트머리 만큼이라도 가차 없이 살벌하게 잘라내면서 행하게 되는 것이라. 맑고 깨끗하며 더러움이 없이 밝은 천하에 밝은 덕을 펴서 지극히 착하고 새로운 백성으로 딱 그친 곳에 있으면서 편안하게 정착하게 되는 것이라. 右大人尊上登壇上於號令天下也 위 대인존상은 높은 자리에 등단한 바탕 위에 천하에다 호령하는 것이라.
用心術용심술 : 생령신인의 마음을 써 먹는 술책
太歲己丑 陰曆 二月 十四日 陽曆 三月 初十日 甲寅 인희보감 제팔십팔권 용심술에 나오는 글에는 선악심판에 필요한 하늘의 술책 가운데 생령신인의 마음을 어떻게 써 먹게 된다는 뜻이 담긴 글이라고 할 것이고 진주가 써 나가는 이 단군보고서는 생령신인의 마음이 담긴 글이라 할 것이니 이 글에 부합되지 않은 자들은 모두 죄인이라고 말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할 것이라.
그리고 이 글 가운데는 지금까지 누차 설명하였다시피 천도를 저버린 수많은 유형의 죄인들 가운데서 정치제도와 관련된 몇 가지를 특별히 지적하고 있으시니 지금까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하여 크게 참작됨이 있을 것이고 나아가 생령신인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일의 단면을 조금 일깨워 주는 글이라고 할 것이라.
用心術 辛未 至月 五日 甲寅 釋本主人 唯我大人獨裁者之號令天下也 오로지 나 홀로 대인이니 천하를 호령하는 독재자인 것이라. 不服從不履行者豪無假借餘裕卽發神劍巨闕太阿龍泉神將天兵地卒神軍精兵 복종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는 자들은 터럭 끄트머리만큼도 가차 없는 것이니 여유를 보이게 될 것이면 즉시 신의 칼 거궐검 태아검 용천검을 빼 들게 되는 신장들과 천병지졸 신의 군대는 최 정예 병사들을 總動員突進突擊霹靂審判善惡果報三災八難大非常退治令於賞罰施行中也 총동원하여서 돌진하고 돌격하여 벼락불을 때리면서 심판하는 선악은 죄를 지은 결과와 원수를 갚고자 하는 것이라. 삼재와 팔난이 찾아와서 떳떳하지 못한 것들을 크게 퇴치 해 버리게 하는 명령에 따라 상벌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라. 天下萬邦人類社會一齊悔改心於警覺必省可免乎不意急變之患警告狀文也 천하 만방의 인류 사회는 하나로 가지런히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서 놀란 듯이 깨달아서 필히 자신의 죄업들을 살펴보게 될 것이면 뜻하지 않은데도 바쁜 듯이 찾아오는 변고와 환란을 가히 면하게 될 것이니 그 까닭은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주는 경고장 글이 있기 때문이라. 復言乎急急如律令於天下曰現今世上末世末端也何爲以然耶 다시 한 번 말해 보는 바로니 천하에 급급여율령을 발령한다는 것을 말하자면 오늘 날 지금 세상은 말세이며 말세의 끄트머리 종말이라.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더냐. 罪歸於何在乎秦皇漢武帝以下歷代帝王將相而擧皆於失其度以猥攬暴虐 죄를 지었으면 어느 곳으로 돌아가게 될 것인가. 진시황과 한나라 무제로부터 내려와서 역대 제왕과 장상들을 모두 들어서 살펴보게 되면 함부로 사람을 뽑았던 탓으로 사납고 사나워서 그렇게 하늘의 법도를 다 잃어 버렸던 것이라. 虐政以臣伐君殺弑其父殺戮爭奪殺人爲主又?於天不許地不容于無墳典 사나운 정치로써 신하들이 임금을 쳐 버리거나 그 아버지를 죽여 버리는 듯이 죽이고 죽이는 살육으로 이권을 쟁탈하는 것이니 사람을 죽이는 것을 위주로 정치를 한 것이라. 하물며 하늘에서 허락하지 않으며 땅에서도 용납하지 않는 착한 백성들을 잘 다스려 나가게 되는 하늘의 법도가 담긴 법전이 없었으니 不得乎天印御章于非君非臣假政府民主共産似倭非倭勝於倭强盜是也曰 하늘의 도장과 임금의 도장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되면 인군도 아니요 신하도 아닌 것이니 엉터리 가정부에서 민주주의 혹은 공산주의로 정치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라. 왜정과 비슷하지만 왜정은 아니라 할 것이고 왜정보다 훌륭하다고 말로만 치부하는 것이니 이른 바 날강도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 말하자면 是日害喪余及汝?亡之變當此日陽關夕陽落照六夕永眠去彼岸於黃泉渡江而 바로 이 날이 다치고 죽는 것이니 너와 내가 모두 다 죽어서 망하게 되는 변을 당하게 되는 이날 햇빛이 비치는 개벽의 현관에서 저물어 가는 석양의 낙조는 열 명 가운데서 여섯 명이 맞이하는 저녁 육석이라. 영원하게 잠들어서 저쪽의 언덕 저승으로 가서 황천 강을 건너게 되는 것이니 門外咫尺使者招魂世上事空虛無以空手去於羅府冥冥之中 문 바깥 지척에는 저승사자가 와서 혼을 불러내는 세상의 일은 텅 빈 듯이 허무한 것이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게 되는 염라부는 아득하고 그윽한 가운데라. 重罰治罪刑政而如一令施行之律呂調陽別世界非人間之絶勝絶景陶冶地獄 무거운 벌로 죄를 다스리는 형정은 하나로 령을 시행하는 바와 같이 법률법려로 햇빛을 고르는 특별한 세계이며 인간세상이 아닌 절승절경에서 쇠를 담금질 하듯이 갈고 닦는 수련을 하는 지옥이며 力戰苦鬪實際難堪也以此觀知乎今夫用心術此限不在也 온 힘을 다하여 싸우는 전쟁터에서 고된 전투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니 견뎌내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라. 이로써 이것을 살펴보아서 알게 된 까닭은 오늘 날 대저 마음을 써 먹는 술책 용심술이라는 이것에 한정되고 더 이상 알고자 하여도 더 이상 있지 않기 때문인 것이라. 無弓矢以弓乙命中天然自然以自業自得之自繩自縛矣無軍兵以殲滅自作孼禍之 활이 없어도 화살은 날아가서 궁을명중하게 되는 것이라. 이는 천연적이며 자연적인 것으로써 자업자득으로 자승자박하게 되는 것이니 군병이 없더라도 적을 섬멸하게 되는 것이라. 스스로 하늘로부터 버린 얼 자식이 된 화근으로 如雜草除去之間人間出間伐採取作伐大攻伐非常退治令曰大企業令使之 마치 잡초를 제거 하는 사이와 같은 것이니 인간이 나와서 무성한 나무를 솎아 내는 간벌로 채취하는 듯이 쳐 버리는 작업을 하게 되는 것이라. 이렇게 큰 공격으로 쳐 버리면서 떳떳하지 못한 것을 퇴치하는 명령을 말하자면 대 기업 령을 수행하는 사명을 가지고서 遁甲術化於煙波釣?値符値使之六爻發動飛行?蓍宇宙人分身形影生靈神人(中略) 둔갑 둔술로 조화를 부리는 연파조수옹이 하늘에 부적을 날리면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니 육효를 발동시켜서 비행접시를 불러 내리는 것이라. 천강성인 우주인의 분신이 모습과 그림자를 가졌으니 살아있는 신 사람이라. (중략) 右用心術曰唯我時限附擧事作用之心機應變無方無條件如反掌之急激處斷 위 글 용심술을 말하자면 오로지 나 홀로 시한부로 일을 일으켜서 작용하게 되는 마음의 기틀과 변화로 응해 오는 것이니 어떠한 방책도 없고 어떠한 조건도 없이 손바닥을 뒤집듯이 아주 쉽게 급격하게 처단하게 되는 것이라. 萬無一失之先取得權也悠悠自適自得之像也天地人三才中特別大功也 만에 하나라도 잃지 않음이 없이 먼저 취득하게 되는 권리라.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유유자적하면서 스스로 얻게 된 형상이라. 천재 지재 인재 삼재 가운데서 특별하게 세우게 된 대공이라. 右登錄濟攝也 天功地功人功三合大功也 위 글을 등록하였고 하늘은 진주가 하늘을 대리한다는 바에 대하여 이미 물을 건너 간 바와 같이 이뤄졌다고 보는 것이라. 하늘의 공 땅의 공 사람의 공 삼공이 삼합을 이루게 된 대공인 것이라.
聊變德료변덕 : 덕을 바꾸는 데 의지해서
太歲己丑 陰曆 二月 十九日 陽曆 三月 十五日 己未 인희보감 제팔십팔권 聊變德료변덕이라는 글은 도를 닦은 도인이 신선이 되어서 수 많은 세월동안 다시 태어나서 인간들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글을 써 두었던 점과 도를 닦아서 얻게 되는 초능력에 대하여 설명하는 글이라고 할 것이고 나아가 유불선은 하나로 통하고 있다는 점을 말해 주는 글이기도 하며 오래 전부터 이미 내 보이는 수많은 고전 글들이 오늘날 초능력 발휘와 무관하지 않다는 바를 말해 주시는 글이라고 할 것이라.
