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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아름다운세상 추천 0 조회 1,350 08.05.06 23: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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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7 00:53

    첫댓글 ㅠㅠ ...소름 끼쳐요..

  • 08.05.07 03:20

    글을 참 재밌게 쓰시네요 ~~ 저같으면 단 한문장으로 줄여서 쓸텐데 시체를 봐서 도망왔다 ㅎㅎ 어떻게 이렇게 길게 쓸수 있는지 ㅎㅎ 담에 또 좋은글 부탁 드릴게요 ~~

  • 작성자 08.05.08 22:39

    흐음... 재미라뇨... 한번 겪어 보실랍니까? ㅠ.ㅠ

  • 08.05.07 03:42

    아겅 무지유 재미는 있어유 근디유 넘 정황이 리얼허구먼유 긍게 야밤에 대리타러가다가 껌껌한디서 것두 산에서 정상 다다를즘에 먼 힌것이 눈앞을마려 가려버렷다고 글구이 샤람죽은 것두이 목을 흐미 미차부러이 겁나서 어티기 갓슈 나가트믄 그자리서 기절을 확 해부럿을것이여이 워~메 심장은 강심장이구먼유 암튼 고생좀 쪼가혓소이 좋은일찾고 추억으로 잊어버리소마.알앗능겨 아거 놀래삐라~~^^*

  • 08.05.07 03:58

    슬픈 일을 겪은 후일담이 또한 슬프군요....저 또한 불과 20일 전에 젊은 조카를 비명에 보내고 (뺑소니 교통사고) 아직도 착하디 착한 조카 생각이 납니다.....헌데, 감성을 표현하는 솜씨가 대단합니다....

  • 작성자 08.05.08 22:41

    아..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군요. 조카분...평화로 가득찬 좋은 곳에서 머무시기를...

  • 08.05.07 06:54

    참 외로운 직업이죠 특히 인적 없은 밤길을 걸을때 마음이 찹찹 하죠

  • 08.05.07 07:35

    음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네요..고생많으셨습니다...

  • 08.05.07 07:56

    대리회사에 캔슬처리는 했나요? 경황이 없었을텐데요 ㅎㅎ

  • 작성자 08.05.08 22:45

    집에가서야 생각이 나더군요. 만사 귀찮아 그냥 완료처리를 했습니다.

  • 08.05.07 11:55

    못 볼걸 보셧네....

  • 08.05.07 12:21

    얼마나 놀라셨을까???놀라셨을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한적하고 외딴 밤길을 그것도 추운 겨울날 걷다보면 정말 자신이 왜 이리 초라해 지던지~~그런데 그런곳에서 평생 잊혀지지 않는 일까지 보셨으니`~~~정말 마음에 와닿게 글 잘 쓰신다는것 다시 한번 실감 합니다`~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 하실것 입니다`~~

  • 08.05.07 14:58

    저도 오지?에서 오지?로 가는걸 즐기는?편인데 놀라는 경우 자주있죠 나뭇가지에 비니루걸쳐진거 휘날리는거보고놀래...멍멍이들 무섭게 짖으며 쫓아오질않나.. 시체를 직접보셨다니 제가 놀란것들은 일도 아니네요 고생하셨네요

  • 08.05.07 19:38

    전 개인적으로 시체보다는 멍멍이가 더 무섭네요..시체는 저를 물지는 못하잖아여~~~ 제가 군생활을 병원 중환자실에서...그래서 염이 주특기거덩요>ㅎ

  • 08.05.08 08:37

    basic님 웃겼습니다.염이 주특기 시라니..ㅎㅎ.일반사람은 엄두도 못낼일인데..

  • 08.05.08 04:48

    사실 시체라구 해봐여 무서워 할 필요는 없죠...ㅎㅎㅎ 으메 무서분거...^^

  • 08.05.08 15:03

    흐미...앞으로 백운호수 오더는 쳐다도 보지말자...

  • 08.05.09 05:41

    백운호수는 거의 우리가 접수하는데..그런일이 있엇군요..정말 무서웠겠네요...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길.._()_

  • 08.05.09 14:12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08.05.10 12:09

    그 청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읽고 있는 저로서도 소름이 돋네요.. 후...

  • 08.05.16 08:23

    고인의 삼가? 명복? 뭔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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