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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막해보는 자동차 구매 길라잡이 ver.1 (현대자동차편)
우유배달개 추천 0 조회 1,079 08.01.23 02:5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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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3 04:01

    첫댓글 가격 좀 싸게해야 할텐데... 무조건 가격만 올리면 잘팔리는 줄 알어...ㅠㅠ

  • 08.01.23 04:26

    이번에 i30 사는데 이차는 평가가 어떤가요?

  • 작성자 08.01.23 11:00

    아반테HD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i30는 그동안 외면받았던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 차종입니다. 아반테가 패밀리카의 성향이 짙다면 i30는 좀더 젊은 분위기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전제적인 기본기는 아반테와 비슷하며 서스펜션의 셋팅이 그동안 현대에게 지적되어오던 물렁한 느낌에서 조금은 유럽에 가까운 단단함을 추구했다고 보여지는군요. 어색함 뒷모습은 레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해치백이지만 핫해치로 불리는 골프GTI를 상상해서는 낭패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 08.01.23 07:04

    i30 갠적으로 디자인은 국산차중 킹왕짱

  • 08.01.23 07:30

    i30나 클릭이 우리나라에선 제격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랜져도 TG로 체인지하면서 좋은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그 윗급의 차를 사려면 차라리 수입차를 사는 게 나은 상황이죠. 현대에서는 대중성 기아에서는 혁신성을 내세운 현대자동차의 전략은 꽤나 마음에 듭니다. ^^

  • 08.01.23 08:06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좀 값나가는 차 사느니 이제 외제차를 사는게 나을 세상이 오기는 했네여,,제친구도 외제차 사버리던데,,엔진이나 디자인 때문에 말이죠,,

  • 08.01.23 09:14

    투숙허니랑, 라비타, 스타렉스는 안껴주나욤

  • 작성자 08.01.23 11:21

    투숙허니는 에쿠스와 마찬가지로 후속모델이 이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됩습니다. 이게 투스카니를 단종시키고 나올지 아니면 상위모델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만 현 국내 라인업에 유일한 스포티카로써 대단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08.01.23 11:22

    사실 포터의 경우는 닥치고 사야하는 않사면 어쩔껀데라고 반문 할수있을 정도로 완벽한 차종이 아닐까합니다. 봉고와 형제차로써 엄청난 판매량으로 숨어있는 효자죠.

  • 작성자 08.01.23 11:23

    라비타는 수출전략 차종으로 알고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됐으며 I30가 나온 상황에서 조금 싸다고 선택할 소비자는 많지않겠죠.

  • 08.01.23 09:16

    프라이드 솔직히 이름만 프라이드 아니면 디자인도 이쁘니까 진짜 잘 팔릴텐데... 그래도 많이 보이기 하더군요 ㅋ

  • 08.01.23 10:41

    우리 누나차가 프라이드인데..값도 괜찮고 잘 나가더군요..실내에서도 그리 작은 편도 아니구요..

  • 08.01.23 09:41

    재밌게 봤어요! 나중에 또 올려주세요^^

  • 08.01.23 09:59

    글도 재밌게 잘 쓰시고 정보도 알차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8.01.23 10:05

    우유배달개님 밑에 리플에서도 느꼈지만 차에대해 많이 아시는거 같내요 갠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대의 자체개발엔진의 수준은 어느정도인지와 현대의 밋션이 개구리다고 하셨는데 얼만큼 구린지가 좀 궁금합니다

  • 작성자 08.01.23 11:18

    알파엔진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는 승용에서 상용까지 모든 엔진의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1600CC급 감마에서 에쿠스 후속에 쓰일 5500CC 타우엔진과 상용차량의 디젤엔진까지 갖춘 상태입니다. 눈에 보이는 엔진의 성능은 유수의 메이커들과 어깨를 나람히 한다고 보여지며 차후 내구성까지 완전한 입증이 끝나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파워텍의 현대미션이 왜 저질일까는 신차의 아이신,ZF등의 미션이 파워텍으로 바뀌며 나오는 원성에서 알수있으며 야심찬 모델이라는 제네시스 역시도 ZF 를 사용 미션에서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기는 민망한 수준입니다.