聊變德 辛未 至月 六日 乙卯 釋本主人 玄化千年以遺法像于鴻?始萌也(中略) 신선들께서 조화를 부리시며 과거 천년 동안이나 몸을 바꿔 가면서 남겨 놓으신 법에 관한 모습들은 금수같이 혼돈하며 어지러운 백성들을 어린 새싹이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보이는 듯이 여기고서 차근차근 가르치려 하였던 것이라.(중략) 乾卦得意一乾天位仰上于千百億化身之正本主人眞主大人而悠久歲月勝地江山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로 뜻을 얻은 하나뿐인 하늘 건 천위는 천백억화신의 똑 바른 근본을 가진 분으로서 주인이신 진주를 위로 우러러 보는 것이라. 대인께서 유구한 세월동안 빼어난 땅 승지의 강과 산에서 名勝別區方方曲曲周?探訪靈山險容壯嚴威勢淸凉寒泉麗節肅氣之洗心沐浴曰 빼어남이 특별하여 이름난 곳 이곳저곳 굽이굽이 두루 살피면서 탐방한 신령스러운 산들은 그 용모가 험준하고 장엄한 위세를 가졌으며 맑고 시원하며 차가운 샘은 고운 절개를 가지고 엄숙한 기운을 가졌으니 그런 곳에서 마음을 씻어내고 목욕을 하게 되는 것이라. 말하자면 骸垢想浴之至誠心主建極而至神明鑑定立于至仙矣弓乙命中於太白精華也 천자문구 해구상욕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지극한 정성으로 마음의 주인을 극한극치에 세운 것이니 지극한 신명의 거울을 세워서 정하게 된 지극한 신선이요 신선 태백의 정기 기운으로 궁을명중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 故太白曰漢神通一之大自在天機動令于釋井光明大化天下法化世界三千大千龍華世界也 그러한 까닭으로 태백을 말하자면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을 가진 신께서 하나로 통해 버리는 것이니 대자재천 하늘의 기틀을 동령해서 신명 석정의 광채를 발하도록 크게 조화를 일으키는 천하는 비로자불의 법화세계이며 미륵불의 삼천대천 용화세계인 것이라. 精華曰神靈也神仙也道術也飛行?蓍也不可思議也 정화를 말하자면 신령인 것이라. 신선인 것이라. 도술을 부리는 것이라. 비행접시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것이라. 不必要長廣說乎食言曰超能力也 길게 빼거나 넓게 늘어놓으면서 말할 필요도 없고 했던 말을 주어 담을 필요도 없다는 까닭을 말하자면 초능력이기 때문인 것이라. 如是乎超能力曰不要多言乎一能也一能曰一爲太也始初首位元氣也正直也 초능력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말하자면 말 많은 것도 필요 없는 것이니 딱 하나로 능한 것이라. 딱 하나로 능하다는 것을 말하자면 딱 하나의 일은 더할 나위 없이 크다는 태인 것이라. 시작하는 처음에 맨 윗자리에 있는 으뜸의 기운인 것이니 정직인 것이라. 正直則神以會之照鑑事物之理之一端乎正義止限定處所基目的達成也(中略) 정직할 것이면 신께서 비춰주는 천감을 만나게 되어서 사물의 이치를 깨닫게 된 한 끄트머리가 되는 것이니 그 까닭은 똑바르고 올바른 한계를 가진데서 그쳐진 정처이며 뜻하는 바의 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기 때문이라.(중략) 註解 千字文 骸垢想浴 骸垢曰脚本骨格資本原動力本體形成也如古古學譜古典文學書籍也 해구를 말하자면 각본이며 골격이니 자본이며 원동력을 가진 본체를 형성하는 것이라. 마치 옛날 옛적의 학문계보와 같은 것이니 고전문학 서적이라. 故骸爲本形立體也元體也如八卦圖劃也 그러한 까닭으로 뼈 해는 근본이 되는 모습이며 몸을 세워주게 되는 것이라. 마치 팔괘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것이라. 垢爲古本矣古色以蒼然之珠玉吐說文學書籍文學出身白衣寒士也 몸에 붙어있는 때 구는 옛적의 근본이요 옛날 색깔로 창연하게 된 구슬과 옥 같은 말을 뱉어 내는 바와 같은 것이니 문학서적을 말하거나 문학출신을 말하는 것이며 아무런 직분을 가지지 않는 춥고 배고픈 선비를 말하는 것이라. 想浴曰硏磨成功塔道通玄珠如意珠光也 상욕을 말하자면 연마하고 성공한 탑을 말하는 것이니 도통한 것이며 현주를 말하기도 하고 여의주가 빛을 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是所謂眞如眞得自得力於儒家精一集中於精舍入寂也 이른바 참된 그대로 진여와 같이 참된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니 유가에서 자득하는 힘으로 하늘의 올바른 기운 정기 하나를 가운데로 모으는 정일집중으로 학문의 깨우침을 얻는 정사에서 입적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 佛家舍利塔也 불가에서 말하는 사리탑과 같은 것이라. 仙家玄珠有名於如意珠也 선가에서 말하는 현주이니 유명한 여의주인 것이라. 故想曰意見矣和劑制作動機硏究發達大小有能力也 그러한 까닭으로 생각 상을 말하자면 의견이며 화합하고 배합하는 것이며 통제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며 동하는 기틀을 연구하고 발달시켜서 크고 작은 능력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 浴曰解脫矣精一也無不可透乎一朝豁然貫通于一統統一也 목욕할 욕을 말하자면 번뇌를 벗어나는 해탈이라. 하늘의 똑 바른 정기 기운 그대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 뛰어 넘지 못하는 것이 없는 까닭은 하루아침에 확하고 터지게 되면서 하나로 거느리게 되도록 꿰서 통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니 천하를 통일하게 되는 것이라. 右聊變德於唯精唯一之突風景以大作動機之鬼神造化必有曲折必然當然也 위 글 요변덕에 따라 오로지 하늘의 똑 바른 정기 기운 그 하나로 갑자기 불어 닥치는 바람 풍경으로 크게 작동하는 기틀을 가졌으니 귀신같은 조화이고 여기에는 반드시 어떠한 곡절이 있을 것이니 필연적이며 당연한 것이라.
答辯書답변서 : 대답으로 나타낸 글
太歲己丑 陰曆 二月 二十四日 陽曆 三月 二十日 甲子 인희보감 제팔십팔권에 속하는 답변서 글은 지금까지 읽어 왔던 단군보고서 글과 인희보감 글을 읽었으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여러 가지 사념들과 나타내 보일 수 있는 행동 양상들이 있을 것이니 숨겨 두지 말고 각자 나름대로 답변을 해 보이라든가 답변서를 써 보라는 뜻을 가진 글이라고 할 것이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 글에는 하느님 십자영주신의 신위를 자신의 집을 비롯한 정무부소거나 직장 등 모든 곳에 신주로 모셔야 하지 않는가에 대한 답변과 함께 진주를 추대하는 모습 가운데 대원수폐하의 복장에 대하여 설명하는 글이 실려 있으니 위의를 갖출 수 있도록 추대를 하겠는가에 대하여 답변을 해 보라는 뜻이라고 여겨지게 되면 글을 제대로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答辯書 辛未 至月 七日 丙辰 釋本主人 太?唯常曰天地開昌神明感應感動之日吉辰良于分水嶺上分界線上天下 더할 나위 없이 크게 오로지 올바르고 떳떳한 것을 깨물게 된다는 서합 괘상을 말하자면 하늘과 땅을 열어서 번창 하도록 하니 신명들께서 감응하시고 감동하게 되어 일길신량의 좋은 때를 맞이하여 태백산맥 줄기 위로 내리는 빗물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듯이 분수령 위의 분계선 이쪽저쪽에는 천하의 萬事萬物于如主人主動力於一氣大昌也 만 가지 일들과 만 가지 물건들 모두는 마치 주인과 같아서 제 각각 주동력에 따라 한 기운으로 크게 번창하고 있는 것이라. 然故由來于靈寶?通器局定立於磁初明情計曰 이러한 까닭으로 유래된 신령스러운 보물이며 육효 점을 치는 산가지를 통하도록 자초명정계라는 이름을 가진 그릇국면을 정립해 두었다는 것이라. 이를 말하자면 旣數永昌神主旣成府君神位乎居上在位神在至高無上至尊一位大恩德 천자문 기수영창과 같이 이미 역수로 정해서 영원하게 번창 하도록 한 것이고 하느님 십자영주신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이미 이뤄낸 것이니 집이든 정무부소든 어디든지 인군노릇을 하는 신의 자리에 모셔야 하는 까닭은 살아가는 거실로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신께서 함께 하시는 가운데 지극히 높아서 더 높은 곳이 없는 지극히 존귀하시며 제일 높은 자리에서 대 은덕을 내리시고 大勝力於三十六宮都是春光以吉人家宅于泰然和氣 대단하게 빼어난 힘에 따라 구궁도수가 네 계절이 다 바뀌게 되는 삼십육궁 모든 계절은 봄날 같이 흘러가는 도시춘의 화사한 광채를 가졌기 때문인 것이니 좋은 사람이 살아가는 집에서는 커다란 세상을 하나로 엮어버리도록 화합하는 기운이 일어나는 것이라. 眞太陽而西出陽關于三世西方九淨宗土宗主國始皇太祖上監臨御大元帥陛下 진태양이 서방 경신 금왕지절에 서쪽으로 나와서 개벽하는 현관에 빛을 더하니 삼세 서방구정종토의 종주국에서 시황태조이시며 상감으로 임어 하신 대원수 폐하께서 嚴號威靈信號彈丸弓乙命中於雷聲普化天尊而卽當用事行動通一之事務章程 엄하신 호령과 위엄스러운 신령의 모습으로 신호 탄환과 같이 우레 소리로 울리는 궁을명중에 따라 세상에 널리 펼쳐 보이시는 것이니 천존께서 일의 쓰임새에 즉시 당하게 된 것이고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켜서 사무를 또박또박 나눠서 봐 가는 것이라. 日當直番第一代首位第一番號名牌片札領導權者威靈服位身服裝于大元帥陛下 일직 당직 순번은 제일대로 맨 윗자리 제일번호로 명패를 만들어 한 조각의 패찰을 차신 영도자이시니 위엄스럽고 신령스러운 옷으로 대원수 폐하의 자리와 몸에 잘 어울리는 복장을 지어야 하는 것이라. 武官服上將軍中軍大將三府要人陸海空三軍統率文武官服九章法服袞龍袍 무관의 복장으로써 상장군과 중군 대장 그리고 행정입법사법 삼부요인과 육군 해군 공군 삼군을 통솔하는 문무를 겸전하신 관복이라고 할 것이니 이름 하여 구장 법복이라고 할 것이고 곤룡포라고도 할 것이며 白頭靈服臨時假稱代替道服現規格寶兜裝甲品具備有事時現役出將觀察防禦指揮加鞭撻之也 백두영복이라고도 할 것이라. 임시로 빌려 쓰는 명칭을 대체하여 도복이라고도 할 것이고 현재 나타난 규격으로는 보배스러운 투구에 갑옷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 가장 좋은 품질을 구비하여 무슨 일이 있을 적에 장수로 현역이 되어 나아가서 적진을 관찰하거나 방어하기 위하여 지휘하면서 편달을 보태 넣은 일을 하게 되는 것이라. 如是我聞於答辯書狀提出也 내가 이와 같이 바로 들려주는 것에 따라 답변서를 제출하게 되는 것이라. 右答辯書周知天下公告文也 위 답변서 글은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고해야 하는 글이라.
