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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분별하라 원문보기 글쓴이: 모래시계
제 23 장 / 적그리스도 테스트 2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가?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
제 23 장 / 적그리스도 테스트 2 :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가?
* 이 책은 도서출판 안티오크에서 출간한 것이므로 무단 복제하는 것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자 성경기록관들이 거칠게 반응한 것에 대해 사도 요한은 자세히 기록했다.
"유다인들이 더욱 그분을 죽이고자 하니, 이는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친 아버지라 하여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여기심이라."(요5:18)
중
동의 군대 장군 모하멧은 「수라 IV, 171」(Surah)에서 "그분께 아들이 있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위협하듯이 말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어떤 복합된 그리스도적 의식이다"라고 한 유명한 뉴에이지
추종자는 말했다. (76)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개념은 새 세계 종교의 신(神)의 체계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역본들은 할 수 있는 한 그것을 깎아 없애 버리려 한다. 이러한 조각들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또다시 적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라 ...
아들을 부인하는 자마다 아버지께서 계시지 아니하느니라."(요일 2:22,23)
NIV, NASB 등
* KJV
하나님을 통한 상속자
갈 4:7
*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엡 3:9
*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엡 3:14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너희에게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의 화평이 있을지어다.
골 1:2
* 너희에게 은혜와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의 화평이 있을지어다.
사람의 아들(Son of Man)
요 9:35
*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
(NASB 주석:"많은 사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포함하지 않음" NIV 주석:"어떤 사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포함하지 않음")
막 1:1
*
하나님의 아들(오직 소수의 타락한 사본들만이 이를 삭제함. 심지어 B사본도 이를 포함하고 있다고 유명한 프린스톤의 학자는
말한다. "파피루스75와 알레프 사본의 본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단들의 작품이다." (77)
아들(the Son)
요 3:17
* 그 분의 아들(his Son)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는 막1:24와 눅4:34에서 오직 마귀들만이 사용한 경멸적인 어휘이다.)
요 6:69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나의 택한 자(이는 눅23:35에서 예수님을 향해 사용된 경멸적인 어휘이다.)
영
지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용어가 입교자들외에는 말하지 못하는 신비스러운 이름으로 생각했다고 내그하마디의 파피루스들이
밝히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현재 뉴에이지 추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도마복음 같은데서 인용한 '나의 택한 자'나
'살아계신 자' 같은 용어로 대치시켰다.
눅 9:35
* 사랑하는 아들
아버지(The Father)
마 24:36
* 나의 아버지
삭제
행 8:37
*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나는 믿는다.
종(Servant)
행 3:13
* 아들(Son)
종
행 3:26
* 아드님
거룩한 종 예수(holy servant Jesus)
(이
들은 요4:51에서 백부장의 아들을 지칭하는 paida를 아들이라 번역했다.) 이같은 시도는 NIV에서 "종 바울" "종 야고보"
"종 시몬 베드로" "종 유다" 그리고 "종 모세"라고 한 것과 같이 종의 위치에 예수님을 놓은 것이다.
행 4:27,30
* 거룩한 아이 예수(holy child Jesus)
그분의 아버지와 그분의 어머니(개역, RV)
눅 2:33
* 요셉과 그분의 어머니
삭제
마 1:25
* 그녀의 첫째 아들
한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이다.
(현대인을 위한 복음)
사 7:14
* 한 처녀가 잉태할 것이다.
유일하게 나신 아들 혹은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이면, 요 1:18에서 '아들'(Son)을 제거해 버린 여호와의 증인들과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은 분명히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신세계 역본(여호와의 증인)
NASB
* KJV
유일하게 나신 신(god)
유일하게 나신 하나님
* 유일하게 나신 아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같이 영존하시다는 교리를 믿고 있다. 그리스도와 관련된 '나신'(begotten)이라는 단어는 요1:14에서 소개되었고 해석되었다.
"말씀이 육체가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이곳에서 우리는 '나신'(begotten)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육체의 몸'을 지칭하여 사용됨을 알 수 있다.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했다(눅 1:35).
