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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 정부를 빚으로 옭아매고, 국민을 경제적 노예로 전락시킨다.
a) 우리는 국민 보호를 구실로 국민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한다. 경제시책은 우리 과제 중 가장 어려운 문제이며,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과감한 결단을 요하는 일이다. 우리 왕국이 실현될 때 독재정권은 국민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과중한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 국가의 모든 재산이 우리 왕에게 속한다는 것을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우리 세력 안에 있는 지역의 모든 화폐는 합법적으로 몰수해야 한다. 자산에 대해 누진세를 적용함으로써 애써 벌은 돈을 우리에게 바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는 잉여자산의 일부를 할애하여 정부에 바치는 것을 의무라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부가 그들 재산소유의 권리를 인정해 주고, 정직하게 돈 벌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정직'이란 합법적으로 강탈한 재산을 자기 것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b) 누진세를 통해 자본가에게 중과세함으로써 자본을 흡수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혁명의 씨를 만드는 위험한 일이다. 반대로 자본가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개인이 속한 부가 커지는 것을 막는 일이다. 자본의 축적에 비례해 높은 세율을 적용해 중과세 하는 일은 단순한 세금제도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안겨다 준다. 국가 안보 보장과 국정운영 등을 명목으로 자본가에게 그들 수입의 일부를 국가에게 바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제도를 만듦으로써 가난한 사람의 부자에 대한 증오감을 줄일수 있다. 세계정부의 왕좌에 오를 사람은 옛 전제군주같이 국가의 모든 것이 자신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모든 사유재산은 없어져야 한다. 왕 위에 앉은 장본인과 그의 직계가족에 대한 생활비는 우리 정부가 지급한다.
c) 고이(부패한 정치인들) 정부를 헤어나올 수 없는 빚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파산시켜라. 정부가 처음 예산을 잘못 책정하면 다음 해에도 계속빚이 누적된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예산의 허점을 지적해 다음 절차를 밟는다. 다음 해 예산을 세울 때는 누적된 빚을 합한 액수를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경제성장 출발목표에서 정상적 도착목표까지 차이는 연 50%까지 감축할 수 있어 10년 후 예산규모는 3배가 된다. 고이들의 조심성 없는 행정 덕분으로 우리는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그 결과 국고가 비워지는 것이다. 융자기간이 끝나 만기가 되면 시중의 돈은 우리가 이미 다 삼켜 버렸기 때문에 고이정부는 파산할 수밖에 없다. 국가가 빚을 지는 것은 천장에 실로 매달은 큰 칼을 머리 위에 두고 있는 사람처럼 위태로워져 국민에게는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게 되고, 결국 우리에게는 사정을 봐 달라고 싹싹 빌 게 될것이다. 외국에 빚을 진다는 것은 마치 거머리가 몸에붙은 것 같아서 한 번 붙으면 억지로 잡아 떼기 전에는 절대로 떨어질 수 없다. 그런데 고이정부는 거머리를 떼어낼 생각은 하지 않고 자진하여 피를 빨아 먹게 하고, 피가 다 없어져 죽게 한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정부 소유가 아니라 유대인 소유의 민간기업입니다.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가 나면 채권을 발행하는데 연방준비은행에서는 인쇄비만 들여서 돈을 찍어내 빌려 주고 이자까지 받습니다. 현재 미국정부의 빚은 6조4천억 달러에 이르고, 국민 세금의 과반수를 빚 갚는데 쓰고있으며, 부채한도에 다다르거나 채권자가 만기를 연장해 주지 않으면 파산할 수 있습니다. 1930년의 미국경제 대공황은 인위적인 급격한 통화량 축소와 은행의 집단적인 변제요구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의 경제공황도 BIS가 은행 지준율을 갑자기 높혀서 은행이 일시에 채권회수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연방준비 은행의 통화정책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유대인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일으킬 수있습니다. 경제위기가 닥쳐서 불황이 되면 부동산이나 주식의 가치가 폭락해 국가의 부(富)가 줄어든 것 같지만 실상은 부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자산의 가치가 평가 절하된 것입니다. 경제공황이 일어나면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해를 보지만, 자본을 가진 사람은 자산을 헐 값에 인수할 수 있어 이득을 봅니다. 즉, 자산의 가치는 내려가지만 자본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우리 나라도 IMF 당시 직장인은 실업으로 기업가는 주가 폭락과 매출감소로 손해를 보았지만, 자본가는 금리 폭등으로 이득을 보았습니다. 경제공황이 닥치면 자본가와 외국인은 부동산이나 기업을 헐값에 인수할 수 있어 이득을 보므로 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부가 이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공황이 닥치면 경쟁관계에 있던 수 많은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파산하여 경쟁자가 줄어드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위적인 경제공황은 세계자본을 움켜쥐고 있는 유대인에게 큰 이득을 안겨다 줍니다.