聲明書성명서 : 바른 마음을 담아서 세상에 밝게 드러낸 글
太歲己丑 陰曆 二月 二十九日 陽曆 三月 二十五日 己巳 인희보감 제팔십팔권 속에 성명서 글은 천지개벽을 일으키게 되는 신명의 조화작용을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는 글이라고 할 것이며 남북통일로 가게 됨을 밝혀 주시면서 천하를 상대로 성명을 밝히는 글이라고 할 것이라.
이 글에는 알게 모르게 앞에서 누차 말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혼탁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눌어붙었거나 가벼운 먼지라도 털어낼 먼지가 있으면 깨끗이 털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바를 종용해 주시는 글이라고 여겨도 되는 것이라.
바로 앞선 글 ‘답변서’와 같이 그 성명을 크게 내 보여 보라는 뜻이 숨겨져 있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고 이해하게 된다면 글의 앞뒤를 제대로 이해하였다고 볼 것이고 그리 이해하였을 것이면 진주를 단순하게 지지한다는 소극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우국충정을 가진 시민단체 등 각종단체를 비롯한 유지열사들과 강호제현 청년학도 선남선녀들이 입참등록하기 이전에 아주 큰 소리로 인간들은 올바른 도덕과 윤리에 입각해서 똑 바로 살아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똑 바로 살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음을 솔직히 시인하는 말과 함께 지금부터라도 똑 바로 살아가자는 취지를 가지고서 대의성명을 앞을 다투어 발표하면서 진주를 열렬히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는 봉기사방 집회가 일어나게 된다고 보는 것이라.
누차에 걸쳐 배워왔던 바와 같이 여기 단군보고서의 글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또한 진주의 뜻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사방에서 일어나는 유지열사 청년학도 선남선녀들의 뜻에 함께 하고자 하는 군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비상계엄사령부를 구성하고 무극기를 게양하면서 비상계엄을 발령하게 되는 것은 이 글에서 말하는 성명서를 대내외에 크게 발표하는 바와 같다고 할 것이라.
聲明書 辛未 至月 八日 丁巳 釋本主人 三皇日月而夭夭灼灼光明曜五常風雲而靑靑陶陶萬化方暢之仁僖先天大運 천황 지황 인황 삼황과 해와 달이 아름답게 반짝반짝 비추니 광채가 밝게 빛나고 금목수화토 오행은 떳떳하게 바람과 구름을 일으키니 만물은 싱싱하게 푸르면서 도도하게 만화방창하면서 인희선천으로 대운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 漢迦時中三陽泰回之順天時中至聖神三明約法明明德化風景於至善天下也 신선의 도덕독재가 펼쳐지는 때의 한 가운데는 일쇄 이쇄 삼쇄의 태양이 세 번째로 크게 돌아와서 하늘의 뜻에 순응하게 되는 때의 한가운데이며 지극한 성인이자 신께서 세 가지 밝은 법을 약속한 명심 명덕 명륜 삼명약법으로 밝고 밝은 덕을 세상에 펼쳐 보이도록 조화를 부리는 풍경을 가졌으니 지극히 착한 천하가 되어 버린 것이라. 是故宇下人生以一氣大昌之新民改善矣在止於至善之仙道本宗維新時代風景 바로 이러한 까닭으로 우주 아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니 한 기운으로 크게 번창하게 된 새로운 백성들은 바뀌어 져서 착하게 되는 것이고 지극히 착한데서 멈춰진 채로 있게 되어서 인희 선도는 근본을 가진 종주가 된 것이라. 이는 새롭게 바뀌는 유신시대의 풍경으로써 以急時方今突然突風景於突然變別異別別不可思議時代轉換開闢之煙波釣? 때가 급하고 방금이라도 갑자기 바뀌면서 몰아치는 풍경이라고 할 것이니 특별하고 이채롭고 유별나며 각별한 것이며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시대로 전환하는 개벽에서 연기 파동을 낚시질 하는 늙은이가 遁甲術唯我唯精唯一乎眞至于至極之至誠神明於心機一轉于呼吸壽命精神 둔갑 둔술을 부리는 것은 오로지 나 홀로 오로지 하느님의 정기 기운을 가지고 오로지 그 하나가 된 까닭은 지극으로 지성을 다하면 참된 것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인 것이니 마음의 기틀을 한 번 굴러서 신명을 밝게 드러낼 것이면 호흡과 수명과 정신은 相通意氣動靜進退電波作用以都在於電子神靈如意輪廻之陰陽兩儀無極天機 뜻과 기운이 서로 통하게 될 것이라. 동하거나 정하면서 나아가고 물러서면서 전파 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전자신령께서 여의륜 바퀴를 굴리고 간다는 것이 모두 여기에 있는 것이니 음정과 양정 양쪽의 거동은 무극하늘의 기틀이라. 大自在天釋井光明化氣旣數永昌于今上日光天下眞太陽也 대자재천 하느님 석정광명의 조화 기운은 천자문 기수영창으로 말하는 바와 같이 이미 역수로 영원토록 번창할 것이니 금상은 일광이시고 천하의 진태양이시라. 是曰秉彛之樂堂堂也秉彛曰回泰還元執權矣樂堂堂曰勝利也 이렇다고 하는 것을 말하자면 떳떳한 권세 자루 병이를 잡게 된 낙당당이라. 병이를 말하자면 아주 커다랗게 돌아오고 으뜸으로 돌아와서 권세를 잡는 것이고 낙당당을 말하자면 승리하게 되는 것이라. 南北統一矣世界平和安定天下之基盤構築于始作方便矣 이는 남북통일이라고 할 것이며 세계평화로 천하를 안정하게 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하도록 시작하는 방편이라고 할 것이라. 進一步於方術手段便利能力能率矣加一層卓越超能力不可思議造化作用技能保有 한 발자국을 더 나아가서 방책이며 술책일 것이며 수단인 것이니 편리한 것이고 능력을 가지고 능률을 올리는 것이라. 한 층을 더 얹어서 말하자면 탁월한 초능력이니 생각할 수도 없고 의논도 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조화 작용을 일으키는 기능 보유라고 할 것이라. 以外不可冥量于道通天地無形之外界思入風雲變態之中和至氣氣蓋世上也 이외에 도를 통한 천지에서 그윽한 것을 가히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니 형체도 없는 바깥 세계에 생각은 바람과 구름같이 들게 되는 것이고 바람과 구름이 일으켜서 모습을 바꿔나가서 중으로 화합하게 되는 지극한 기운이니 그러한 기운이 세상을 덮게 되는 것이라. 如是則上通天文之心眼精光下達地理之能力發翰矣中察人事之行動通一也(中略) 이와 같은 것인즉 위로는 천문을 통해서 마음의 눈은 정기의 광채가 빛나고 아래로 땅의 이치를 통달해서 능력은 날개를 치듯이 날아가는 것이며 가운데로는 사람의 일을 잘 살피게 되어서 행동은 하나로 통하게 되는 것이라. 右聲明書狀公告天下也 위 성명서 글은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듣도록 공고하는 글이라.
宣布文선포문 : 천하 만방에 포고하는 문서
太歲庚寅 陰曆 三月 十八日 陽曆 五月 初一日 辛亥 아래 선포문은 하느님께서 여러 신명들은 물론이고 이 세상 모든 인간들과 만물들한테 일러주는 포고문으로써 아주 소중한 글이라는 것을 알아봐야 할 것이고 잘 살피면서 새겨두어야 할 것이며 새겨 둔 데로 행함은 절대적이어야 할 것이라.
宣布文 壬戌 七月 十五日 釋井光 壬戌之秋七月旣望惟我龍師帝道建籍鳥官成象于立天定人中極主宰官金龍?曆號仁僖天政通寶奠憲成章天下萬機事務按撫觀察(關革定新)之萬全齊一綱紀執柄于號令天下也 임술년 가을 칠월 열 여새 날 오로지 나는 용 스승이며 황제의 도를 가지고 호적을 세우고 개벽을 맡은 관리의 형상을 이뤄내서 하늘에서 정한 사람으로 일어난 중극주재관 김용국 력호는 인희이니 하늘 정치가 통하는 보배 천정통보로 깨우침을 주는 글을 이뤄내서 제사를 올리며 천하의 만 가지 기틀을 가지고 사무를 보게 되고 만백성들을 어루만져 주고 보살펴 주게 되어 (새롭게 정해서 하늘과 땅을 개벽하는) 하나로 가지런하도록 만 가지를 온전하게 하는 법 벼리의 자루를 잡고서 호령하는 천하라. 曰爾玉皇上帝以下天地神明不出規外從其勅令擧整天下若非爾力大功不立故此道法擧用之場總動力於速如飛電皆是入役若有於犯法時不問曲直先斬後戒之紀律嚴斷嚴號律令也 옥황상제 이하 천지신명들 너희들한테 말하노니 규정 바깥으로 나서지 말고 그 칙령에 따라서 잘 정비된 천하를 들어 올려야 할 것이니라. 만약에 너희들의 힘이 아닐 것이면 대공을 세울 수가 없었을 것이니 고로 이 도법을 들고서 써 먹는 마당에 빠르기가 마치 날아가는 번개같이 총 동력해서 모두 그 역할을 바로 하는데 들어가야 할 것이니라. 만약에 법을 침범하는 경우가 있을 때에는 불문곡직 굽었거나 똑바른 것인가를 물을 필요도 없이 먼저 목을 베어 놓고 그 뒤를 경계하게 되는 선참후계 기율로 엄단할 것이니 엄한 호령으로 율령을 발동하는 것이니라. 曰爾宇宙局通常圈內森羅萬像萬有精神精覺解脫尋數淵源聰明得意者神水華池烟波化動値符値使招神接氣之雄志大略英俊男兒人神共和天人合發當時勿失好期天呼地應之傳消息於雷聲普化也 우주국 통상권 내에 인간들을 포함하는 삼라만상들 너희들한테 말하노니 만물들한테는 정신이 있으니 하느님의 기운인 정을 깨달아 해탈하고 역수를 찾는 근본 연원에 총명한 뜻을 얻은 자가 대세지 신수와 화지 큰 바다에 연기 파동을 일으키고 조화를 부리게 되는 천부인 부적을 가지고 사명을 다하니 신을 불러서 기운을 접하게 된 웅대한 의지는 대략적으로 말하더라도 영웅준걸이며 남아대장부라. 사람과 신이 함께 화합하고 하늘과 사람이 함께 일어나는 때를 당한 것이니 좋은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하늘이 불러주고 땅이 응답하도록 우레 소리 뇌성과 천하에 다 펼쳐 보이도록 보화 하게 되는 소식을 전해 주는 것이라. 右宣布告文也 위는 널리 포고하는 글이라.
