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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명나라 원숭환 장군을 변호하는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물만두만주 추천 0 조회 447 19.06.15 11: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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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6.15 14:21

    애깅이는 스물네살 공주치곤 많이 알고 있네요

  • 19.06.15 15:34

    변호하는 신하들도 있었기에 투옥상태로 몇달이나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그럼에도 숭정제가 워낙 죽여버릴 의지 만땅이었고 엄당이 그걸 잘 캐치해서 열심히 거들었으니 산해관이 뚫리지 않고서야 살아날 방법이 없었죠.....

  • 19.06.16 23:39

    뚫렸다고 해도 진짜로 살려 줬을지는..ㅡ.ㅡ;;

    일단 숭정제에게 워낙 찍혀 있던 몸인지라;;;;;;

  • 19.06.16 01:46

    없었을리가요;; 오히려 많았기에 더욱 죽일의지를 불태운 것 이라고 봅니다 ㅜㅜ

  • 19.06.16 23:23

    정치적 빽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 19.06.16 23:42

    진짜 이유는 황제가 작정하고 죽일 생각(......)이었기 떄문입니다. 정치적으로 빽이 없다고 보기는 어려웠구요.. 원숭환이 전략적으로 달성해낸 여러가지 업적들은 조정의 중신들 대다수가 인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모문룡 사건에서 숭정제의 권위를 침범한게 문제인데..(속칭 대가리짓...) 명의 황제들이 특히 이런 부분에 매우 예민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가 없었죠.. 원숭환의 사형방식은 무려 "능지처람" 즉 대역죄인으로 다루어서 죽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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