"성령님께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분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이는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유
감스럽게도, 요 1:18은 그 문맥에서 제거되어 지나간 역사 속에서 늑대들의 밥이 되고 말았다. 동양의 신화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어난 신들"과 함께 영지주의자들이 그것을 씹어먹었고 결국 이집트의 영지주의자 발렌티누스(Valentinus)는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이 구절을 토해냈다. 그의 "태어나지 않은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태어난 하나님"이 유래되었다(즉, 소피아,
데미우르즈, 로고스, 모노게네스, 조에, 에클레시아, 그리스도, 이들은 모두 전자에 의해 태어난 것이며 총 30개이다.)
최고의 하나님(Supreme God)이신 아버지로부터 여러 존재들 즉 수많은 신들이 유래된다.(78)
발렌티누스의 영지주의는 이 신들 중의 하나를 '시작자'(The Beginning) 혹은 '누스'(the Nous), '유일하게 나신자' 등으로 불렀다.
'시작자'라 불린 존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것을 의미하며... 하나의 신(a god)이지만 아버지(Father) 보다는 열등한 존재이다. (79)
결과적으로 NASB에서는 그들의 '나신 하나님'(요 1:18)이 계 3:14에서 '시작자'로 일컬어진다.
NASB
* KJV
아멘이시요, 신실하시며 진실한 증인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자(the Beginning)가 말하기를
* 아멘이시요, 신실하시며 진실한 증인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시작이신 이가 말하기를(the beginning of creation of God)
위 구절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근원(source)이라고 분명히 기술하고 있다.
반면에 NASB는 'Beginning'이라는 단어를 대문자화 함으로써 이를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고유명사를 가진 인격체로 만들고 있다. 이들의 주장은 "이 단어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예수가 처음으로 창조된 피조물이라는 아리안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믿는 호르트의 발언에 의하여 잘 표현되고 있다. (80)
「종
교와 윤리학 사전」은 요한복음을 "영지주의자들의 가르침에 대항하는 근본적인 반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81) 결과적으로,
역사는 발렌티누스가 요한복음의 "나신 아들"을 "나신 하나님"으로 변개시킴으로써 요한의 일격을 봉쇄하려 했음을
보여준다("데오도투스로부터의 발췌문"을 참조하라). 발렌티누스는 파피루스 72와 66 같은 것에도 영향을 주어 그 자신의 "나신
하나님"의 개념을 받아들이게 했다. 이러한 개념은 클레멘트의 주장이 받아드려지는 곳에서 쉽게 안주할 수 있다. (즉, 아들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유일한 존재와 모나드 보다 우월한 존재이다.) (82) 이러한 투쟁은 4세기까지 지속되어 오리겐의 학생인
아리우스에게까지 전해 내려왔고, 그는 "유일하게 나신 아들"을 신조로 삼는 아타나시우스, 힐러리, 암브로스 등과 싸워 예수님을
"나신 하나님"으로 십자가에 못박았다 (아리안 캔디누스, 에피 73을 참조하기바람.) 아리우스는 예수님을 '하나의 신'으로서
"창세 전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자"로 여겼다. 이러한 '아리안주의'가 대중에게 지지를 얻자, 아리안주의를 내심 추종하던
유세비우스는 "예수가 모든 시대 전에 하나님께로서 나사 모든 피조물중 처음이 되신 분"이라고 A.D. 325년의 콘스탄틴의 교회
칙령에다 첨가했다.
아리안주의의 영향이 더 강성해짐에 따라 A.D.330년에 콘스탄틴은 소극적 아리안주의자였던
카이사랴의 유세비우스를 아리안주의자인 니코데미아의 유세비우스로 대치시켰다. 그는 또한 A.D.335년에 아타나시우스를 추방시켰는데
그 이유는 그가 "유일하게 나신 아들"을 강력하게 옹호했기 때문이었다. 콘스탄틴이 사본 B와 알레프를 만들도록 명령한 것도 바로
이런 분위기 속에서였다. 그들이 요한복음 1:19을 "유일하게 나신 하나님"이라고 한 것은 분명히 정치적 목적을 띤 것이었다.
"
유일하게 나신 아들"이라는 용어는 대다수의 사본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요 1:18에 대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인 A.D.
180년의 터툴리안에 의해서도 증거되고 있다. 심지어 연합성서공회(UBS)의 「그리스어 신약성경」(Greek New
Testament)의 편집자인 알란 윅그렌도 인정하고 있다.