d) 내국채와 외국채의 차이점
국채란 정부가 금융자금을 빌려 쓰는 대가로 이자를 포함한 액수의 정부 채무증권을 발행하는 채권이다. 정부가 5%의 이자를 계산해 준다고 하면 20년 후에는 빌려 쓴 돈과 같은 돈을 이자로 지불해야 할 것이고, 40년 후에는 빌려 쓴 돈의 2배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이자를 지불하는 동안 원금은 그대로 빚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국가는 빚을 지게 되면 원금을 갚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빌려 준 외국인에게 이자를 갚기 위해 국민이 낸 혈세를 쥐어짜 바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적절한 인물을 고용해 국가에 대한 융자를 바깥 세계와 연결해 국외로 빼돌릴수 있도록 하면 국가의 부는 그 나라에서 빠져 나와 우
리의 금고로 옮겨지게 된다. 고이 정치가들이 허수아비로 앉아 있으면서 부패하거나 경제상식이 없는 인물을 각료로 기용하면 우리에게 도저히 지불 불가능한 빚을지게 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우리도 여태까지 대단한 노고와 돈을 소비했다. 정부는 영리 목적의 회사와는 달리 돈을 벌기 위해 돈을 빌린 것이 아니고 국민에게 쓰기 위해 빌린 돈이므로 빌린 돈에 이자를 얹어서 원금을 갚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자놀이는 고이정부를 무너뜨리기 전까지는 계속하지만, 우리가 통치하는 정부가 들어서면 그만 둘 것이다. 고이들은 돈을빌려 쓰게 되면 이자를 갚기 위해 국고를 탕진해야 한다는 상식적인 생각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고이들의 두뇌가 짐승처럼 멍청한지를 알 수 있다. 반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들에게 융자하는 방도를 꾸미고, 그들은 돈을 꾸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하게 만들었으니, 이는 우리가 얼마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해 준다. 수 백년 동안 축적한 우리의 정통 경제학적 지식은 때가 오면 천하에 공개하여 명백히 밝힐 것이며, 우리의 방법이 얼마나 우수한지 보여 줄 것이다. 그 때 가서는 우리가 고이들에게 행하던 못된 짓은 중단할 것이며, 그러한 일은 우리 왕국에서는 절대 용인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특유의 재무행정 방식을 만들어 우리 국고를 보호할 것이다. 이 방법에 의하면 통수권자나 정부 고관도 공금을 한푼도 유용할 수 없고, 다른 목적으로 유용할 수도 없을것이다. 정확한 계획 없이는 통치가 불가능하고, 나라를 망칠 뿐이다. 우리는 국민을 위해 일도 제대로 못하고, 예의범절도 바르지 못하고, 방자하게 유흥이나 즐기는 고이들을 우리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연막을 피우느라 이용만 했을 뿐이다. 통치자들이 국정을 수행하는라 한 언행은 실은 우리 아젠투어의 각본에 의한 행동이다. 우리는 매번 앞으로 경제 사정이 낳아질 것이라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근시안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대중들이 일시적으로 안심할 수 있도록 기만해 왔다. 그들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우리가 만든 예산이나 경제계획을 읽어 보고, "도대체 무엇이 경제학적으로 개선되었는가?" 또는 "새로 막대한 세금을 추가함으로써 경제학적으로 무엇이 개선되는가?" 등의 질문을 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국채는 빚이 많더라도 국가의 부는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외국채를 지게 되면 국가의 부가 외부로 유출되 국가가 점점 빈곤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가는 기업과 같이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빚을 지면 원금을 갚아 헤어 나오기 힘들고, 조만간에 미국 국민의 세금을 다 털어도 이자도 못 낼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이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만약 연방 준비은행이 금리를 1%만 올려도 미국정부는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미국은 국제수지 적자로 인해 8조달러의 미국 내 금융자산이 외국인 손에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심화된 원인 중 하나는 영국의 300인 위원회가 의도적으로 미국의 전통산업인 자동차, 철강, 건설 사업을 파괴시켰기 때문입니다. 국제 금융가들은 런던의 City Of London이란 치외법권지역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미국은 이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 금융가들의 명령에 순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300인 위원회의 말을 듣지 않으면 케네디처럼 암살당하거나 닉슨처럼 파렴치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쫓겨나게 됩니다. 