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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가족 이야기 참, 특별한 당신....
은사시나무 추천 0 조회 387 06.06.01 13:2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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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1 13:35

    첫댓글 ㅎㅎㅎ 최소 6개월은 가니 은사시님 반찬걱정는 없겠수? 짝으로 사다 놓고 해 주면 걱정 없잖수 ㅎㅎㅎㅎ

  • 작성자 06.06.01 17:26

    이론상으로 볼 때 딴은 그런셈이지요^^; 그런데 정말 6개월 후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참 이상하고도 특이한 식성 ㅎ ㅎ ㅎ 그런데 그 식탁에 뭐 남푠만 앉나요? 옆에서 보기만해도 식구들 다들 질립니다 ㅎ ㅎ ㅎ ㅎ

  • 06.06.01 15:08

    모놀 답사에 같이 오이소~~그라믄 모놀에 빠져 은사시님이랑 여행 같이 다닐수 있지 않을까요? 카메노도 중2때부터 테니스를 치는데..아직까지..일요일만 되면 월례회,철도테니스 선수로.. 혼자만 즐기는것 같아 안되겠다 싶어 모놀에 가입시켰잖아요!

  • 작성자 06.06.01 17:28

    레오님 그란데 저 광기어리신 매니아께서 수줍음이 많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특히나 아주메들 많은 곳엔 안갑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ㅎ ㅎ ㅎ ㅎ

  • 06.06.01 14:27

    이제야 수면위에 드러 내시고 숨을 쉬시는 군요...누야.잘 지내시죠?애들은요?22일 서울 가요(티월드페스티벌-삼성동코엑스)....뵐수 있기를....

  • 작성자 06.06.01 17:30

    은제 22일? 6월22일? 3주전부터 스케쥴을 잡아주니 내가 무신 스타가 된 것 같구마^^; 그라지뭐 보리문딩이 버서비를 만나야제 ㅎ ㅎ ㅎ

  • 06.06.01 16:43

    집념과 왕성한 호기심, 멋진 분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06.06.01 17:30

    '집념'하나는 끝내줍니다..ㅎ ㅎ ㅎ 다만 가끔 그 집념이 엉뚱한 데로 흘러 여러사람 애먹이지만요 ㅎ ㅎ ㅎ ㅎ

  • 06.06.01 17:32

    글로나마 만나서 반가워요.^^

  • 작성자 06.06.01 17:35

    구카님 제 무심함을 용서해주세요 ㅠ.ㅠ 하지만 알고 있지요 구카님이 늘 은사시 이뻐라 해주시는 것요 아마 앞으론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

  • 06.06.03 09:59

    수험생 엄마라 이것저것 힘들죠? 은사시님은 잘 해내고 계신것 같네요. 답사는 못가도 언제 한번 만나서 점심이라도 해요.

  • 06.06.01 17:35

    저는 ...그심정 정말 백번 이해갑니다.....왜냐하면...울집에두 그 비스그리한 남자외계인이 한명 생존하고 있거든여...ㅡ.ㅡ'''

  • 06.06.01 22:48

    헉? 관조짝님두요? 설마~~~~

  • 작성자 06.06.02 11:22

    헉! 외계인 맞아요 맞아 정말 딱 맞는 표현이야요^^

  • 06.06.01 17:56

    오랫만일세 어찌 지내는지 궁금도 했었는데 재밋는 글도 남겨 주니 좋군 자주 나타나시길....

  • 작성자 06.06.02 11:40

    그러게요 달새오라방^^ 바쁘게 잘 살고 계시는 모습만 늘 먼발치에서 뵙고 있네요 답사엘 자주 가야 자주 나타날 명분이 생기는데 ....참 ㅠ.ㅠ

  • 06.06.01 18:49

    오늘은 은근히 자랑이 많으시네요. 창원에 따로 계실 땐 맨날 웬수, 웬수 하시더니만...ㅎㅎ 지는 거꾸로 창원에 있을 땐 서로가 애틋한 것이 신혼이 새로 왔나 싶더니 막상합치니 웬수 사이가 된 듯합니다.ㅎㅎ 멋쟁이 남편님~~ 은제 얼굴함 보입시더.

  • 작성자 06.06.02 11:42

    ㅎ ㅎ ㅎ '자랑'처럼 보였어요? 그런 맘 눈꼽만치도 없었는데^^; 웬수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맘으로 그냥 봐주고 있습니다. 안봐주면 삐질까봐서요 이양반이 또 '작은마음'(소심)협회회원이라 잘 삐지거든요 ㅋ ㅋ ㅋ

  • 06.06.01 21:50

    멋진 남편을 두셨네요^^

  • 작성자 06.06.02 11:23

    천만의 말씀입니다 휘리릭님 자신의 일에만 저토록 미치고 그외에는 절대 거들떠보지 않는 당사자의 말에 의하면 '초연함'이 사람잡습니다 ㅠ.ㅠ

  • 06.06.01 22:49

    정말 행복하게 사시네요..한가지에 미칠수 있다는거 부럽습니다. 저는 워낙 끈기가 없어놔서...쩝!