요한복음의 저자가 '나신 하나님'이라고 기록했다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많으며, 이것은 알렉산드리아계열의 전통안에 있는 초보적이며 필사시에 이루어진 실수일 것이다. (84)
하
지만 연합성서공회의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비평장치는 P66, P75, 알레프, B, C, L과 발렌티안주의자들, 테오도투스,
클레멘트, 오리겐, 아리우스 등을 동원하여, 비록 이 증거들이 교리상의 편차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장하는 "나신
하나님"이 옳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또한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은 이런 편견에 동승해 자신들의 이단 목록에 온건한 아리안주의를
첨가시킨다.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
영원 전부터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낳았다. 그런데 성경이 아버지가 성령님을 낳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참으로 주목할만한 일이다. (85) / 팔머
본
질적으로 다른 두 인격체가 동일한 능력을 소유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낳는다'라는 개념 앞에 난감히 서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리안주의와 사벨리안주의를 모두 견지한다면, 진리를 아는 것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87) /
웨스트코트
그리스도는 품위 있는 신성한 인간이다. 그 인물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야말로 그 인물의 놀라운 인격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이다. (86) / 샤프
이미 예상되듯이, 이처럼 '창조된 하나님'은 새로운 역본의 여러 구절에서 나타난다.
새로운 역본
* 킹제임스 성경
그의 기원(origins)은 옛날, 고대로부터, NIV
거룩케 하는 자와 거룩케 된 자들이 모두 한 기원(origin)에서 (혹은 한 아버지로부터) 나느니라.
* 그분의 나가심은 오래 전 영원부터 미 5:2
* 거룩케하는 자와 거룩케 된 자들이 모두 하나이니라. 히 2:11
다음의 구절에 대해 연합성서공회 「그리스어 신약 성경」의 편집위원인 메츠거는 "여호와의 증인들(모든 시대의 아리안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구절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경고한다.(88)
새로운 역본
* 킹제임스 성경
주께서 처음에 다른 것들을 만드시기 전에 나를 조성하셨다. 리빙 바이블
여호와께서 친히 자신의 길의 시작으로 나를 만드셨으며 (신세계 역본: 여호와의 증인)
주께서 자신의 사역의 시작으로 나를 낳으셨다. NIV
*주께서 처음에 일하실 때에, 옛적에 자신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를 소유하셨으며
잠8:22
잠언 8장 1절은 "지혜"가 이미 소유된 대상임을 보여주므로, 이것과 '창조된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다.
NIV
편집위원회의 워커(Larry Walker)는 "대다수의 새로운 역본들이 '창조된'(created), '조성된'(formed),
혹은 '낳은'(begot) 등의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참조, JB, NASB, RSV, TEV, LB, NEB) 본문에서 새로운
개념을 표현하고 있다."고 자랑한다.(89) NAB의 주석은 "지혜란... 거룩한 존재로서... 거룩한 인격체들의 복수성"이라고
지적한다(즉, 지혜는 거룩한 존재이나 동시에 '창조된' 존재라는 것임.)
소피아(지혜)를 창조된 신들(begotten Gods)에 포함시키는 영지주의자들 외에는 지혜를 거룩한 존재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없다.
새로운 역본들
* 킹제임스 성경(KJV)
아버지로부터 낳은바 된(begotten from the Father)
요 1:14
* 아버지의 낳은 바 된 자(begotten of the Father)
모든 창조의 처음 난자(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계 1:5
* 각 창조물의 처음 난자(the first born of every creature)
처음 태어난(first born)
히 1:6
* 아버지가 낳은(begotten)
처음 태어난(first born)
히 1:6
* 처음 낳은(firstbegotten)
그 분의 본성(His nature)의 정확한 표현
히 1:3
* 그 인격의 정확한 형상
그리스도께서... 미리 알려지시다.
벧전 1:19,20
* 그리스도께서... 미리 예정되시다.
그 분(아들)께서 그 분(아버지)을 설명하시다. (explained)
요 1:18
* 그 분께서 그 분을 밝히 드러내시다.(declared)
오늘날의 사교주의자(cults)들은 새로운 역본들을 연료로 삼아 침입해 들어오고 있다. '현대인을 위한 복음'(TEV)도 요 1:1에서 적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TEV
* 킹제임스 성경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말씀이 이미 존재하셨다.