壬戌秋七月旣望日 임술년 가을 칠월 열 여새 날 中極主宰官 金龍? 曆號 仁僖
聯合國연합국 : 중앙천자를 중심에 모시고 연합한 제후국들
太歲庚寅 陰曆 五月 十四日 陽曆 六月 二十五日 육이오 한국전쟁 육십 주년을 맞이한 오늘 동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은 붕괴되어 로서아국이 되어 버렸으니 그 로서아국은 전쟁유발에 대한 책임과 수많은 남한 인사들을 납치하여 동토지대 벌목장 강제노역에 동원하는 등 전쟁으로 얻어가진 이득에 대한 보상책임과 여러 가지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전혀 통감하지 못하는 듯이 입을 싹 닦고 유야무야 그냥 넘기면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고 또한 북한의 김일성은 이미 죽고 그 자식이 대를 이어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되 전쟁발발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스스로 민족의 원흉이 되었다는 자성의 목소리는 전쟁발발 회갑을 맞이한 지금까지 전혀 들려오지 않았던 것이라.
책임 문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전 이후 오늘 날까지 남북구려 민족 간에는 서로 총부리를 겨누면서 오랜 세월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 대면서 살아왔던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한 번쯤 돌아봐야 옳았을 것이라.
그와 같이 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크게 발전해야 할 민족의 정기를 쓸데없이 으르렁 대면서 너무 엉뚱한 짓에 낭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돌아봐야 할 것이니 남녘 지도자의 죄상이 세상에 낱낱이 밝혀지고 있는 바와 같이 그렇고 그렇게 인과응보를 받게 되는 나머지 봉기사방하게 된 의사열사들과 함께 합류하게 된 비상계엄군인들에 의하여 꼼짝없이 결판이 나게 되는 것이고 덩달아 북녘의 지도자들한테는 남북전쟁발발의 책임을 져야 하는 응보와 지금까지 스스로 자책하면서 돌아볼 줄도 모르면서 배고픈 백성들을 구휼하지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군사력을 강화시키면서 핵무장을 꾀하였던 응보 그리고 무엇보다 배고픈 백성들을 더 이상 아사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대책으로 농업생산 등 제반 생산 활동에 투입하여야 하는 젊은 인력들을 병력으로 오래 동안 붙잡아두면서까지 전쟁준비와 권력유지 그리고 권력을 세습하고자 하는 지배층만 돼지들 모양으로 살들이 뒤룩뒤룩 찐 것에 대한 응보가 느닷없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
이미 뇌성편 ‘형벌악’ 글에 삼독살 천부인 부적으로 추방소탕령을 발령해 두신 바와 같이 그리고 보화편 ‘시비절’ 글을 통하여 하늘과 백성들을 도외시하는 악질분자들인 북한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급선무로 소탕해 버리겠다는 하느님의 뜻 또한 하느님의 가르침이 담긴 산수평장 초창록 비결 글을 풀어보았다시피 배가 고픈 인민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민중봉기를 하게 되거나 아니면 도리어 군부에서 반기를 들고 병든 돼지와 살찐 돼지들을 응징하게 된다고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피를 흘리게 되는 이러한 운명은 하느님의 뜻이기도 하고 자업자득이기도하는 것이라.
이와 같이 하늘에 대역죄를 짓고서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공산악마들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내세우며 자유와 평등을 말하면서도 못된 짓은 골라가면서 다하고 있는 바의 표리부동한 首수괴악마들을 비롯한 그 졸개 악마와 악마의 자식 등 어떠한 악마라고 하더라도 하늘의 뜻에 벗어나는 악마의 준동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것이면 그냥 내 버려두지 않으시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는 하늘의 시범사업이 한반도의 남녘에 이어서 북녘에도 펼쳐지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러한 시범사업이 남한과 북한에서 실제로 일어나게 될 것이면 이 세상에서 하늘의 뜻에 벗어나는 자들이든 단체이든 나라들이든 그 무엇이든 각기 지은 죄업에 상당한 인과응보를 곱게 맞이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져가야 할 것이라.
무엇보다 한국전쟁 육십 주년이 되는 오늘 날에도 공산적도들의 침략으로부터 이 나라 이 강산 이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국제연합의 회원국들 가운데 열여섯 우방국들은 파병을 결정하고 수많은 인명과 물자를 한국전쟁의 전장에 투입하여 고귀한 희생을 감내하게 되었던 것이니 우방국들의 그런 희생에 대하여 우리 대한민국 모든 백성들은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이렇게 고마운 국제연합 우방국들의 덕택에 힘입어 공산적화로부터 벗어나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자유주의로 살아남게 되었던 것이니 그러한 바탕에서 우리 대한민국 백성들은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수가 있었던 것이고 또한 날로 발전하면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음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어려울 때 받았던 도움을 빚으로 생각하면서 이제는 그 빚을 갚기 위하여 살기 어려워하는 우방국들과 후진국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볼 것이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자유주의가 병합되어 황금만능주의로 발전하면서 사람들한테 도덕과 윤리도 없이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쫓아가며 욕심을 부리면서 살아가게 만들어 놓아서 사람들을 다 버려놓게 되듯이 그렇게 인류들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해 주고 있는 고마웠던 국제연합도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변모된 양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
진정한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인류들의 최고단체로만 알았던 그 국제연합이 어떻게 변모하게 된 것인가에 대하여 조금 더 짚어 두고 싶은 바가 있는 바로써 앞서 ‘홍악마’ 글에서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연합 기구들이 쓸모없는 무용지물로 낙인찍히게 되지 않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한 바와 같이 그렇게 고마웠던 과거시절 국제연합과는 많은 부분에서 서로 들어맞지 않으니 이를 놓고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라.
천안함 격침사건의 범인을 북한으로 지목한 우리 대한민국의 제소에 관하여 안보리의 검토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로서아국은 일본국을 비롯한 구라파 제국 등 미국을 추종하는 수많은 나라들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바를 놓고 지지하는 바에 대하여 그 뜻을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니 천안함 격침사건의 원인은 오로지 하나 뿐일 것인데도 불구하고 국제연합 회원국들은 어찌 이렇게 둘로 나눠지게 된 것일까라는 점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보는 것이라.
먼저 중국과 로서아국은 북한이 그랬다고 여기지 않은 이유를 들라고 하면, 그들 나라들은 과거시절 공산주의 혁명노선을 함께 걸어왔던 동맹국이라서 설혹 북한이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러지 않았다는 듯이 방파제 노릇을 잘해 주기 위해서 그러한 것인가 아니면 그야말로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기에 그러한 것인가라는 점 가운데 하나는 확실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
반면에 대한민국이 북한을 범인으로 지목한 결과를 놓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진영의 우방들이 이에 동조하고 이구동성으로 북한을 지탄하고자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범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서 그렇게 뜻을 함께 하게 된 것인가 아니면 그 숨은 내막이야 어찌 되었건 상관없이 자유민주진영의 종주국 미국의 뜻에 따라 무조건 따라 붙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가를 놓고 보게 되면 그 둘 가운데 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할 것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사건은 하나인데 그 사건을 보는 각도에 따라서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은 양쪽 모두이거나 혹은 어느 한쪽이 사물을 올바로 보는 안목이 부족하였던 결과, 무지하고 무식하여 몽매하게 되어버린 나머지 어이없는 현상이 빚어지게 되었다고 봐야 옳은 것이니 오늘 날에 천안함 격침사건을 놓고 서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의논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고 함은 양쪽 모두이거나 혹은 어느 한 쪽만큼은 무지하고 무식하여 몽매한 나라들이라고 보는 견해는 절대적으로 옳은 말이라고 할 것이라.
수많은 국제연합 회원국들이 인류의 공영을 추구하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애써 노력해 왔다고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방식이 절대적으로 가장 올바른 것 하나만을 추구해 가는 그런 것이 아니라 머리 숫자에 의지하여 머리 숫자가 하나라도 더 많은 의사에 따라 뜻을 결정하는 민주주의 방식으로 의견을 모아 왔다고 할 것이면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기는 처음부터 아예 틀어져 버린 것이었다고 말해도 될 것이고 국제연합이라는 인류 최고의 단체는 몽매한 나라들의 집합장소에 불과하다고 볼 것이라.
그리고 강대국의 뜻에 따라 강대국의 눈치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따라 붙이면서 얻어먹고 살아남으려고 나라의 량심마저 팔아 버린다고 볼 것이면 인류의 행복은 아무리 찾아보고자 하더라도 결코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일 것이라.
그렇게 치졸한 방식으로 국제연합과 안보리를 비롯한 산하 기구들에서 의논을 모으게 될 것이면 회원국들 가운데 상놈들의 나라가 많으면 상놈들한테 이로운 법을 짓거나 결의안을 채택하게 될 것이고 금수의 나라가 많으면 금수들한테 이로운 법을 짓거나 결의안을 채택하게 될 것이며 마귀의 나라가 많을 것이면 마귀들한테 이로운 법을 짓거나 그러한 결의안을 채택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라.
그렇듯이 그렇게 변모되어 갈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 모르고서 오늘 날까지 그런 방식으로 의논들을 모아 왔다고 할 것이니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들을 하면서 뜻을 모아 왔을 것이겠는가.
