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
운봉 공재룡
작심을 하고 오늘은 내 마음을
당신께 고백하려 하지만 가슴은
어쩌나 죄지은 사람처럼 떨리니
약조를 받은 것도 아닌 만남에
그대 앞에 자꾸만 작아 보이니
오늘은 내가 너무너무 미워진다.
꽃처럼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해 맑은 미소로 그대의 마음속에
내 사랑 전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첫댓글 사나이 심기를 흔들어놓는 이뉘신지요? ㅎ운봉 시인님행복하신 고민잘 보고 있네요편하신 밤 보내세요~♡
베베 김미애 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속마음 감추고가면을 쓴 위선을보이지 않는꽃의 마음으로 누고도 눈치 보지 않고 꽃의 미소를 생각 해 봤습니다항상 사랑하는 사람은마음속에 그리며 삽니다늘 건강 하시고늘행복 하세요감사 합니다베베 김미애 시인님!
첫댓글
사나이 심기를 흔들어놓는 이
뉘신지요? ㅎ
운봉 시인님
행복하신 고민
잘 보고 있네요
편하신 밤 보내세요~♡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속마음 감추고
가면을 쓴 위선을
보이지 않는
꽃의 마음으로
누고도 눈치 보지 않고
꽃의 미소를 생각 해 봤습니다
항상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그리며 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