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이크!! 스위스 귀금속 메이커에서 혼을 담아 출시한 할리데이비슨 블루에디션 Harley-Davidson BLUE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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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바이크 세계에서 여러 가지 작품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는 Harley-Davidson.
이러한 할리데이비슨 차량 베이스로 한 커스텀 바이크 중에서도
한눈에 이목을 이끌 정도의 아름다운 커스텀 바이크가 탄생했다.
이것을 제작한 업체는 다름이 아니라 스위스 손목시계 및 귀금속 브랜드인 Carl F. Bucherer에서
마치 보석 같은 Harley-Davidson BLUE EDITION이다.
스위스 중부의 루체른에 위치한 Carl F. Bucherer는 할리데이비슨의 소프테일 슬림 S를 기반으로 커스텀을 진행하였고,
배기량은 이 브랜드 창업 나이에 맞추어서 1888cc로 보어업 커스텀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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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연료 탱크에 유리 돔으로 제작하여 그 안에 손목시계와 반지를 디스플레이
오른쪽에는 이 회사 브랜드의 손목시계인 Patravi TravelTecII를 바탕으로 만든 커스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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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에는 5.4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수납하고 있다는 것으로
그 발상의 자유로움에 더욱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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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블루에 도장된 차체와 로즈 골든의 눈부신 아름다운 금속 부품을 비롯해
각 포인트에 배치된 보석의 화려함이 놀랄 수 없다.
스로틀 끝부분과 차량 전체에 33캐럿 다이아몬드가 360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할리 데이비슨 블루 에디션은
Carl F. Bucherer 귀금속 업체와 Bündnerbike 커스텀 업체의 합작으로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완성하는데 약 104일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더 이상 바이크라고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럭셔리의 끝판이라고 생각되네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면 가격은 약 20억 원입니다.
첫댓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