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7번째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개각 논란과 당내 갈등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지율 하락세를 멈추기 위한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재판 공소 취소를 위한 전쟁 선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통일부는 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 북핵 능력 고도화를 중단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중동 6개국과의 회동을 추진 중입니다. 사우디와 후티 반군 간의 휴전 제안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내일 미국에서 열리며 호르무즈 파병 논의가 주목됩니다. 정부는 최근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미국 측 요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에도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인텔과의 협상 소식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이 성사될 경우 미국의 투자 압박 해소와 기술 유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자가 6,150명으로 증가하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에서 드론과 셰르파를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의 마트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수도권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약 좀비'로 논란이 된 3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가 몽골에서 급유사고로 이륙하지 못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은 다른 비행기를 보내 승객들을 데려올 계획입니다.
■세계적으로 AI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영국 국왕 앞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개발 철학을 둘러싼 논쟁까지 벌어지며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풍계리 핵실험이 2천 년 이상 잠자던 단층을 깨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내일 한반도를 비껴가는 25호 태풍 '두쥐안'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아시안 게임과 추석 연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19.1도로 선선하게 시작되며, 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부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제주에는 호우가 예상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8일)
지난 16일 오전 우리 공군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가 프랑스 항공우주군 라팔 전투기 2대에 동시에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시속 500여 km로 비행하면서 급유구에 급유관을 꽂아 넣어야 하는 고난도 작업이다.
공군은 지난 15일부터 청주기지에서 프랑스 항공우주군과 상호공중급유, 연합전술비행 등 연합공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첫 한-프 공중훈련 이후 3년 만에 실시됐다. [공군]
1.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중동전쟁발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3년여 만에 전격 인상했습니다.
또 연내 추가 인상마저 시사했습니다.
앞서 유럽과 일본, 한국 등이 긴축 행렬에 나선 가운데 미국까지 이에 동참하면서 전 세계가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입니다.
◇워시, 강력 매파 본색 … FOMC서 만장일치 금리인상
◇Fed 성명서 '공급 충격' 삭제
◇수요 측면서도 물가상승 인정
◇WSJ "1980년대 폴 볼커 이후 워시 의장이 가장 매파" 평가
◇美연준 위원 18명 중 16명이...기준금리 연내 추가인상 시사
워시의 입에 쏠린 눈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이 방송되는 가운데 한 트레이더가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연준이 3년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직후 시장은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로이터연합뉴스
2.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금융시장도 출렁이고 있습니다.
1330원대까지 올랐던 달러당 원화값이 1380원대로 밀려나고, 은행채 1년물 금리도 4%대 진입을 목전에 뒀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선반영 인식 속에 6500~7000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美금리 인상發 금융시장 불안
◇원화값 하루만에 13.6원 급락
◇기업·가계대출 금리 연동되는...은행채 1년물 금리 4% 코앞
◇외국인, 연일 코스피 순매도
◇개인이 받으며 증시는 박스권
3. 스마트글라스·확장현실 기기 산업이 태동하는 가운데, 핵심 디스플레이인 올레도스 시장에서 중국 일본 등 경쟁국 점유율이 무려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씨야(61.2%), BOE(3.4%), 일본 소니(25.9%) 등 3개사가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의 패권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올레도스' 뒤처진 한국
◇日소니, 대량생산 체계 갖춰
◇中은 9년전부터 대규모 투자
◇韓, 수익성 따지며 투자 미뤄
◇기술개발·양산·고객 확보 등...3대축 中·日에 주도권 뺏겨
■ 두산 "AI칩 올라타자"…1조 들여 韓中 CCL설비 증설
◇동박적층판 대대적 선제투자
◇국내 4200억 투자해 라인 확대
◇중국엔 5500억 들여 공장 신설
◇2028년 하반기 가동 목표
◇AI발 고성능 PCB 중요해지자...핵심 소재 CCL도 수요 폭발
4.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사더라도 최장 2029년까지 실거주를 미룰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고, 현재 임차인이 계약을 갱신할 경우 최대 2년의 추가 임차 기간을 유예 대상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실거주 유예 신청 내년말까지
◇전셋값 급등하고 매물도 실종
◇8월 갱신계약 비중 60% 달해
◇임대차 갱신도 유예대상 포함
◇정부, 세입자 퇴거시점 늦춰줘
◇전세 공급물량 확대 대책 아냐
◇시장 안정 효과는 제한적 평가
5.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17일 단독 채택했습니다.
또 두 후보자 모두에게 적격 의견을 명시했습니다.
주요 법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둔 정기국회는 초반부터 급격히 얼어붙게 됐습니다.
< 법사위 퇴장한 국힘 >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7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법사위는 이날 여당 주도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에 반발해 퇴장했다. /뉴스1
◇국방위서도 강신철 단독 채택
◇국힘 "청문회는 요식행위" 퇴장
◇이형일만 여야 합의로 처리
◇최종선택 李에게…"부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