*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단 그룹임):
"예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오, 이것은 정확히 성경에 따른 것이다! 당신은 그것에 대한 구절을 생각해 볼 수 있는가?" (91)
여호와의 증인들:
"창조된 개체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에서 두번째로 큰 인격체이다..." (92)
「모든 것을 확실히 하라」
"그는 신(神)이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니다." (93)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시작을 가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94)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길 (The Way):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에 문자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있지 않았다." (95) / 빅터 위어르웰
아스타라:
"우리 시대의 시작 전에 낳은 바 된 예수." (96)
사교 추종자들뿐만 아니라 혼동에 빠진 기독교인들조차도 이처럼 왜곡된 역본들의 주장을 흉내내고 있다. 코프랜드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는 더 이상 하나님의 유일하게 낳으신 아들이 아니다(즉 독생자가 아님)... 하나님은 여러 신들을 낳았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모두 작은 신들이다. (97)
모노게네스(Monogenes) : 유일하게 낳은(Only Begotten)
논
쟁은 곧 서투른 분장극이 되고 만다. NASB가 예수님을 '유일하게 낳으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뒷받침해줄 사본은 몇 개
있어도, 다른 새 역본들에서처럼 '낳으신'을 제거해 버린 것을 뒷받침할 사본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혹은 '아들'을 선행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항상 '모노게네스'(monogenes)인데, 이는 '하나' 혹은 '유일한'이라는 의미의 '모노'(mono)와
'낳은', '출생', '발생'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인 '게네스'(genes)의 합성어이다. 브크셀(Buchsel)은 그의 논문에서
'모노게네스'가 "유일하게 낳은"을 뜻한다고 정의한다. 모든 그리스어-영어 행간 신약(성경)들도 이를 그와 같이 번역한다.
(98) 하지만 대부분의 새 역본들은 이 단어의 뒷부분의 '게네스'라는 단어를 번역하지 않는다. NIV와 다른 역본들도
요1:14, 1:18, 3:16, 히 1:6, 11:17, 요일 4:19 등에서 이를 번역하지 않았다. 그 결과 우리는 "유일한
아들"(리빙바이블), "하나의 그리고 유일한 아들"(NIV), "유일한 아들"(개역본) 등을 접하게 된다.
새로운 역본들
* 킹제임스 성경
유일한 아들(only Son), (리빙 바이블)
하나의 그리고 유일한 아들(one and only Son), (NIV)
유일한(unique Son), (RV)
* 유일하게 나신 아들(only begotten Son)
이
처럼 그리스어를 충실히 번역하지 않은 것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이 뉴에이지의 문 뒤로 숨어버린 것을 또 다시 보게
된다. '유일하게 낳으신' 이라는 단어는 아버지로부터 유일하게 낳음을 받아 아들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입양을 통하여 아들이 된
우리들과의 관계를 극명하게 대조시킨다. "유일하게 낳으신" 이라는 개념은 예수가 많은 신들 중 한 명이라는 뉴에이지의 주장을
단번에 일축시키고 만다.
이같이 조정된 역본들은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낳지 않은 아들에 동의하는 비성경적인 음모자들을 지지하고 있다.
예수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지만... 그와 같은 사람은 많이 있다... 그는 안내자이고 나도 그와 같이 될 수 있다. (99) 뉴에이지 추종자
유일한 아들 예수는 인류의 구원자이다. 예수의 재림은 한국에서 있게 될 것이다.(100) 문 목사
영원의 영은 하나이다... 성모 하나님은 전능하다 ... 유일한 아들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곧 사랑이다. (101) 「예수 그리스도의 물병자리 복음」
뉴에이지의 문 뒤에는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이 구축해 놓은 방어벽이 있으며 이 문은 곧장 토굴로 연결된다.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은 수세기 동안 매장되어온 밀교적인 자료들을 꺼내어 자랑한다.