그러니 진정한 인류의 행복을 위한 국제연합이 아니라 상놈들을 위하거나 또는 금수들을 위하거나 마귀들을 위한 안건이 채택될 수밖에 없음을 간과했던 것이니 하느님의 자식자손들을 상놈들과 금수들 그리고 악마들로 키워내려고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발악이라도 하는 듯이 변모해 왔다고 보아도 좋지 않겠는가.
그리고 안보리는 인류의 공존을 좀먹는 전쟁을 억제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어야 마땅했다고 보는 것이라. 전쟁을 억제하고 억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전쟁물자가 필요하다는 말에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할 것이나 서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자 함께 마음이라도 먹게 될 것이면 그러한 전쟁물자들은 다시 거두어들이고 몽땅 폐기시켜 버리는 것이 그 다음에 찾아올지도 모르는 전쟁발발을 미리 억제하는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가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러지를 못한 채로 오늘 날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니 어리석기 그지없다고 할 것이라.
이렇듯 세상의 평화를 해치는 것은 사전에 어떠한 것도 용납하지 않아야 하는 국제연합 안보리 회원국들은 국제연합이 출범된지가 어언 육십오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멸종을 불러오는 핵무기 하나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였고 도리어 핵무기 개발과 신식무기 개발 등 군비증강을 묵과좌시한 결과로 인하여 전쟁은 이 지구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얼마든지 발발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음은 물론이고 그 동안 전쟁으로 사십만 명이나 되는 인명들이 살상되었으니 도대체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
식충이들과 같이 밥값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이니 섭섭하게 들리게 되겠지만 그야말로 있으나마나한 안보리가 분명한 것이라.
또한 오늘 날에 알아보다시피 강대국들의 횡포에 불과한 거부권이라는 것은 어느 법도에서 비롯된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되 대체로 악마들의 심성 혹은 폭력배들의 심성을 가진 바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바로써 인간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서는 어떠한 사안이더라도 과반수 득표 그리고 거부권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가장 올바른 하나를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정해야 옳은 것이라.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인류의 행복을 해치는 것은 조금도 용납하지 않도록 해 두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군사강국 등 안보리 상임이사국들한테 인류들이 의논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해 둔 것은 아무래도 석연치가 않은 것이라.
이러한 거부권은 하늘의 뜻에 따라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편을 찾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 뒷골목의 폭력배들이 나눠진 계파에 따라서 서로 다투지 않고 약소한 장사꾼들과 사업가들의 등골을 빼먹기 위한 거부권과 다름이 없다고 할 것이고 이는 곧 힘이 센 폭력배 계파들 몇몇 만이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사안이 등장하게 되면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부권이라고 할 것이니 전체적인 인류공동의 행복추구를 위한 거부권은 처음부터 아니었다고 봐야 할 것이라.
그와 같이 안보리 상임 이사국들이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대단한 도덕군자들의 나라가 아니라고 할 것이면 그것은 인류공동의 행복추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결과를 빚어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을 것이니 과연 그들을 믿고 인류의 평화를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국제연합의 기능 가운데 또 다른 한 가지를 놓고 살펴보고 싶은 바가 있으니 그것은 인류의 멸망을 인간들이 스스로 불러와서 이제는 발등어리에 떨어진 불과 같이 되어버린 이산화탄소 배출의 폭증을 차단하고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저감을 위한 기후협약 등에 관한 필요성을 인식하기에 이르렀으니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이미 늦어져 버린 때라고 할 것이지만 늦게라도 그런 것을 알아내고 교토 의정서 등 협약을 체결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라.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겉치레 말에 불과한 것이며 괜히 해보고 싶어 했던 말에 불과한 것이라.
보화편 ‘저감효’ 글과 앞에 ‘구세주’ 글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부 의식이 있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친환경단체 회원들의 친환경운동 즉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로 온실효과 저감을 위한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은 나 몰라라 하는 듯이 차일피일 미루어오다가 이제는 마지못해 겨우 겉으로 생색만 내고들 있는 것이 오늘 날 기후협약의 서글픈 지각현실이라고 할 것이라.
설혹 일찌감치 이런 것을 깨달아서 좀 더 발전된 기후협약과 철저한 이행이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할 만큼 아주 형식적인 생색내기 기후협약과 이행에 그치고 말았을 것임을 어찌 모른다고 할 것이겠는가.
이렇듯이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국부를 축적하기 위하여 지하자원을 개발하는 등 경제발전 논리만큼은 결코 접어 넣지 않고들 있으며 도저히 접어 넣을 수도 없을 것이며 접어 넣을 생각조차 하지 못할 것이니 예정되었던 인류멸망의 시간을 날마다 점점 앞당기고 있었던 것이라고 할 바로써 미련한 인간들의 모습이라 할 것이라.
이러한 인류멸망의 시간을 날로 앞당겨 왔던 것은 선진공업 제국들과 전쟁에서 화약을 많이 사용한 나라들한테 그 책임을 가장 많이 물어야 할 것이니 산업혁명 이후 각 나라별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누적한 총량을 놓고 봐도 좋을 것이고 또한 그 총량에서 그 나라에서 누적 출생 인구수로 나누어 산출한 지수를 놓고 대비해 보아도 좋을 것이라.
이렇게 비교해 보게 되면 어느 나라가 얼마만큼 인류의 공멸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다는 것을 금방 알아낼 수가 있을 것이니 그 총량과 그 지수는 하늘의 선악심판으로 그 나라에 영향이 얼마만큼 미치게 될 것인가를 미리 알아보는 척도가 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라.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하여 아세아 국가들 가운데는 일부 극도로 빈곤한 나라가 있고 그 나라들은 선진제국과 국제연합의 식량원조 없이는 살아가지 못할 정도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나라라고 할 것이라.
국제연합의 식량농업기구가 주축이 되어서 그렇게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들을 구휼하기 위하여 아주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는 바로써 이 한국 땅에 전쟁이 있었던 때와 전쟁 이후 식량의 자급자족에 도달하기 전까지 배가 고팠던 시절에 국제연합은 참전 이외에도 우리 백성들한테 밀과 쌀과 분유와 옥수수를 주었던 것이니 그것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 노력은 가히 알아줄만 하다고 할 바로써 그렇게 얻어먹고 자라난 이 땅의 백성들은 국제연합에 대하여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그렇게 허기를 면하게 해 준 덕분으로 오늘 날에는 식량이 남아 돌 정도로 부유한 나라가 되었고 이제는 남아도는 식량으로 허기진 북녘 동포들을 도와 줄 위치에 오게 되었고 국제연합 회원국으로서 분담금도 듬뿍 낼 정도가 되었으니 국제연합은 지원해 주었던 보람을 찾게 되었다고 볼 것이라.
말하고 싶은 바는 대한민국은 이렇게 스스로 일어서서 자급자족을 할 만큼 농업을 발전시켜 왔으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한 일부 아세아 국가들은 아직도 기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로 그 점에 대하여 한 마디 하고자 하는 것이라.
허기진 가족들한테 한 포대의 식량을 나눠주는 것은 한 순간 허기를 면할 수는 있는 것이지만 항구적인 대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어느 누구라도 잘 알고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그와 같이 고작 허기만 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는 것은 또 다시 돌아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육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렇게 반복적으로 구휼하고 있었다는 것은 항구적으로 비렁뱅이로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식견이 좀 부족한 식량농업기구의 소치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
칠천 년 전에 인간으로 내려오신 하느님 약사여래불 신농씨께서 인간들이 농사에 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것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듯이 그렇게 농사를 지을 땅을 정해 주고 농사를 지을 농기구와 농기계를 지원해 주면서 농사에 필요한 종자를 선정하여 제공해 주고 농사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서 스스로 땅을 개간하고 물을 대고 거름을 해 주어서 땅을 비옥하게 하고 해충과 잡초도 제거하면서 곡식이 익어 가면 수확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있으면서 농사짓는 방법을 잘 모르고들 있으니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할 것이겠는가.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을 잘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다고 할 것이면 부유한 나라로부터 좀 더 많은 분담금을 거둬냈어야 했던 바로써 알다시피 부유한 나라에서는 먹는 것이 넘쳐나서 뚱뚱이들이 되어가고 아까운 음식을 제대로 먹지도 않고 음식 쓰레기로 버리기가 허다한 것이라.
그렇게 버리던 음식을 아깝게 여길 정도로 그리고 쓸데없이 달리는 자동차의 기름 값을 아까워 할 정도로 그렇게 분담금을 미리 거둬내 버렸어야 옳았을 것이고 그런 것을 알면서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을 것이니 강대국들과 선진제국들이 제대로 따라주지 않았기에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류공동의 평화와 행복을 위하여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국제연합의 역할을 육십 년이 넘도록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음을 솔직히 시인해야 할 것이고 굳이 강대국들 때문이라면 국제연합은 있으나마나한 기구에 불과하다든가 강대국들의 들러리에 불과했을 따름이라 할 것이라.
국제연합 조직과 산하의 수많은 보조기구와 전문기구들은 각기 나름대로 역할들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볼 것이지만 말했던 바와 같이 신세계질서라는 간판을 감추어 두고 은근하게 강대국 미국을 비롯한 일부 안보리 상임이사국들과 핵심국가의 정권과 세계적인 자본과 금융질서 그리고 첨단무기과학과 무력질서 등을 재편해 들어가서 세계정복을 위한 야욕을 가지고 비 핵심이거나 그들과 다른 비 엘리트에 속하는 인류들을 멸망 수준에 이르게 하거나 살아남게 되더라도 노예로 삼고자 하는 그 역겨운 엘리트 악마집단 빌더버그의 검은 손길과 빌더버그의 모태이며 하부조직인 프리메이슨과 비밀공작 단체 네오콘의 입김으로부터 국제연합과 산하 각 기구들도 벗어나지 못한 채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암암리에 점령 당하였거나 조종 받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
그러하니 국제연합의 기능과 역할을 능가하고 있는 불법적인 조직들과 단체들을 박살을 내 버리지 않고 가만히 놔둔 것도 아주 큰 문제인 것이고 또한 인류의 공멸을 불러오는 핵무기 제거와 기후협약 하나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유야무야 되는대로 흘러왔던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와 세계기상기구 그리고 식량농업기구라고 할 것이고 이 이외 다른 기구들도 이들 기구처럼 오늘 날 진주가 말하듯이 전 인류가 하나가 되어서 평화를 구가해야 한다는 이러한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결코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 바도 아주 많을 것이고 또한 알게 모르게 기득권을 수호하거나 신세계질서를 내세우는 엘리트 악마집단의 영향을 받아 왔을 것이니 그러한 국제연합의 수많은 기구들의 효용가치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것이라.
