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감이안잡힌다

그건 바로 얘임 ㄷㄷ
이누야샤 희대의 악당 나락 하지만 그는......
알고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지독하게 한 여자만 사랑함...ㄷㄷ
나름 나락도 한이 있는 애임...
1) 금강(키쿄우)랑 만나기 위해서 요괴한테 몸을 바침

원래는 식물인간 상태의 산적 출신 오니구모.
작중 사혼의 구슬(큰 힘이 담긴 구슬)을 노리고 그런것도 있었지만
금강을 자기 여자로 만들겠다는 집념 하에!

요괴를 불러 모아서 몸을 먹게함...ㄷㄷ
2) 요괴가 되어버렸어도 인간이었을때 사랑했던 여자를 못 죽임.


오니구모였을 때의 화상 상처를 그대로 가지고 있음.
3) 본인 부정 시작 -> 본인한테 있던 오니구모를 밖으로 빼내지만 실패




나락한테 떨어진 오니구모한테서 짠내가 느껴진다.....

알고보니 금강을 죽이고 싶진 않지만 몸이 본인 뜻대로 안움직여서 죽인거였음.

오니구모를 배출해 냈으니 금강을 죽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가보지만.......

거부 반응을 보임 ㄷㄷ




츤데레 갑ㄷㄷ
결국 오니구모를 빼낸 상태로도 금강을 못 죽임...

그리고 나서 아직은 이음새로 필요하다는 핑계로오니구모 다시 흡수해버림....
마지막까지 오니구모는 금강 외치다 흡수됨........
4) 어찌저찌해서 오니구모의 마음을 떼어냈을때
제일 먼저 금강을 죽이러감ㄷㄷ

다른 것들 보다도 필사적으로 금강을 죽이려 시도함.
그만큼 필사적으로 본인의 마음 부정.
하지만, 금강은 가영이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고...
5) 금강 죽을때 마지막까지 금강을 데리고 있으려고 함.

금강에 대한 그의 소유욕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ㄷㄷ



코우가한테서 사혼의 구슬을 뺏는 중요한 전투(!) 도중에
금강이 이누야샤 떠올리자 전투도 멈춤.....
"정말 안되었구나 금강. 너는 이대로 이누야샤를 만나지도 못한 채, 증오하는 나의 품 안에서 죽게 될 것이다."
진짜 이렇게 말함. 집착 개쩜....ㄷㄷㄷㄷ
6) 심지어 본인 몸에 연결시켜놓고 사혼의 구슬 조각을 금강의 몸으로 빼돌리기까지 함...ㄷㄷ

그 때 이누야샤가 들이닥침.
가영이는 나락한테 있는 사혼의 구슬을 부수려고 활을 겨누는데 사혼의 구슬이 없음. 어딨나 봤더니.....

전투할땐 고이 눕혀 놓은 금강한테 사혼의 구슬을 넣어둔 거였음.......ㄷㄷ
금강이 가영이한테 사혼의 구슬을 쏘라고 지시함.

가영이가 활을 쏘지만 절대 내 여자 죽게 할 수 없는 나락.

좌 나락이 금강 데려가려는거, 우 가영이가 쏜 화살.
결과는 나락이 무사히 구슬을 빼감.

그럼 전략적으로 구슬을 안전하게 두기 위해 금강한테 구슬 넣은 거 아니였냐고? 아님 ㄴㄴ...
구슬도 없고 다 죽어가는 금강을 굳이 데려가려고 시도함....
가영이가 금강 지킴.
그렇게 그는 사랑했던 여자의 마지막 죽음을 못 봄... 8ㅅ8
7) 사혼의 구슬을 손에 넣은 나락이 비는 소원

사혼의 구슬을 가지게 되고 완전체가 된 나락.

가영 曰
사혼의 구슬은 당신이 바랬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지?

그렇게 그는....
8) 마지막에서야 본인의 마음을 깨달음....
(참 빨리 깨닫는다...)

"사혼의 구슬은 당신이 바랬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지?"
"그래. 내가 바랬던 건..."