그 단어가 신약성경과 거의 동시대에 있었던 자료들에 쓰여 있으므로 어휘상의 증거는 현대판 번역본들을 지지한다. 그 단어는 '유일하게 낳으신'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102)
그
들이 주장하는 이런 자료들은 "마법의 파피루스", "프슈도 필로"(Pseudo-Philo), "토비트"(Tobit)와 블라바츠키가
좋아했으며 신성모독적인 영지주의자들이 저술한 "오르픽 영가" 등을 포함한다. 이것들 그리고 다른 밀교적인 자료들은 NIV편집
위원인 롱넥커가 저술한 "하나의 그리고 유일한 아들"이라는 에세이에 총 망라되어있다. 그는 '피닉스'에 관련해서 특히 클레멘트의
인용구를 지적한다. (이것은 마치 고대 이집트의 호루스 신화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여러 개의 부활 중 하나이다'라는 신화를
퍼뜨리기 위하여 사용된 고대 밀교의 상징이다. 이러한 주제는 블라바츠키의 책에서 자주 나오며,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캠벨(Joseph Campbell)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이라는 책에서 유래된 TV 미니시리즈 「신화의 능력」을 통해 널리
파급되고 있다.) 롱넥커는 계속해서 말한다.
동양의 신비조인 피닉스는 "모노게네스"로서, 자신을 위해 유황과 몰약의
관을 만들고 나서 죽어 썩으며, 그 사체로부터 작은 생명이 나와 날개를 달고 태양의 제단으로 날아간다... 예수께
"모노게네스"라는 호칭이 붙여질 때 우리는 이러한 배경 하에서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103)
롱넥커의
"모노게네스"에 대한 개괄적인 관점은 소위 "넓은 길"로 불린다. 그래서 그는 "모노게네스"가 "계통이나 기원보다는 질을 강조하는
형용사"라고 믿게 되었다 (이것은 마치 모하멧이 "그 분께 아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는 킹제임스 성경이 "게네스(genes;세대, 출생의 개념)를 어원적으로 강조할 가능성을 남겨두었기 때문에" 그것을 문자 그대로
번역한 것에 대해 비난한다. (104) 사실 롱넥커는 루시퍼 숭배자 블라바츠키가 100년전에 "그는 육체적으로 출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105)
블라바츠키는 다음과 같이 왜곡된 2중창을 지휘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사교 추종자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불일치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자체가 매우 우스운 일이다. (팔머가 NIV의
편집 위원들을 뽑았고 모든 번역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NIV 편집자들
- 몰몬 교리
성령은 아들을 낳지 않았다. (106) / 에드윈 팔머 : NIV 번역 위원회 실행 간사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의 하나님과의 독특한 관계를 보여주며 동시에 아버지 뜻에 기꺼이 순종하려는 것을 나타낸다. (108) / 리챠드 롱넥커 : NIV 위원회
그(아드님)는 성령이 낳지 않았다.(107) / 브리그햄 영
- 복종과 헌신에 의하여 그는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그의 독특한 위상 때문에 다른 이들보다 위대하다. (109) / 몰몬 교리, 「교리와 계약」
'그리스도를 인식함'에 있어서의 서열
NIV
의 편집자들은 사교 추종자들, 루시퍼 숭배자들과 모슬렘들, 그리고 대부분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과 더불어 예수께서 하나님 아버지가
'낳은' 아들이심을 부정한다. 롱넥커는 예수께서 복종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도록 선택된 인물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의 생을 통해 비교될 수 없는 복종을 보여주었고... 그러한 칭호를 받기에 합당하며... 하나님의 아들로 탁월한 인물이시다... (110)
「킹제임스 성경의 논쟁」에서 저자인 칼슨은 "예수가 아들인 것은 그가 항상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역본들이 '낳은'(begotten) 이라는 단어를 삭제한 것을 옹호한다. (111)
롱
넥커와 칼슨은 초기의 아돕션니스트(Adoptionist), 모나르키스트(Monarchist), 에비온파(Ebionites) 등이
주장한 것들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들은 "예수는 하나님에 의해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다."라고 믿었다.(112)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Master)가 아니라 일개 교사(mentor)로만 인정한다.