그러니 지구촌 인간들의 공영을 위하여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국제적인 폭력배이거나 악마와 같은 일부 강대국과 암약하는 불법조직이며 불법단체인 엘리트 악마집단 빌더버그와 네오콘 그리고 그 모태 프리메이슨의 전횡과 기득권 유지에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었던 국제연합의 위상은 이미 땅에 떨어져 있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라.
이 땅에서 태어난 반기문 씨가 국제연합의 사무총장 직을 맡고 있는 때에 이러한 글을 남기고 있으니 반 씨는 얼마나 애통해 할까마는 인간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도덕과 윤리로 인류의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대의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니 악마와 악마 간의 전쟁을 위한 핵무기와 전쟁무기가 난무하고 서로 많이 먹으려고 지구촌을 파헤치며 오염시키는 등 악마들과 자식악마들의 행복만을 위해 주는 국제연합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뇌성편 ‘제후국’ 글에서 이미 말했다시피 당연히 국제연합의 기능과 구라파 의회의 기능 그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와 바르샤바 조약기구 등 세계각처 권역별 기구들과 각국 간에 체결되어 유지되고 있는 우호동맹들을 남김없이 파기해야 할 것이고 각국에서 서로 파견하는 대사나 영사의 교환은 물론이고 각종 협약과 조약 그리고 협정과 양해각서로 파생되었던 제반의 역할과 구속력을 딱 멈추어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는 것을 모든 국제연합 회원국들은 인식해야 할 때가 된 것임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일체의 기구들은 국제연합과 산하 기구 등을 비롯하여 어떠한 기구와 조직 그리고 단체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기능적 역할은 만승황제 중앙천자의 정치판도 아래로 모두 귀속되어야 하거나 해단되어야 함을 계고해 두는 것이니 이 모두는 이미 오래 전에 하느님이신 스승님께서 뜻을 표하여 두셨음을 말해 두는 것이라.
아울러 앞서 ‘항복사’ ‘발본색’ ‘행제거’ 글에서 배웠던 바와 같이 각국은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키기 위하여 특출한 도덕군자들이며 대장군들인 그런 국왕후보 왕재들과 귀족후보들이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서 부득이 비상계엄을 발령해서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켜 내야 하는 것이고 군대가 없는 나라들이며 항시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들은 최고위층에서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서 비상계엄을 발령하여 국론을 하나로 통일시켜야 하는 것이라.
그 비상계엄사령부의 사령관은 국왕이든지 대통령이든지 국방장관이든지 합참의장이든지 또는 참모총장이든지 관계없이 육해공 삼군을 확실하게 통솔하고 육해공 삼군으로부터 충성을 받아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면 어느 누구든지 비상계엄사령관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며 만약에 그와 같지 않을 것이면 육군 해군 공군 대장군들이 중심이 된 군부가 비상계엄합동사령부를 조직하고 비상계엄을 발령해야 하는 것이고 그와 같이 비상계엄이 발령되었을 것이면 비상계엄합동사령부는 헌정의 중단과 함께 직무여하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중앙정부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의원이든 어느 누구의 눈치를 조금도 살필 것이 없고 명령과 지시 또는 지휘를 받음도 없이 그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국왕후보 왕재이며 또한 귀족후보들로서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하느님의 정예군대이며 정의의 사도가 되어서 하느님의 표상인 무극기를 게양하고 나서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계엄질서를 확보해야만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
인희보감 최고장 글은 스승님께서 직접 하명하신 바를 신명이신 대자재천 석정광 선생님께서 기록하신 글로써 입천정인 진주한테 내려주신 글이기도 하면서 천상의 계엄사령관 도술국 도술사 신명 인부령한테 내려 준 최고장인데 때가 이르게 되면 세계 각국의 모든 비상계엄사령관들도 모두 왕과 같은 권세를 가지고서 만승황제 중앙천자 폐하 어전에서만큼은 신하로 칭하되 그 이외에는 자칭 짐 자를 사용하라는 최고의 가르침의 글로 알아들어야 하는 것이라.
催告狀 記錄 釋井光 今夫唯我立天定人身元證明書公通用語無上至尊 오늘 날에 대저 오로지 나의 입천정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서류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에는 무상지존이고 獨尊大威尊嚴御前位身登公天下令天下之使命令字主動力 독존대위이며 존엄어전의 자리에 올라앉게 되는 몸이 천하에다 호령을 하는 바에는 천하의 사명을 행하는 령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주동력으로 律呂詔勅文字及於言辭使用序頭附則稱號許用朕字 천경지위의 율려의 법칙으로 조서와 칙서에 문자 및 이에 따른 언사와 서두 그리고 부칙 등에 사용하게 되는 칭호로 짐이라는 글자를 허용하는 바이라. 自今日壬戌太歲辛亥月癸亥日爲始無極年鑑三萬六千年通常通稱用語公示表文矣 오늘날 태세 임술년 신해월 계해일을 위하여 무극년감이 흘러가는 삼만육천년 동안 통상적으로 통칭하게 되는 용어를 공시하며 표시하는 문서인 것이라. 自今以後日新又日新之不可思議劉?眞本篆字純神秘道術萬能力絶代之功 오늘 날 이후에는 날로 새롭게 또 새롭게 하여 불가사의 유주 진본의 전자로 만 가지 능력과 또한 순 신비도술로 아무도 대신 할 수 없는 공을 세워야 하는 것이라. 都元馬力中外布施一綱領目之嚴號律令催告狀文也 가장 으뜸이 되는 말의 힘이 중심에서 바깥세상으로 펼쳐 행하는 하나 된 벼리의 법령 조목으로 엄하게 호령하는 법도로 율령할 것을 최고하는 장문인 것이라. 壬戌十月二十一日 中極主宰官 朕 金龍? 曆 號 仁僖 道術局 道術師 戒嚴司令官 印符令 職位下
이렇게 각국 별로 육해공군 수뇌 대장군들이 주축이 되거나 보다 더 높은 직위에 있었던 자가 계엄사령관이 되어서 비상계엄사령부를 구성하고 비상계엄을 발령하게 되면 절대적인 왕권을 가진 바와 같으며 왕재가 된 것이니 먼저 자국 내에 대원수폐하의 뜻에 따르지 않고 대원수폐하를 폄훼하거나 비방하는 세력들과 그리고 무장한 마약사범과 무장한 폭력조직 그리고 무장한 산적과 무장한 해적들과 무장한 테러 분자들이 비상계엄 질서유지에 승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항할 것이면 그런 악마들을 암약하고 있었던 적군으로 여기고 무차별 소탕해야 할 것이고 또한 죄를 짓고 제삼국으로부터 도망쳐 왔거나 숨어들어온 범죄자와 정치적 망명을 빙자하여 숨어들어온 도망자들을 일망타진하거나 축출해야 할 것이며 또한 모든 종교단체로서 성경을 놓고 가르치는 기독교와 천주교 계열의 모든 종교 그리고 불경을 놓고 가르치는 불교 계열의 모든 종교 그리고 코란을 놓고 가르치는 이슬람 계열의 모든 종교들과 각국의 토속 신앙들은 말할 것도 없고 비결참서들을 놓고 가르치는 유사 수도단체 등을 비롯한 어떠한 종교단체와 수도단체 심지어 종교단체로 볼 수 없는 유교단체와 하느님 태상노군 노자 부자님의 가르침인 도교마저 그리고 스스로 카톨릭 수괴와 잡다한 기독교 교주 또는 잡다한 도단의 도주이거나 그들의 하수인임을 내세운 자들이 스스로 종단과 도단을 자진하여 해체하면서 모든 재산을 비상계엄사령관이 지정하는 관리기관에 바치게 하여야 할 것이고 또한 응당 바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치지 않으면서 항복하지 않거나 감히 반항하는 자들을 검거하거나 소탕해야 할 것이라.
무엇보다 가장 먼저 집행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 프리메이슨과 네오콘 그리고 이미 지어 놓은 죄업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음이 있어 보이는 그들 핵심인 빌더버그 수괴악마 등도 자진해서 그 단체를 해산하면서 모든 재산을 비상계엄사령관이 지정하는 관리기관에 자진하여 바치면서 해단하여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바치지도 않고 해단하지도 않거나 반항이라도 할 것이면 그런 반역악마들부터 먼저 색출하여야 할 것이라.
그들이 조금이라도 반항할 것이면 그 즉시 참살해야 할 것이고 순순히 응할 것이면 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여야 할 것이며 특별히 지구노예화청사진 등 인류공생에 위배하는 죄악과 구일일 폭파사건에서 미리 폭약을 장치하여 폭파시킨 것이 조사과정에서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경우에는 직무여하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계엄군법회의에 회부를 하여 구세진주가 가진 생살여탈권에 따라 참수형을 권고하고 있는 바에 입각하여 또한 자국의 왕권에 도전하는 불순한 세력으로 여기고 가차없이 선참후계로 다스려 주어야 옳은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위엄스러운 비상계엄사령부를 주축으로 일통된 비상계엄질서를 엄격하게 세워놓고 국론을 가장 똑 바른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할 것이라.
그렇게 국론통일을 이루게 되었을 것이면 한국으로부터 도망쳐 갔을 지도 모르는 반역자들마저 색출하여 참수하고 나서 그 수급을 들고 와서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에 항복을 품고해야 할 것이라.
매우 어렵더라도 이렇게 실시해야만 그 나라 백성들을 올바로 깨어나도록 계도해서 살아남게 되는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니 하늘에서 선악심판을 실시하게 되더라도 적어도 전멸은 모면하게 되면서 나라의 명맥을 보존하게 되는 것이라.
