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여적죄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Malgun Gothic&quot;, &quot;맑은 고딕&quot;,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div style="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 text-align: left;"><table data-workseditor="Table" cellpadding="30" cellspacing="9" border="6" bgcolor="#1b496a" style="table-layout: fixed;" height="40" width="588" align="left"><tbody><tr bgcolor="#c9e0f0"><td style="white-space: normal;" width="588">◆문재인과&nbsp;여적죄&nbsp; <img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656x0_80_wr/1c6eokB0Wlu"> 손자병법은 군인 특히 장교는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아닐까?&nbsp;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정치지망생이 오히려 군인보다 더 읽어야 할 것으로 권하고 싶다.&nbsp; 사실 정치라는 게 별것 아니다.&nbsp; 모든 정치의 흐름이 손자병법 안에 몽땅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언제가 보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손자병법을 가장 아끼는 책이라고 하는 걸 보았다.&nbsp; 어디 트럼프 대통령 뿐일까?&nbsp; <img style="width: 562px; height: 320px;" height="320" width="562"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7jD7eBDFcXT"> 그런데 우리네 정치한다는 인간들 치고 손자(孫子)가&nbsp; 뭣 하는 사람인 줄도 모르며 정치한답시고 깝죽대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 손자병법은&nbsp;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nbsp; 손자병법이 최초 하나의 저술로 쓴 것이 아니고,&nbsp;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연필로 쓴 것 보다는 손자 스스로 대중 또는 손자의 명강의 경청하기 위해 그를 초청한 군주들 앞에서 강의한 것들이 문자화 내지 체계화 된 것이라고 후세 사람들이 정의한 것이다. . 오늘은 특별한 신문 기사 때문에 손자병법의 맨 마지막 장인 제13편 용간(用間)에 대해 알아 보자.&nbsp; <img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6oMerG4lETn"> 용간을 한자와 병기(倂記)하지 않으면 용의 간이 될 수 있지만,&nbsp; 쓸 용(用)자에 사이 간(間)은,&nbsp; 간첩(間諜)을 활용 또는 이용하라는 의미다. . 먼저 간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손자병법에서 간첩을 활용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nbsp; 손자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nbsp;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종류의 간첩을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하기를..... . 향간(鄕間):&nbsp;적국의 일반 주민을 이용하는 간첩. 내간(內間):&nbsp;적국의 관리를 이용하는 간첩. 반간(反間):&nbsp;적의 간첩을 역이용하는 이중간첩. 사간(死間):&nbsp;허위 정보를 적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간첩. 생간(生間):&nbsp;적의 정보를 수집한 후 돌아와 보고하는 간첩. . 손자는 이 다섯 가지 간첩을 동시에 활용하여 적이 이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nbsp; 이를 통해 적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nbsp;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 7년째 끝나지 않은&nbsp;'기무사 잔혹사’ <a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9/27/ZMARJOFZ2JHCJNOSLA2RNRIUSU/"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text-decoration: none;"></a><a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x-link"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9/27/ZMARJOFZ2JHCJNOSLA2RNRIUSU/" target="_blank">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9/27/ZMARJOFZ2JHCJNOSLA2RNRIUSU/</a> &nbsp;<img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656x0_80_wr/GNBAM3afILL"> 文정부가&nbsp;'적폐 청산'&nbsp;명분 시작 사령부 해체 후에도 수사·기소 의혹과 무관한 부대원들까지 방출,&nbsp;진급 불이익,&nbsp;가정 파탄 . 그런데 너무 아쉬운 것은,&nbsp; 위의 기사를 그대로 액면가 받아들이면,&nbsp; 북한 쪽이 오히려 용간책(用間策)을 우리에게 썼고 이미 모든 군사정보나 국방정보가 북쪽으로 넘어간 게 명명백백(明明白白)한 것이다. . 손자가 말하기를, 10만 명의 군사를 움직여서 천 리 먼 곳으로 파병한다면,&nbsp; 거액의 비용이 소비되고 나라 안과 밖으로 큰 소동이 벌어지며,&nbsp; 생업을 포기해야 할 인구가 무려&nbsp;70만 가구에 달할 것이다.&nbsp; 적과 서로 대치하는 상태가 몇 해고 계속된 끝에 많은 준비와 전비를 갖춘 결과가 극히 단시일 내에 승패를 가늠하는 전투가 되므로,&nbsp; 관위나 봉록을 아껴서,&nbsp; 사전에 정찰을 충분히 하지 않고 싸움에 돌입하는 것은,&nbsp; 극히 무모한 짓이다.&nbsp; 이는 사람의 장수라 할 수 없고,&nbsp; 군주를 보좌하는 그릇도 못되며,&nbsp; 또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도 없다는 것이다. . 여기서 장수라 함은 삼군의 통수권자를 말하는 것이다.&nbsp; 더하여 군주라 함은 오늘날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nbsp; 즉 삼군의 통수권자는 국민을 보좌 해야 함에도,&nbsp; 저런 자는 제 가족과 일신의 명예와 행복만 추구하기 위해 용간책의 근원을 아예 뿌리 채 뽑아 버렸다.&nbsp; <img style="width: 520px; height: 265px;" height="265" width="520"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VT835pGHKV"> 새삼 따질 것도 없다.&nbsp; 저런 자는 당장이라도 잡아들여 여적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 덧붙임, 자랑이 아니라 나는 고전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손자병법 읽기를 좋아한다.