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풍 같은 인생</p><p> </p><p> </p><p>바람같이 가는 세월에</p><p>구름처럼 </p><p>흘러가는 우리네 인생은</p><p> </p><p>하루 하루가 다르련만</p><p>육신은 늙어가고</p><p>기력이 쇠하니</p><p> </p><p>사람은 태어나면</p><p>생로병사는 피 할수 없어라 (시90:10)</p><p>.</p><p>그러나</p><p>마음일랑 젊어서</p><p> </p><p>우리가 걷는 인생길 </p><p>소풍같은 인생에</p><p> </p><p>어차피 나그네와 행인으로</p><p>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p><p> </p><p>인생은 소풍 가듯 웃으며</p><p>행복하게 살아야 하리오만</p><p> </p><p>세상이 만만치 않을뿐더</p><p> </p><p>시대의 어려움에 </p><p>삶이 따라주지 않은 가 하면</p><p> </p><p>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르지 </p><p>못한 것은 없는지</p><p>우리는</p><p>살펴봐야 하리ㆍ(벧전2: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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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봐야 겠지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나그네 인생 길 만만치 않네요
돈 떨어지면 다떨어지고 ㆍ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산넘고 물건너 가는 것이 소풍인것을요
하루하루 사는것이 소풍
산넘고 물건너님!
오늘 소풍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