만약에 그렇게 육군 해군 공군 대장군들이 직접 국왕후보 왕재가 되어서 비상계엄령을 발령하며 나라와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피려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면 안타깝게도 그 나라 백성들의 전멸과 함께 망국을 내다보는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봐야 할 것이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로써 국왕후보 왕재와 귀족후보로 두각을 나타내고 나서야 하는 각국의 비상계엄사령관 대장군들 가운데서 특히 미국의 계엄사령관인 대장군들과 일부 선진국가의 비상계엄사령관 대장군들이 십자영주신 하느님의 깃발인 무극기와 그 나라 국기 그리고 그 나라 국방부이거나 비상계엄 주도 사령부를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하면서 비상계엄을 발령하고 나서게 되면 이 세상에 어느 누구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지 않았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병자가 죽으려고 환장한 것이 아닐 것이면 감히 조소를 보낸다든가 비상계엄령을 거역할 자가 없을 것이며 또한 아무도 막아설 자가 없는 것이라.
그러하니 비상계엄사령부가 가장 먼저 집행해야 하는 바는 부모형제 친척친구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인간들을 한낱 전쟁소모품 혹은 노예로 여기거나 세계인구의 팔 할이나 구 할 쯤을 임의로 죽이게 되는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는 그 악마들부터 먼저 처단하는 일이라고 할 것이라.
세계를 악마천국으로 만들어가려는 기도를 가지고 암약하면서 각국의 지도자들을 조종하고 있는 역겨운 엘리트 악마집단 빌드버그와 네오콘 프리메이슨 등 그들로부터 조종을 당하고 있었던 자들 그리고 관계된 자들을 직무여하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망타진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단체의 해체와 모든 권리를 모조리 다 빼앗아 버려야 하며 이에 조금이라도 반항할 것이면 그 즉시 참수해야 하는 일이 급선무라고 할 것이라.
이러한 일은 하느님의 윤허가 내려져 있는 정의로운 일이라고 할 것이니 인류공영을 바라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정당방위로 하게 되는 일인 것이라서 비상계엄군은 조금도 거리낌이 없어야 할 것이라.
그 놈들이 바로 명분없는 전쟁을 벌이도록 뒤에서 부추기고 전장에서 선배장병들과 동료장병과 부하장병들의 목숨을 잃게 만든 장본인 악마수괴들로서 가증스럽게도 하늘의 명을 부명하고 분연히 일어선 비상계엄군 앞에 감히 반항한 것이니 어찌 그들을 가만히 그냥 놔 둘 수가 있겠는가.
그러하니 수많은 전장에서 억울하게 죽어갔던 선배장병들과 부하장병들의 원한을 달래주는 측면에서 전쟁을 부추겨 왔던 그 악마들을 단번에 선참후계로 다스려 주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것이라.
이어서 계엄군이 발령한 계엄령에 순응하지 못하고 반항하는 폭력 조직들과 마약 조직들을 처단하며 소탕하는 일이라고 할 것이고 나아가 항복사절단을 구성하고 항복사절이 되어서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에 악마들의 수급 혹은 그 증거를 가지고 항복을 품고해야 할 것이라.
그런 연후에 인류의 씨를 말살하는 핵무기들과 또한 군인과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마구 죽이게 되는 전쟁물자들과 범법자들이 량민들을 죽이게 되는 불법 무기 등 폭탄 폭약 실탄들을 낱낱이 제거해 들어가야 할 것이고 또한 인간들을 혼몽한 몽충이며 도깨비로 만들고자 눈과 귀를 어지럽히며 더러운 길로 몰아갔던 더러운 문질문명과 저질스러운 문화들을 말끔히 제거하고 치워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만 왕재들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라.
이렇듯 의협심을 가진 정의의 사도 각국의 왕재 대장군과 휘하 계엄 군사들이 악을 처단하면서 세상 사람들을 올바로 계도하는데 앞장을 서서 크게 공적을 올리는 등 스스로 하느님의 명을 받은 선량한 지도자이며 왕재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 것은 백 번 지당하다고 할 것이라.
만약에 그렇지가 않은 채로 비상계엄 발령도 없고 또한 백성들을 똑바로 깨우쳐 주지도 않고 올바로 인도하지 않으며 도리어 예나 변함없이 줄곧 악마들의 시종 노릇을 마다하지 않고 즐거이 수행하고 있을 것이면 하늘은 그런 대장군들과 휘하 군인들을 조금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니 그런 나라들은 그런 나라의 모든 백성들과 함께 인니 해일과 카트리나 허리케인 홍수와 방글라데시 미얀마의 사이클론 홍수 또한 중국 사천성 지진과 아이티 사모아 지진 등은 시청각교육으로 여겨야 할 것이고 또한 무기를 들고 있으되 올바른 하늘의 사무를 도외시해 버린 그런 군인들은 원하지 않았더라도 느닷없이 발발하는 실전으로 서로서로 죽이고 죽이는 죽음과 느닷없이 아군들을 스스로 공격하는 자벌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것이니 하늘에서 내리는 벌칙 인과응보를 예상하면서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
향후 유신세상에서는 하늘의 뜻을 이어받아 극치에 일어선 대원수폐하께서 만승황제 중앙천자의 보위에 등극하시게 되시면서 만방의 제후국들은 하나로 뭉쳐진 연합국이 될 것이고 연후에 연합국의 백성들은 조금도 어길 수 없는 하늘의 뜻에 따라 지상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 생존권리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며 지상천국에서 평화롭게 살아가야할 의무를 부여받게 되는 것이라.
반면에 그러한 유신세상이 싫고 종전대로 혼몽한 상놈들이거나 이매망량 도깨비 그리고 금수와 악마와 같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하게 될 것이면 악마가 아니라 악마들의 할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잘 모르는 나라들과 그 백성들은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는 결과를 빚게 될 것이라.
그리고 동서진영 간의 이념적인 대립을 넘어서서 악마와 천사가 아니라 오로지 수괴악마와 악마 그리고 덜된 미급악마와 비 악마로 대별되어가는 신세계질서를 구축해 가려는 엘리트 악마집단 빌드버그의 명분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고 또한 그 더러운 조직은 계엄군에 의하여 이미 박살이 나버렸을 것이니 뒤에서 암암리에 부추겨왔던 그러한 전쟁들은 깨끗하게 종식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리고 종교적으로 대립하고 있었던 성전단체 헤즈불라 알카이다 알사드르 탈레반 등도 더 이상 전쟁과 성전을 지속할 명분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니 모든 총과 무기들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고 또한 정부와 대통령 등 지도자를 거부하면서 산으로 숨어들었던 각국의 반군들이라고 하더라도 조금도 의심할 것이 없이 모두 총을 놓고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으로 가는 항복대열에 승복하거나 참여하여야 할 것이라.
이렇게 계엄사령부 대장군들이 비상계엄을 발령한 가운데 계엄군들은 항복하는 자리로 나서기 위하여 성전단이나 반군들이 총을 내려놓을 것이면 그들을 당연히 보호해 주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볼 것이라.
반군이 옳은 것인지 정부군이 옳은 것인지의 여부를 스스로 판별할 수 있으면 다행일 것이로되 만약에 팽팽히 맞서게 될 것이면 항복사절단의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려놓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로 화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
그러니 성전단체 혹은 반군들의 뜻이 올바를 것이면 당연하게 항복사절로서 항복사절단에도 이름을 올리고 정정당당하게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에 당도해야 하는 것은 조금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올바를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밝은 내일이 다가 올 수도 있을 것이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상에 나오지 않고 테러나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버틴다고 할 것이면 스스로 지옥에 들어가고자 발버둥치는 바와 다를 것이 없으니 비상계엄사령부는 총력을 기울려 그들을 일망타진하고 나서 항복사절이 되어야 할 것이라.
결국 악마나 금수 그리고 상놈으로 그대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그런 나라들과 진주의 말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성전단체와 반군들이 있을 것이면 유신세상을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모르는 척하고 그냥 넘길 것인가 등등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를 놓고 끄물끄물 미적거리게 될 것이고 그렇게 끄물거리거나 미적거리게 된 나머지 대원수폐하 존위어전에 항복사절들을 적시에 당도케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것이라.
만약에 그리 될 것이면 연합국의 일원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니 그런 나라와 그런 나라 백성들은 유신세상 지상천국에서 살아가야 하는 생존권리를 논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유신세상 지상천국에서 평화롭게 살아가야 할 의무를 말할 필요가 없게 됨은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라고 할 것이라.
천지개벽의 최종 목적은 하늘과 땅과 인간들을 비롯한 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보이시고 이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주인이 되셔서 천하를 태평성대로 다스리게 되는 것이니 그리되면 만천하는 한 사람의 주인이신 중앙천자 황상폐하 아래 수많은 제후국들이 연합국을 형성하고 대달천자국의 구성원이 되어서 신하 노릇을 하게 될 것이니 이는 인희보감 연합국이라는 글에서 알아보게 되는 것이라.
그리고 이 글은 스승님께서 큰 꿈을 꾸시고서 뜻을 얻게 되셨다는 글이라고 할 것이고 또한 이 글에는 오늘 날까지 글을 써 온 진주를 칭송하는 말씀이 들어 있음을 확인하게 되는 글이라고 할 것이라.