NIV 편집자
- 뉴에이지
공관복음에서는 아들됨이 단지 기능상으로만 신자에게 적용되었는데, 특히 예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이라는 형용사가 더 붙여졌다. (113) / 리챠드 롱넥커
- 이는 특별히 독특한 아들이다. 그는 여러 가지의 면에서 독특하다. 그것들은 그에게 주어진 역할과 기능과 상관이 있다. (114) / 롤라 데이비스 : 「뉴에이지를 위한 세상 종교를 향하여」
신
약성경에서, 이 존재는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낳으신 (가장 사랑하는) 아들인, 그리스도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분과 우리의 차이는 타고난 영적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나타내는데 있다. (115) / 엘리자베스
S. 터너 「유니티의 가르침」
예수님께서 복종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는 롱넥커의 주장은 뉴에이지
추종자들을 주목하게 한다. 그것은 마치 공덕의 서열에 따른 영적 계급제도에 관한 뉴에이지의 미사여구처럼 들린다. 이런 계급제도는
뉴에이지와 동양의 신비주의 작품 속에 많이 기술되어 있다. 회교의 수피파 사람들에게는 '올리야'(awliya)라 불리는 계급제도가
있다. 불교에도 31개의 존재 단계가 있다. 이 계급체계를 옹호하기 위해 루시퍼 숭배자 스타이너는 「영적 계급제도」(The
Spiritual Hierarchies)라는 책을 썼다. 오늘날에도 쉐르만 오크 여성클럽은 매월의 영교모임 강좌를 위해 '멀린과
영적 계급제도'를 후원하고 있다. 이같은 계급제도는 뉴에이지 문헌 속에도 침투해 들어가고 있다.
그리스도란 가장 높은 영적 계급에 속한 영광스러운 존재이다. (116) / 베산트(Anne Beseant)
지혜로운 남녀들이 계급제도의 아이디어를 접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이 모여들고 있다.(117) / 베일리 (Alice Bailey)
그런데 이 계급제도는 예수님을 매우 낮게 평가한다. 그들은 예수와 그리스도를 분리해 생각한다. 이 점에 대해 컴비는 이렇게 말한다.
뉴에이지에는 마스터들의 계급 제도가 있다. 예수는 가장 낮은 서열에 속하며, 베네티안 마스터에게 보고를 한다.(118)
카르는 다음과 같이 교만하게 말한다.
예수를 비그리스도화하는 사람들은 그를 4단계 전수자의 서열에 놓는다. (119)
새로운 역본들은 다시 한번 루시퍼 숭배자들과 뉴에이지 추종자들의 주장을 고수한다.
새로운 역본들
* 킹제임스 성경
그가 나보다 높은 서열(Rank)을 갖고 있음은... NASB
* 나보다... 더 앞선 것은(preferred)
요 1:30
그분께서 그리스도에게만 말씀하셨다.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에 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 리빙 바이블
*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라.
히 7:17
루시퍼 숭배자
"예수는 또 다른 화신인 멜기세덱과 같은 대제사장이라는 관점하에서 생각되어야 한다" (120) / 블라바츠키
결
과적으로 무디 방송국의 도날드 콜은 "낳은"(begotten)이라는 단어를 물어본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는
예수께서 우리보다 높은 서열에 있다고 말하면서 "서열" 이나 "계급제도"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뉴에이지의 한 비평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그리스도란 사람이 아니라 임무이며 더 높은 인식의 영적 상태라고 믿는다.(121)
이
단 전문가인 라르슨(Bob Larson)은 그리스도는 "예수님을 지칭하며 결코 어떤 직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122) 새로운 역본들이나 그 편집자들은 뉴에이지의 주장을 다시 한 번 수용한다. 웨스트코트는 히브리서 1:8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보여 준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지만 사실 그 구절은 단지 "그 분의 직무를 보여줄 뿐이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
- 뉴에이지
하나의 진실한 사람이 그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했으니, 곧 예수이다. (123) / B. F. 웨스트코트
- 밀교적 전통에서, 그리스도는 한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계급하에서의 한 직무이다. (124) / 「예수 그리스도의 물병자리 복음」
이
들의 관점에서 볼 때 "그분께서는 그리스도적 인식을 위한 합당한 위치에 오를 때까지 모든 영적 훈련을 감당해 낸 인물에 지나지
않는다."(125) 그리스도가 사람이 아니기에, 새로운 역본들은 다음의 구절들에서 사람(a person)을 하나의 개체(a
thing)로 바꾸어 버린다.
