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예능으로 몇년간 인기를 누렸던 '뭉쳐야 뜬다"가 슬그머니 없어지고,'뭉뜬'의
원년멤버 김용만(53),김성주(48),안정환(44),정형돈 4명의 연예인과 종목마다
대한민국의 전설들로 축구팀을 꾸렸는데,그 팀명이 "어쩌다 FC"로 명명하고,
감독은 전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이 맡고,
0.선수명단
씨름계의 1세대 천하장사 이만기(57), 농구대통령으로 일컷는 허재(55)/슛도사 이충희(61)
야구사에 길이 남을 양준혁(51), 한국마라톤 최고기록보유자 이봉주(50)
체조에 자신이름을 딴 기술보유자 여홍철(49), 레스링 그랜드 슬램달성 심권호(48),
사격올림픽 3연패 진종오(41), 대표 파이터 김동현(39), 테니스계의 1인자 이형택,
배구계의 김요한,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10월 23일 '뭉찬"에서는 대한민국
유도계의 간판스타 "한판승의 달인/유도 그랜드 슬램 달성"자 이원희가 "용병"으로
입단했는데, 이원희의 연승과 한판승의 기록은 48연승에 43 한판승과
그랜드 슬램: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우승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승
2007년 아시아 경기대회 우승
0.스포츠계의 전설들을 '업어치기 한판"
용병입단 테스트에서 각종목 전설들을 한명씩 상대로 10여초내의 짧은 시간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끝내가자,씨름계 원년 천하장사 이만기는 쉽게 당하지 않을것이라,기대했건만
역시 10여초만에 한판으로 제압하고,용인대 유도학과 동기,김동현도 후려치기로 '절반"
두개를 획득하며 이름값을 높혔다.
0.이원희 축구실력 '허정무의 극찬"
입단시 축구실력을 묻는 말에 이원희는 '2006년 자선축구 경기를 했는데,그때 허정무
감독님이 극찬을 햇는데, 과찬이였다"고 답하고는
입단 축구훈련내내 빠른 습득력과 날렵한 움직임에 팀원들은 "그 용병" 하며,그의 실력에
감탄했는데, 이어 서울KT 조기축구단과 시합에서도 기대 이상의 축구실력을 아낌없이
보여 주었다.
# 結 語
안정환 감독은 KT조기축구회와 경기전 출전선수 명단을 짜면서,60을 앞둔 이만기/허재에게
"이번 게임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며 일침을 가했드니,이두 老將 살아남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국스포츠계 종목마다 전설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온국민들의 뇌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첫댓글 한국은 모든 분야에서 "뭉처야 찬다!"
신규 형!은 예능 프로그램도 좋아하시고!
나도 예능 참 좋아합니다. 억지로 웃어도 우리
건강에는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