미국이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유지될수 있는 비결은 금 본위제가 폐지된 이 후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마음 놓고 찍어내 수입을 하거나 석유대금을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로화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중동지역에서 미국과의 밀약을 파기하고 이라크처럼 달러 이외의 통화를 받고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하면 미국은 달러 헤게모니를 잃고 파산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이라크를 침공한 것입니다. 미국은 1973년 오일쇼크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비밀 조약을 맺어 석유결제 수단을 달러로 한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미국은그 대가로 산유국 카르텔인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 때 석유수출국기구가 내세운 고유가 정책으로 타격을 받은 쪽은 유럽과 일본, 한국 같은 신흥 공업국들입니다. 석유 자원이 없는 나라들은 원유를 수입하는 데 필요한 달러를 구하기 위해 미국에 수출을 해야 합니다. 미국은 부족한 달러를 찍어내서 수입 상품 대금으로 지불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란, 사우디, 베네수엘라 등 그동안 친미국가였던 나라가 미국에 등을 돌리고 유로화로 오일을 결제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입니다. 만약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 난다면 그 이유는 석유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첫째 시나리오는 세계 석유자원은 40년 이내에 고갈되고, 미국 석유자원은 10년 이내에 고갈되기 때문에 부족한 석유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이 중앙아시아에서 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둘째 시나리오는 미국이 중동지역에서 달러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사우디나 이란과 명분 없는 전쟁을 벌이면, 이를 묵과할 수 없는 유럽과 러시아가 중동지역에서 미국․영국과 세계전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유대인은 자신들이 올바른 경제학을 가지고 있고 세계는 거짓 경제학과 잘못된 경제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현대 경제학과 경제체제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 왔으며, 결국 중산층은 몰락하고 최상위 1%의 부자를 위하여 나머지 99%가 희생하는 왜곡된 사회가 구성됩니다. 레이건은 군사지출을 늘리면서 세금을 감면시켜 재정적 자폭을 확대시켰고, 부시 또한 세금감면으로 인한 경기부양이라는 무덤을 파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도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 공공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시키려고 애 썼지만 밑바진 독에 물 붓기였고, 연간 세수 52조엔의 16배가 넘는 800조엔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부실채권으로 파산위기에 있습니다. 세계화와 신 자유주의는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하였지만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실업이 증대되며, 중소기업이 몰락하고, 노동자들은 임금하락과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의 자유화는 금융업에 자금이 몰리고 전통 산업이 소외되면 경제성장이 떨어지고, 국가 채무와 단기 채무가 급증하며, 투기자본의 극성으로 환율이 불안정해지고, 경제위기가 조장됩니다. 소비자는 실업과 저임금으로 구매력을 잃으며, 기업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임금을 낮추고 고용을 꺼리게 되는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모두 잘못된 경제정책을 채택했기 때문이며 일루미나티가 각 국을 빚에 옭아매려고 유도한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제도, 법률, 각종 철학과 사상, 이념 등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젠투어들은 어리석은 고이들이 자신들이 만든 거짓이론을 믿고 행하다가는 자멸하고 붕괴될 것을 알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폭동 등 엄청난 혼란에 부딪치게 되면 자신들이 구세주로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그들이 소유한 정통 비법으로 세계를 다스리겠다고 호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율경제가 아닌 철저한 계획경제로 통치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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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스차일드 가의 재산이 5경이 넘는다죠.
화폐 발행권만 내게 준다면 그 누가 권력을 잡든 개의치 않겠다고 로스차일드가 시조 암셀 마이어가 말했지. 물론 그 꿈은 이루어 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