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 롯데백화점 앞!

[천공]

[사설] 중국 땅인지 착각게 한 롯데 앞 촛불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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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07 03:18

지난 4일 밤 광주 롯데백화점 앞 촛불 시위 사진은 눈을 의심케 했다. 수백 명이 "롯데는 각성하라"고 외치면서 롯데 상표와 사드 그림이 담긴 현수막을 찢기도 했다. 중국 땅에서나 있을 법한 롯데 공격이 한국 도심에서 버젓이 벌어졌다. 돌출적 사태도 아니다. 촛불 집회 주도 단체는 일찌감치 사드 중단을 6대 현안 중 하나로 정해놓고 있었다. 지난달 중순에도 서울과 광주 롯데백화점 앞에서 비슷한 시위가 있었다. 지난 1일엔 "권력과 재벌의 더러운 유착 관계"라는 황당한 성명까지 발표했다. 이들의 비뚤어진 사고방식이 어디까지 가 있는지 잘 보여준다.

지금 중국서 영업정지를 당한 롯데 점포가 6일까지 20여 곳으로 늘었다. 롯데 불매운동은 더 격화될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 중단도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이 노리는 것은 뻔하다. 우리 내부의 불만·분열을 일으키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일부 촛불 시위대가 중국의 이 의도에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중국의 경제 보복을 수차례 당하고 이겨낸 일본은 '원칙'을 지켰다고 한다. 일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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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차분하게 인내한 일본 국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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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단체들은 "사드 배치를 강행한다면 1500만 촛불의 분노가 박근혜를 넘어 한·미 동맹으로 향할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겠다면 말릴 수도 없다. 다만 한·미 동맹이 없어진다면 이들이 이런 철부지 행동을 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란 점만은 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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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김경문(km****)

모바일에서 작성2017.03.0708:09:02신고 | 삭제

롯데 돕기, 롯데 사주기 국민운동을 벌여 중국의 내정간섭을 깨부술 때입니다.

찬성8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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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헌(sh****)

2017.03.0708:08:10신고 | 삭제

촛불 본색이고, 그런 점에서 광주가 이상한 동네로 비춰지는 것이며, 그래서 5.18도 재 조명해야 된다할 정도로 의구심이 이는 것이다. 그 지역을 그런 시각으로 보는 거, 거기 사람들은 탓하지 말라.

찬성1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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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근(southw****)

2017.03.0708:08:05신고 | 삭제

촛불의 본심! 국론분열. 사회혼란. 친북강화. 종북단결. 재벌축출. 그 끝은 정권탈취,사회주의!!

찬성8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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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용(72t****)

2017.03.0708:05:24신고 | 삭제

반대를 위해서라면 양잿물이라고 마시겠다는 결기.. 반만년 사대의 노예질을 하고도 아직 살아있는 망국적 DNA가 발현되었지.. 조선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진실로 자주의 능력이 부재하다.

찬성9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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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환(zoo****)

2017.03.0708:05:11신고 | 삭제

1929년 11월 3일 항일 봉기로 조국 광복을 외쳤든 광주학생 선열들에게 참으로 부끄럽고 죄스럽다.

찬성1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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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국보엄영환]

전라 인민공화국을 만들어라
전라 -전나---전부 옷 벗겨야됨[관직들]

[여행이]

롯데가 광주에서 나와야겠네요 저렇게 무시 당하니

[초통령]

롯데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전라도에서 짐싸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물건도 팔지 맙시다. 지들이 만들어 쓰라고 합시다.

[yh 봄이]

전라도 욕 저절로 나옵니다
전라도 정말 시러여~

[tldrmfjdna]

중국을 돕고 나라를 망치는 국민이 국민이라 할수 있냐 국가안보를 버리자는 발상은 내란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