  • 08.01.23 10:57

    잘봤습니다~ ^^

  • 08.01.23 11:41

    잘봤습니다. 차 바꾸려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지금은 코란돈데 2인승이라 승용차로 바꿀려고합니다. 쏘나타 vs sm5 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아직도 고민이네요 ㅎㅎ

  • 작성자 08.01.23 11:59

    벤츠와 BMW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칼럼리스트가 그랬다죠. '늦게 나온놈이 좋다' 개인의 취향대로 선택하라는 단순한 말이었죠. 하지만 소나타와 슴5는 독일차들 만큼의 특색을 가지고 있을만큼의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끌리는대로 가시는게 어떨지요. 두대의 차량 모두 무난한 일상을 위해 훌륭한 선택이라고 보여지며 이미 미국시장에서의 괜찮은 평가로 입증이 됐다고 봅니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 두차의 평가는 극명하게 엊갈리는데 소나타는 판매량1위로 변화를 대변했고 슴5는 리콜등의 소비자 불만으로 곤혹을 치루고있는봐 대세를 따르는게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08.01.23 12:48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유배달개님 혹 현대차에 근무하시는지요? 혹 그러시다면, 각 엔진별 적용차종을 알수 있을까요? 알파/베타/감마/세타/뮤 등, 그 외 다른것들도 있는데,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8.01.23 15:38

    입실론/800/아스토/비스토, 알파/1.5,1.6/아반테,클릭, 감마/1.6/아반테hd, 베타/1.8/투스카니,아반테,티뷰론,ef, 시리우스1/2.0/소나타2, 시리우스2/2.0/ef, 세타/1.8,2.0,2.4/nf, 델타/2.0,2.5,2.7/xg,투스카니,ef, 시그마/3.0/xg,에쿠스, 뮤/2.7/tg, 람다/2.7,3.3,3.8/tg,에쿠스,제네시스, 오메가/4.5/에쿠스, 타우(예정)/4.6/ vi적용예정. 이상이며 지금은 소형급의 감마, 중형급의 세타, 대형급의 람다, 초대형급의 타우로 재편됐습니다.

  • 08.01.23 20:49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입실론은 GM의 글로벌 플랫폼인데, 현대에도 있었군요. 이 엔진들이 현대차뿐만이 아니고 기아차에도 공유되지 않나요? 기아차도 혹 아시면..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부탁이 많아서 ㅡ.ㅡ;;

  • 08.01.23 14:54

    엇-; 엄청 좋은 정보네요~. 혹시 출처, 원작자 밝히고 좀 퍼갈 수 있을까요~?

  • 작성자 08.01.23 15:42

    초절정 주관적인 글을 내심 걱정하며 올릴수있었던건 우리카페의 정의로운 분위기와 비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카페(다수가 이용하는)에서의 무분별한 비판에는 용기가 않나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블로그등에는 얼마든지 퍼가셔서 좋습니다.

  • 08.01.23 15:06

    우와 자동차 만드시는 분인줄 알겠습니다. 이정도의 지식이면 자동차에 관해서 취직도 잘되실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그런데 설명을 해주실때 연비도 같이 붙여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주유세가 너무 비싸지면서 엔진의 크기보다는 연비가 어떻게 되는지가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랜만에 정말 좋은 정보 얻어가네요.

  • 작성자 08.01.23 15:45

    그냥 생각을 정리한 글이라 연비까지는 지식이 얄팍하여 여력이 없네요..대신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드릴꼐요. http://ardor.net/fuel/

  • 08.01.23 17:26

    1주일전 소나타 트랜스폼으로 바꿨는데,,탁월한 선택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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