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제가 오늘 시리즈 스윕과 동시에 선발 첫 승에 도전하는 경기입니다!!!
오늘 경기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이민호 주심의 좁디좁은 스트라이크 존 공략 여부입니다!!!
이번 시리즈를 맡고 있는 심판진[팀장-김병주 외 박근영, 강광회, 이민호, 오훈규] 중
가장 존이 좁긴 하지만 일관성이 확실한 심판입니다!!!
특히 타자 좌우 코너쪽에 약간 인색하고 상하로는 관대한 편입니다!!!
이 존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장민제의 통산 첫번째 선발승 여부가 달려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를 극복하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이뤄서
기분좋게 홈 6연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이민호 심판... 90년대 초중반에 울팀에서 3루수 보셨던 분 맞죠??? 가끔 터지는 큰거 한방이 솔솔했는데... 그 정도의 3루수만 지금 있었어도...
동명이인이십니다
글쿤요..... 지금까지 같은 사람 인 줄...;;;; ㅈㅅ
장민제 선수에게 좁은 존은 최악이네요...어느정도 포기해야하나-_-;;;
상대가 홍상삼이라면, 해볼만 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