  • 작성자 06.06.02 11:25

    그러게요, 끈기 하나는 어디 내놔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둘째가 그 고집을 고대로 빼다박았어요^^; 강씨부녀의 힘을 날마다 보여줍니다

  • 06.06.02 09:01

    손자벙법에 나오는가? 삼국지에 나오던가??? 그런 사람을 절대로 적을 맹글어서는 아니된다고...^^* 무섭지만 속면은 참 편안한 멋찐 남편이여요~~ 시동이 늦게 걸리는 저보다야 ㅎㅎㅎ

  • 작성자 06.06.02 11:26

    초시님이 훠얼씬 멋지시옵니다! 제가 바로 그 손자병법인지 삼국지인지 하는 금언 때문에 봐주고 삽니다..... 그런데 이 사내는 마누라의 깊은 뜻을 모른답니다 흑흑

  • 06.06.02 09:53

    ㅋㅋ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 ㅎㅎ 매사에 열정적이실 모습이 훤하네요^^

  • 작성자 06.06.02 11:43

    오로지 정민선생이 쓴 그 글에 나오는 옛선인들처럼 멋있어지기만을 바랄 뿐이어요 과연 그리될란지....

  • 06.06.02 09:58

    ㅎㅎㅎㅎㅎ 언냐 어째..누구 옆에 있는 사람이랑 비슷하요^^; 잘 지내시죠? 궁금하고 보고싶고...경주 아니오셔서 섭섭했고.....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아보이고....그럼 다음에 꼭 뵈요~

  • 작성자 06.06.02 12:18

    헉 영은아배도? ㅎ ㅎ ㅎ ㅎ 나도 보고잡다, 엿장시도 보고잡고, 경주도 보고잡고, 동해바다도 보고잡고 엿장시는 서울출장 안오나?

  • 06.06.02 10:21

    가족방에서 은사시님 글 보는게 울매만이노..............집념의 사나이는 운제나 뵈주노?

  • 작성자 06.06.02 11:45

    언냐 글만 맨날 올라오는 거 배아퍼서리 썼잖아 ㅎ ㅎ ㅎ 나는 어제 하나도 안 '띰띰하고' 바뻤는데 생수통싸개인지 하는 거 맹글었어 ㅎ ㅎ ㅎ

  • 06.06.02 11:39

    그 광기가 은사시님에게서는 6개월이아니고 평생을 갈터이니..참..행복한 당신이네요~ㅎㅎ....난 그런 남자 참 멋지던데..ㅎㅎ........아주메들 많은 모놀에 함 모시고 와보세요~..ㅎㅎ..우리 문화에도 필이 확!....

  • 작성자 06.06.02 11:45

    오우 들녀사! 자기가 몬져 그 늘 팔베개해주는 멋진 남푠 좀 모시고 와봐봐요 그람은 나도 애써볼께유 ㅎ ㅎ ㅎ

  • 06.06.02 11:51

    요즘에 팔베개도 안해주는 남편이 있나..?..ㅎ 은사시님의 특별한 그이는 책보느라 날밤새니까 그런거지요...모..ㅎㅎ 우리 평범한 그이는 늘 나보다 먼저 자리에 누워 있으니 늘 베게 대령이구~ㅋㅋ

  • 06.06.02 12:27

    팔벼개 ...가 ...머드래요??...................헐~

  • 06.06.02 16:12

    팔벼개?..............................................아이구 ~ 더워.

  • 06.06.03 22:15

    팔뚝에 땀띠나것따.........................에고! 더버라, 더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6.02 15:29

    헉, ㄱ러니까 결론은 버킹검!!! 인건가요? ㅎ ㅎ ㅎ ㅎ

  • 06.06.02 15:59

    다른 건 다 못 따라해도 먹는거는 쬐끔 따라할 수 있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비빔냉면 비빔국수에 빠져서 아침 부터 비빔냉면 먹는 사람은 흔치 않을거라서요. 저 그런 사람입니다. 며칠 그러다가 지금 위장약 먹고 있긴 하지만서두요. 흠~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남편이시네요. 정말 특별한 남편이십니다요.^^*

  • 작성자 06.06.05 12:29

    ㅎ ㅎ ㅎ ㅎ ㅎ 가능성이 보이시는군요^^ 아니 암만해도 같은꽈이신 거 같어요^^

  • 06.06.02 17:21

    내가 제일 하지 못하는 것이 끈기인데 부러워요...기좀 나눠 받으면 나한테도 생길려나.ㅎㅎㅎ

  • 작성자 06.06.05 12:35

    청한님 지금 그모습 그대로 충분히 멋있으시고(갠적인 생각이지만 뭐....청한님의 민머리도! 진중해뵈고 멋있으시기만 하던데^^) 젠틀하셔요...더 욕심내면 돌날아가고 '특이해'지십니다^^

  • 06.06.05 11:27

    ㅎㅎ 며칠전에 느닷없이 소금쥔이 은사시님이 요즘 뭘하시나~~ 하더니..둘이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오랜만에 모놀들어온 소금쥔이 젤 방가방가!!!ㅎㅎ

  • 작성자 06.06.05 12:38

    은사시도 그랬지요, 소금패밀리 왕소금 꽃소금 굵은소금가는소금 안부가 궁금했지요, 네식구 해맑은 웃음도 보고잡고^^ 잘 지내고 있지요? 에휴~ 은제나 만날수 있으래나 ㅠ.ㅠ

  • 06.06.06 13:21

    은사시님......보고 싶고.......부럽고.......기타 등등...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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