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네요.
두 번째 프랑스 오픈 출전만에 결승에 오른 20세의 오스타펜코와
메이저대회 우승은 없지만, 이번에 우승만 한다면, 세계랭킹 1위와 그랜드슬램 첫 타이틀을 거머쥐는 시모나 할렙의 대결로 말이죠.
오스타펜코 선수는 본인도 처음이지만, 라트비아 출신으로도
그랜드슬램 대회 결승전에 오른 첫 번째 라트비아인이라고 하는데요.
은근 기대가 되네요.
결승전은 6월 10일 밤 10시입니다 :)
첫댓글 오스타펜코. 응원합니다.
게임을 보니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인지 들쑥날쑥하지만, 게임은 재밌게 풀더라고요 ㅎㅎㅎ
@Southern 정확하십니다 제 머리에 들어갔다 나오신것 같아요.
남자테니스도 마찬가지긴한데 여자테니스에도 새로운 얼굴이 필요한데 오스타펜코가 잘컸으면 좋겠네요ㅋ 하지만 할렙한테는 좀 힘들듯..
그쵸. 그래도 세레나 윌리엄스가 출산하고 돌아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할렙이 그..가슴축소..그선수맞죠?ㅠㅠ
네 맞습니다. 34DD -> 34C로 축소했죠. 키도 168cm 밖에 안되고. 축소수술로 정말 엄청난 효과를 본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아디다스/윌슨~기분 째지겠네요 ㅎㅎ 스폰하는 선수 둘이 결승이니^^
첫댓글 오스타펜코. 응원합니다.
게임을 보니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인지 들쑥날쑥하지만, 게임은 재밌게 풀더라고요 ㅎㅎㅎ
@Southern 정확하십니다 제 머리에 들어갔다 나오신것 같아요.
남자테니스도 마찬가지긴한데 여자테니스에도 새로운 얼굴이 필요한데 오스타펜코가 잘컸으면 좋겠네요ㅋ 하지만 할렙한테는 좀 힘들듯..
그쵸. 그래도 세레나 윌리엄스가 출산하고 돌아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할렙이 그..가슴축소..그선수맞죠?ㅠㅠ
네 맞습니다. 34DD -> 34C로 축소했죠. 키도 168cm 밖에 안되고. 축소수술로 정말 엄청난 효과를 본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아디다스/윌슨~기분 째지겠네요 ㅎㅎ 스폰하는 선수 둘이 결승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