&nbsp;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승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nbsp; 손자병법에는 승리의 비결을 가르쳐 준다.&nbsp; 군사 병법만 아니라 인간경영 기업경영에도 필요한 필독서이다.&nbsp; 나는 정치지망생들에게 손자병법 한 번은 읽고 정치를 하라고 외친다.&nbsp; by/오병규 </td></tr></tbody></table>&nbsp;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div data-ke-class="article"><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111;font-family: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font-size:10pt;line-height: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color: rgb(17, 17, 17);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 line-height: 1.5;"><div style="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div style="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 text-align: left;"><table data-workseditor="Table" cellpadding="30" cellspacing="9" border="6" bgcolor="#1b496a" style="table-layout: fixed;" height="40" width="588" align="left"><tbody><tr bgcolor="#c9e0f0"><td style="white-space: normal;" width="588">◆문재인과 여적죄  <img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4.kakaocdn.net/argon/656x0_80_wr/1c6eokB0Wlu"> 손자병법은 군인 특히 장교는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아닐까?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 정치지망생이 오히려 군인보다 더 읽어야 할 것으로 권하고 싶다.  사실 정치라는 게 별것 아니다.  모든 정치의 흐름이 손자병법 안에 몽땅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언제가 보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손자병법을 가장 아끼는 책이라고 하는 걸 보았다.  어디 트럼프 대통령 뿐일까?  <img style="width: 562px; height: 320px;" height="320" width="562"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7jD7eBDFcXT"> 그런데 우리네 정치한다는 인간들 치고 손자(孫子)가  뭣 하는 사람인 줄도 모르며 정치한답시고 깝죽대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 손자병법은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자병법이 최초 하나의 저술로 쓴 것이 아니고,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연필로 쓴 것 보다는 손자 스스로 대중 또는 손자의 명강의 경청하기 위해 그를 초청한 군주들 앞에서 강의한 것들이 문자화 내지 체계화 된 것이라고 후세 사람들이 정의한 것이다. . 오늘은 특별한 신문 기사 때문에 손자병법의 맨 마지막 장인 제13편 용간(用間)에 대해 알아 보자.  <img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2.kakaocdn.net/argon/656x0_80_wr/6oMerG4lETn"> 용간을 한자와 병기(倂記)하지 않으면 용의 간이 될 수 있지만,  쓸 용(用)자에 사이 간(間)은,  간첩(間諜)을 활용 또는 이용하라는 의미다. . 먼저 간첩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손자병법에서 간첩을 활용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손자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종류의 간첩을 활용하는 전략을 제시하기를..... . 향간(鄕間): 적국의 일반 주민을 이용하는 간첩. 내간(內間): 적국의 관리를 이용하는 간첩. 반간(反間): 적의 간첩을 역이용하는 이중간첩. 사간(死間): 허위 정보를 적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간첩. 생간(生間): 적의 정보를 수집한 후 돌아와 보고하는 간첩. . 손자는 이 다섯 가지 간첩을 동시에 활용하여 적이 이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적의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 7년째 끝나지 않은 '기무사 잔혹사’ <a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 href="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9/27/ZMARJOFZ2JHCJNOSLA2RNRIUSU/" style="margin: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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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265px;" height="265" width="520" alt="뷰어 이미지" src="https://search3.kakaocdn.net/argon/656x0_80_wr/VT835pGHKV"> 새삼 따질 것도 없다.  저런 자는 당장이라도 잡아들여 여적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 덧붙임, 자랑이 아니라 나는 고전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손자병법 읽기를 좋아한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승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자병법에는 승리의 비결을 가르쳐 준다.  군사 병법만 아니라 인간경영 기업경영에도 필요한 필독서이다.  나는 정치지망생들에게 손자병법 한 번은 읽고 정치를 하라고 외친다.  by/오병규 </td></tr></tbody></table>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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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 추천 1 조회 88 24.10.20 2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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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경
24.10.21 05:29

첫댓글 손자 병법같은 책은 알지도 못하고 김일성 유일 사상 이나 읍 조아리니 탈 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거 산
24.10.21 12:27

문재인때
부동산 폭등으로
나의 평생 재산 아파트 1억구천에 매도한 다음날
다른 복덕방 여러군데에서 전화온다
9억에 팔아드리겠습니다..칸다

욕나온다
재인아 7억천 물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