뉴에이지
- 새로운 역본들
* 킹제임스 성경
거듭난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인격을 강조하지만, 크리스천 요가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나의 의식으로 본다. (126) / '요가저널'
- 성전보다 더 큰 것(something greater)
* 성전보다 큰 이(one greater)
마 12:6
예수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히 인격을 초월한 존재이다. (127) / 「기적의 과정」
- 요나보다 큰 것(something)
* 요나보다 큰 이
마 12:41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인식하는 것을 한 사람에게만 국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128) / 「영원한 춤」
- 솔로몬보다 큰 것이 여기에 있다.(something)
* 솔로몬보다 큰 이
마 12:42
솔로몬보다 큰 것이 여기에 있다.
* 솔로몬 보다 큰 이
눅 11:31
고대의 아돕션니스트들은 밥티슴(침례) 시에 '그리스도적 인식'이 예수께 들어갔다고 믿고있다 (여기서 우리는 밀교적 모임에서 밥티슴을 사용하는 이유를 보게 된다.)
현재 뉴에이지 추종자들도 그와 똑같은 같은 교리를 채택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물병자리 복음」은 NIV 편집위원 롱넥커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수는 그의 힘든 생애를 통해 아들됨을 얻었다 ... 예수는 항상 그리스도가 아니었다... 우리는 그가 그리스도가 되는 혹은 그리스도의 지위를 얻는 사건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129)
새로운 역본의 편집자들의 글은 이런 미친 자들의 이론과 동조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새로운 역본 편집자들
- 루시퍼 숭배자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깨닫는다.... 그는 밥티슴시에 처음으로 자기 안에 있는 영적 능력을 소유한 사람으로 인식했다. (130) B, F. 웨스트코트
- 그리스도는 요단강에서 밥티슴을 받기 전까지는 단지 인간이었다. (131) / 「안티로포소피」
구원의 능력(power)인 크리스토스(christos)는 단지 인간에 불과했던 예수에게 밥티슴시 들어왔다. (132) / 「성경에 숨은 지혜」
불행히도 크리스천들이 뉴에이지가 가르치는 그리스도를 의식하는 것을 위해 요르단 강으로 감에 따라, "돼지의 떼" 보다 더 많은 이런 인용구를 듣게 된다.
배교한 기독교
- 루시퍼 숭배자
그는 요르단에서 메시아와 아들이 되었다. 영안에서 밥티슴을 받음으로써 뉴에이지 속으로 그리고 계약 속으로 들어갔다 (133) / 제임스 던 : '성령안에서 밥티슴'
- 예수는 물로써 입교시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 블라바츠키
그
리스도가 밥티슴시에 예수께 들어갔고,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그를 떠났다는 고대의 인기 있던 주장은 사본 알레프와 B 등에 나타난
변개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밥티슴 이전이나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영성이나 신성에 대한 증거들은 모두 제거되었다.
새로운 역본들
* 킹 제임스 성경
그리고 아이(the Child)가 자라고 강해졌다.
* 그리고 아이(the child)가 자라고 영이(in spirit) 강해졌다.
눅 2:40
예수여, 나를 기억하소서
* 예수여, 주님 나를 기억하소서. 눅 23:42
NASB는 약 12군데에서 '아이'(Child)를 대문자화함으로써, 다음에서 처럼 성모와 아이(어미와 새끼)에 대한 숭배를 모방하고 있다 :
즉, 인도의 인드라니와 아이, 중국의 성모와 아이, 유럽, 러시아, 중남미의 마돈나와 아이 등. 현학적인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이와 같은 겉치레의 의식을 경멸하고, 대신에 자기들 내부의 우상에게 제사를 드린다. 두 명의 뉴에이지 추종자들은 NASB가
그리스도를 아이(Child)라고 대문자화한 이유를 수많은 뉴에이지 추종자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 존재의 중심에는 그리스도적 아이(Christ Child)가 있는데, 이 그리스도 혹은 완전한 인간은......각자에게 존재하는 영적으로 더 상위의 진실한 개체이다.(135) / 찰스 필모어
사람들은 마침내 뉴에이지에게 자신을 줌으로써 그들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적 아이가 탄생하는 것(즉 그리스도를 의식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136) / 베라 앨더
* 본문에 포함된 성경말씀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예수 안에 출간, 생명의 말씀사 판매 대행, 말씀보존학회에서 발행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 아닙니다.)"에 나오는 한글 성경을 기준으로 했습니다.(khi4040 ; 터나누기)
* 자료출처 : 그리스도 예수안에(http://www.inchristjes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