"오직 금강의 마음 하나 뿐이었다."
"하지만 저 세상에 가도 금강과 함께 할 수는 없을것 같구나."
-이누야샤 191화 '전해지지 않는 마음' 中-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금사빠.....
(금강한테 사랑에 빠진 남자)
집착+얀데레+츤데레+순정 다 가지고 있었던 거였음...ㄷㄷ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금강은 끝까지 양다리 걸치는 이누야샤와 행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안 적었지만 추가설명 필요할거 같아서 적는 가영이와 이누야샤 행적)
이누야샤는 금강의 죽음을 지켜봄.
그렇게 금강이 죽고, 이누야샤 최종회에서
가영이는 현실세계를 포기하고 이누야샤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이누야샤랑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보니 짠내 대박이었네.....
나락도 은근 애잔보스..........
@모단- 걸 와 상세한 설명 고마워 언니ㅜㅜㅜ헐 근데 왜그여자 자꾸 죽일라해??ㅠㅠㅠ
@꽃:안개 부정? 인간에 대한 마음을 부정하더라 이게 질투? 이게 인간의 마음? 나는 필요없어! 이런것도 있고
이누야샤에 대한 질투도 있고 너만 없으면 내가 이런거 안 느낄텐데 이런게 강한듯 또는 나락은 오니구모를 싫어하는 것같아
좀 그런 부정적인 인간에게서 내가 나온게 싫어서 그 인간의 감정인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우려는 느낌도 있고
@꽃:안개 이 게시글 덕분에 또 정주행한다 ...☆ 애잔...★ 금강을 나락이 표현할때 '이누야샤를 따라서 죽은' 이렇게 많이 표현하는데
그게 왜 사혼의 구슬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리지 않았냐고 그렇게 들린다 나는 그리고 이 말을 어느 편에선가 한다
자신만은 살려달라고 매달리지 않았냐고 그러면 사혼의 구슬은 사악해졌을텐데....이러면서 이러는거 보면 또 자기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데
타락시켜서 동등한 위치에 있고싶어서 죽을만큼 해치지않았나.... 질투도 있지만 또 몸을 먹은 요괴들이 시킨것도 있지만 그렇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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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키스가 마지막키스야ㅠㅠㅠ금강이랑 이누야샤랑 키스하고 금강 쥬금 사라짐 빠이빠이 안년 사요나라ㅠㅠ
금강은 자기 살리는 방법을 버리고 나락을 공격하는 방법을 택했거등 저기 가영이가 금강살리려고 화살쏴줬는데 금강은 그걸 나락한테 튕겨서 금강은 결국 죽음...
키스하는 장면이 금강이 성불하는 장면이여....결국 그녀는 죽습니다 ㅠㅠㅠㅠ 저 키스가 옛사랑에 대한 마지막 인사라고 해야하나....
나락 결국 금강을 정말 좋아했던거구나 내가 끝부분을 못봐서 이제 알았음.....와
휴....금강..정말...부들뷰들..
아진짜..이건 주인공이 진짜 똥차야 ㅠㅠㅠㅠㅠㅠ
이누야샤개똥차ㅡㅡ
나락ㅠㅠㅠㅠㅠ사랑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 나락도 존섹 ㅠㅠㅠㅠㅠㅠㅠ 아 금강이랑 나락이 잘 됐으면 완전 희대의 퇴락미 커플이 돼ㅛ을텐뎅
결론 이누야샤 똥차
마지막 키스장면 뭐시여! 이누야샤 똥차ㅠㅠㅠㅠㅜ
애잔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금강 존나 마성의 여자ㅠㅠㅠ어릴땐 걍 주인공이라서 이누야샤 좋아했는데 ㅠㅠㅠ개똥차새끠 ㅠㅠㅠ
이누야샤 이 개새끼!!!!한여자만 좋아할거면 한여자만 좋아할것이지 ㅡ,ㅡ그리고 남자들중 제일 몬생김
나락은 저렇게 죽은거야???? 나락 싫엌ㅅ는데 불쌍하다 ㅜㅠㅠㅠ
이누야샤 이 개새끼야!!!!!!!!!!!
이누야샤 개똥차새끼네
나도 나락금강 좋아했는데 ㅠㅠㅠ이누야샤 너는 가영이나 지키고 쟤네 행쇼하게 하라고 ㅡㅡ
시바 애잔보스...이누야샤 시발똥차 ㅠㅠㅠ
이누야샤는 이누야샤만 개똥차ㅗㅗㅗㅗㅗ
와 나라쿠 존나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잇엇는데 마지막 키스신 시발이누개새끼가 진짜 끝까지 컷더부랄 비더고자 시발
이누야샤 최애커플ㅜㅜ나락이랑금강...
이누야샤 존나똥차ㅡㅡ
다시보내 개쩌넹... 나라쿠...ㅜㅜㅜ
난 저당시에도 이누야샤 싫어했어ㅡㅡ 개똥차새끼ㅡㅡ 난 가영이는 코우가랑 이어지길바랬는데ㅡㅡ
이누야샤는희대의똥차야
와...이누야샤 개똥차..나 나락이 왜저렇게 됬는가 어릴적에 볼 땐 존나 보고도 몰랐는데..그랬구나...금강을 사랑해서 저런거구나ㅠㅠㅠ 키쿄랑 나락이랑 잘됬으면 좋겠는데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고 돌아 둘이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이누야샤...좀 빠져..너는....
맞아 ㅠㅠㅠㅠㅠㅠㅠ 나락 ㅠㅠㅠㅠㅠㅠㅠ
나락이 첨에 병약한 영주 아들로 나왔을 때 내가 얼빠였었지.. 근데 갈수록 눈동자가 작아지고 야비하게 바껴서 ㅃr2...☆
이누야샤 썅놈아진짜...... 저 키스신 보고 딘짜 씨발... 카고메 개보살 ㅠㅠㅠㅠㅠㅠㅠㅠ
금강ㅠㅠㅠㅠㅠㅠㅠㅠ난 금강 조아했는데ㅠㅠㅠㅠ
이누야샤개새끼
금강ㅜㅜ부짱해ㅠㅜㅠ나라쿠도ㅜㅜ
오우
그래도 나락 너무 한남같아서 싫음
진짜너무재밌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