聯合國 三月二十日「十五日大夢得意」 釋 本神 道盡家在도진가재 靑天大意之청천대의지 元皇正氣원황정기 明天時中也명천시중야 聖哲英雄성철영웅 以氣蓋世上之이기개세상지 令日出時영일출시 수도를 다하였으니 집에 머물면서 푸른 하늘의 큰 뜻을 가진 천황대제 하느님 원황의 정기를 품게 된 밝은 하늘 아래 한 가운데 때를 맞이한 것이라. 성인의 철학을 가진 영웅으로 기운이 세상을 덮게 되는 절후기령이 가는 해가 나오는 때에 東方明星동방명성 大光明於天下之대광명어천하지 無極旗揚무극기양 天時變革천시변혁 事機動?사기동탕 地利富興지리부흥 物格?盡물격탕진 人和合發인화합발 새벽하늘 동방의 밝은 별 샛별 금성은 천하의 무극깃발을 휘날리며 대 광명으로 밝아 오니 하늘이 정해 준 때에 변화로 혁명하는 일의 기틀이 들고 일어나 쓸고 씻어내 버리게 되는 것이라. 땅은 이롭고 부귀는 흥성해지고 또한 물건들의 격조들을 쓸고 다 씻어 버리니 사람은 서로 화합하고 함께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 心機一轉之심기일전지 電子神靈전자신령 如意輪廻여의륜회 偉矣위의 大哉乎대재호 莫莫言也막막언야 마음의 기틀을 모두 새롭게 한 바퀴를 돌려버린 전자신과 전자령으로 여의륜 바퀴를 돌려버리는 것이니 훌륭하도다. 크도다. 말을 다하지 못하겠노라. 莫能能於막능능어 絶代者之眞空法界절대자지진공법계 眞太陽日光戴天也진태양일광대천야 더 없이 능하며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이뤄낸 자가 능히 참된 빈 공간 허무적멸 법계의 진태양은 햇빛이 빛나는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는 것이라. 如是乎여시호 今上帝君금상제군 人皇登極乎인황등극호 中極主宰官紀律令曰중극주재관기율령왈 天下乃一人之天下也천하내일인지천하야 바로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금상이시며 상제 임금이신 인황에 등극하게 되는 까닭은 하늘도 어길 수 없는 중극주재관 법기의 율령을 발령하는 것이니 말하자면 천하는 이에 한 사람의 천하이기 때문인 것이라. 統一天下之통일천하지 中央國府聯合國중앙국부연합국 統治機關통치기관 萬法大政만법대정 天政通寶천정통보 奠憲章程也전헌장정야 천하를 통일한 중앙국부는 연합국으로 통치하는 기관이 되고 만법으로 대 정치를 펴는 천정통보는 헌법이 되었으니 제를 올리며 천하를 조목조목 나눠서 다스려 나가는 것이라. 維歲次유세차 時維中和運回無極矣시유중화운회무극의 漢迦節候令使値符也한가절후영사치부야 漢途全盛한도전성 文物性理문물성리 告辭盡言矣고사진언의 유세차 때는 오로지 중화하게 되는 운이 돌아 온 무극 운수이니 신선 독재의 기운으로 절기기후 영을 행하는 사명자가 부적을 날리게 되는 것이라. 독재 기운으로 흘러가는 길에는 모든 일들이 왕성하니 글과 물건들의 성품과 이치를 낱낱이 꿰어서 일러주시는 말씀들에 관하여 이제 말을 다하게 된 것이라. 見性心佛之견성심불지 世尊空白세존공백 自我獨奠矣자아독존의 以觀乎이관호 天道執天천도집천 行事之행사지 大自然대자연 道通于道理도통우도리 자신의 마음을 보고 깨달은 부처님 세존의 텅 빈 마음자리에 자리 잡은 자아는 오로지 혼자만 존귀하신 분이시라. 이로써 바라보시게 된 까닭은 하늘의 도로 하늘을 잡은 행사의 대자연이며 도의 이치에 따라 도를 통하였기 때문이라. 本自然無極曼衍본자연무극만연 無始無終于무시무종우 唯一精華유일정화 太白神仙태백신선 至靈至氣지령지기 元化玄機自動力원화현기자동력 본 자연은 무극이 만연하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오로지 하나뿐인 하느님의 정기로 꽃을 피우는 태백 신선의 지극한 영 기운들은 으뜸으로 조화하는 신선의 기틀이 자동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 無窮不息무궁불식 無限大量于무한대량우 無數世界무수세계 千百億化身천백억화신 無盡藏如來무진장여래 世世生生세세생생 끊임도 없이 쉼도 없으며 제한도 없이 대량으로 수도 없는 세계에 천백억화신으로 무진장 여래가 되어서 만세가 흘러가는 동안에 생생하게 살아가는 것이라. 萬德華榮於만덕화영어 大榮大華之대영대화지 世應身命세응신명 六爻發破육효발파 動作于동작우 算通器局數量計策산통기국수량계책 用途行步용도행보 큰 영화의 만 가지 덕화가 번영하며 큰 꽃이 피어나서 세상에 응하도록 명을 받은 몸에 육십사괘 육효가 일어나서 불법적인 것을 때려 부수며 산가지로 점을 치고 통하는 기국을 동작시켜서 수량을 계산한 책략으로 용도를 정해서 가는 걸음걸이인 것이라. ?蓍飛行之접시비행지 天人地三才천인지삼재 機能力기능력 不日急急불일급급 不時急急불시급급 不意急急불의급급 大事故대사고 落雷霹靂審判낙뢰벽력심판 유에프오 비행접시가 날아가는 천재 인재 지재 삼재가 가진 기능의 힘은 조만간 불일내 급급하게 언제일지 모르는 불시에 급급하게 아무런 생각도 없는데 뜻하지 않게 급급하게 될 것이며 대형사고로 벼락이 내리치는 벽력심판을 敢行감행 布告律令勅下포고율령칙하 不退轉불퇴전 감행하게 되는 것을 포고 하며 율령을 아래에다 칙하고 내려주게 되는 것이니 물러설 수도 없고 돌릴 수도 없는 것이라. 右우 聯合國統合統引연합국통합통인 旗旌目領기정목령 大要大旨也대요대지야 위는 연합국으로 모두를 통합하고 모두를 끌어 당겨 버리게 되는 무극깃발의 세목에 관한 명령들이니 대단히 중요하고 대단한 가르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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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명중중 원문보기 글쓴이: 가키
첫댓글 말이 많으면 해탈도 없고 진리도 아닌 것입니다.
어떠한 논리로 그런 말을 하게 된 것인지. 그 말은 진리인지 그것을 말해 보시요.
신의 자격을 논하시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신이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우리의 고유의 옛 사상에 천지인 사상에서 생각을 하는 나는 곧 하나님 이라는 천부경의 원리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인권이 곧 신인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남은 곧 하나님 입니다. 즉 신이란 것이지요! 신은 사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고로 신의 자격은 사람이면 전부가 자격이 있는것입니다. 다만 다른사람이나 자연을 신 이라고 하면 그 사람은 종으로 살아야하고 기독을 믿으면 피조물인 로버트로 살아가야 하는것이지요! 그리고 피조물은 사람이 아니지요.고로 사람이 아니기에 인권이 없는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인권이 있기에 피조물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인권이 없는데도 인권이란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 원리라는 것이지요. 로버트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인권이 있다고 볼 수 없는것이지요 그런데 신의 자격을 두는것은 평등의 원리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다만 악마와 같은사람 이라는 표현은 가능 하지만 신의 자격을 논하는것은 잘못 이라는 것입니다. 인권은 자격이 있는것이 아니지요.사람이기에 인권이 있는것이고 인권은고유하며 평등 하다는 것도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것이구요! 이것은 인간 (신) 이 신이기에 그런거고 민주화 라는것도 같은 개념이라고 봅니다.
많은 것을 공부하여 논리가 정연하다 할 것이나 한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 - 사람이 곧 신이며 신이 곧 사람이고 그런 사람한테 인권이 있다는 것 까지는 좋으나 그 문제가 뭣인가 하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고 사람답지 않으면 인권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요. 금수와 같은 강악한 성품을 버리지 못하고 있거나 속이기늘 잘하는 여우같이 교활하거나 쥐같이 훔쳐 먹는 놈들한테는 인권이 없다는 것임을 잘 몰랐다는 것이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니 영장값을 하고 살아야만 비로소 인권이 부여 됨을 알아야 할 것이요.
인간이 신 임을 알고 있었으면 신도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어찌 모르오.
신이 사람으로 태어 났다고 하여도 사람일 뿐입니다. 먼옛날에는 사물이나 동물도 신 이라 했지요. 사람도 좋은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듯이 신도 나쁜신과 (악마)좋은신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남에게 좋은일을 많이 한사람은 좋은사람 또는 좋은신이고 나쁜일을 많이한 사람 혹은신은 악마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야훼는 선악과로 시험을 하고 노아의 홍수로 사람을 싹쓸이하는 개념과 돌로 처 죽이라고 말하는신은 악마라고 볼수있고 진리를 깨달아라고 하는 석가는 좋은신이라 분류할 수 있지만 그것을 사람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해야지 절대자니 하는개념은 기본적으로 잘못 설정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악마든 신이든 사람으로 태어나면 선하
다고생각하는 우리의 성선설이고 서양은 사람이 태어나면 악한으로 태어났다고 하는 성악설이지요. 이런것이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이고 우리의 가정교육은 제사에서 치러지는 삼실과의 의미 입니다. 이렇게 볼때 동양의 철학은 선하고 훌륭한 종족이고 서양은 악한종족이라 할 수 있지만 악에 물들어 악신을 숭배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 동, 서양으로 구분하기가 애매하지요!
참으로 귀한 분을 만나 보는 것 같구료. 이렇듯 선과 악에 대한 개념과 동서양을 함께 아울러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흔치가 않습니다.
신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가운데 악인으로 존재할 수도 있고 선인으로 존재할 수도 있는 가설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선인이라 할 것이고 이간을 싹쓸이한 노아는 악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사람이 배운바를 말하자면 신은 항상 옳고 바르면 신의 분신인 사람들이 제 각각 잘난듯이 까부는 바람에 악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노아에 관한 이야기는 서양사람들한테 주역팔괘를 설명하기에 어려워서 글로 지어낸 이야기에서 그쳐도 좋을 것입니다.
따라서 신은 인간으로 가끔 내려와서 인간들한테 유익한 글과 문명과 기술을 발명해 주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다가 다시 내려오시기를 반복하고 있으되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사람들한테 해악한 문화와 문물을 퍼뜨려 스스로 자멸의 길를 걷는 것이며 그러다가 한 번 씩 싹쓸이를 당하게 되는 것인데 그 싹쓸이는 인간들의 자업자득이라는 것이지요.
착한 아이한테 뺨을 때리는 어른은 나쁜어른이다시피 못된 아이들을 혼을 내 주는 것은 착한 어른의 올바른 모습이지요.
따라서 신은 항상 옳으며 인간들이 스스로 맞을 짓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인간들이 다시 맞아야 하는 시기에 접어 들었지요. 선악심판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