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삼인(三人)이 수기를 청하다
爾時大目揵連 須菩提 摩訶迦旃延等 皆悉悚慄 一心合掌 瞻仰尊顔 目佛暫捨 卽共同聲 而說揭言
이 때 대목건련과 수보리와 마하가전연이 모두 송구스러워하면서 일심으로 합장하고 부처님의 존안을 우러러 뵈옵고 눈을 깜박이지 아니하며 소리를 함께 하여 게송으로 말하였습니다.
大雄猛世尊 諸釋之法王 哀愍我等故 而賜佛音聲
若知我深心 見爲授記者 如以甘露灑 除熱得淸凉
“위대하시고 훌륭하시고 용맹하신
석가세존 법왕께서
저희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말씀을 일러 주십시오.
만약 저희들의 마음을 살피시고 수기를 주신다면
마치 감로수를 뿌려 열을 식히고
서늘하게 하시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첫댓글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_()()()_
除熱得淸凉 케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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