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와 `감기` 보고온 후기(개인적인 글+스포성있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7EB41520EE0620B' class="txc-image"> 출처: 여성시대 리디아 안녕 언니들 폰 여시라 뭔가 안맞으면 말해줫 바로 수정 들어가께ㅎ 제목대로 더 테러 라이브 와 감기를 보고왔어 일단 배우들 연기를 분석하자면, 감히 평가원도 아닌 나로서는 두 영화 배우들 다 연기가 갑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굳이 굳이 뽑자면 하정우연기를 좀 더 톱으로 뽑겠어~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다리를 테러하겠다고 라디오하는 하정우한테 전화를 걸어 협박하는 내용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어(음료수 사는 바람에 늦게 들어갔다는ㅠㅠ) 폭파한 다리위에는 여러시민과 기자인 하정우 전부인이 있었어 테러범은 그 한강다리를 만들던 인부중 한명 박노규라는 사람이라고 자칭했고 3명의 인부가 죽었는데도 아무 대가도 못받고 사과도 못받자 대통령을 불러와 사과시키라고 협박을해 안그러면 더 폭파하겠다는 머 그런내용 특히 하정우가 테러범이용해서 자기 위치를 업하려다가 어어폰 폭탄때문에 졸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처구니없게 자기 윗대가리한테 또 써먹힘을 당하는 그런 열받는 내용도 들어 있어 개인적인 평가는 긴장감+초조함+나름 중간중간 반전+잔인함+궁금증 등을 담고 있는 영화라고 봐 벗뜨!!! 끝은 병맛..이건 뭐 갑자기 잉?읭?!!!! 뭐야 결말이 저거야? 하는 찝찝함을 남기는 영화랄까 (물론 극히 개인적으로 결말만 별로라는거임!! 다른 사람들은 좋았다는 평도 많아) 그냥 결말전까지의 긴장감을 즐기고픈 여시에게 추천하는 영화★ 감기는 홍콩에서 일할사람들이 불법으로 콘테이너박스를 이용해 한국으로 오면서 변형조류독감바이러스로 다 죽어버렸는데 그안에 필리핀인 생존자한명이 콘테이너박스에서 분당시내로 도망치면서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되면서 영화가 시작돼 수애는 의사 장혁은 구조대원, 수애를 구해주다가 수애한테 필이 꽂힌 장혁은 수애를 자꾸도와주다 수애딸과도 친해지게 됨 수애딸이 개인가 고양이 밥주려고 밖에나갓다가 필리핀생존자를 만나게 됨 그로인해 감염, 알고보니 필리핀 생존자가 보균자였음 분당시내는 죄다 나갈길 막히고 감염자와 비감염자로 나뉘게 됨 수애는 자기딸이 감염된 사실을 숨긴채 비감염자 구역으로 들어가게 됨 그러다 48시간만 가두고 멀쩡한 사람들은 풀어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계속 방치되니까 폭동이 일어남 자꾸 망할 외국놈 새끼가 분당 시민 다 죽이라고 함 우리의 차인표대통령은 그럴수 없다고 싸움 대충 이런 내용이야~ 남편과 같이보러 갔는데 난 개인적으로 괜찮았어 하지만 남편은 타워보다는 나았다는 평을 내놓음 지극히 냉정한 평가인으로써 볼만했다고함, 타워를 자면서 봤기에 그것보다 훨 낫다함 하지만 뜻을 담고있는 영화는 아닌건 같다함 벗뜨, 나는 그냥 보고 그냥 느끼는 스타일임 감기는 지루하다 싶으면 하나씩 터트려주고 망할국회의원 놈들 욕하면서 보는 재미와 귀요미 아역연기 보는 재미도 잇엇고 뭐 난 다 괜찮았음 스케일은 더 테러라이브와 비교시 비슷비슷 한데 감기가 조금 더 갑인듯 해(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어떤걸 더 추천하겠다는거니? 여시야? 라고 물으신다면..ㅠㅠ 이렇게 정리할래 , 답답한거 싫다 스케일 크고 재난영화가 갑이지 하는 여시는 감기추천★ 긴장감 쩌는걸 보고싶다 , 하정우 연기가 갑이지, 영화는 테러가 짱이지 하면 더 테러라이브 추천★ 솔직히 못고르겠어 하지만 난 결말은 결말답게 끝나는게 좋다는 성격이라 감기가 조금 더 볼만했던거 같아 스케일도 컸고 난 재난영화를 좀 더 좋아하는 편이라 만약 진짜 저렇게 일이 터진다면 저럴수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하게 봤던거같아 개인적으로는 감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