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 1 드보르작 사망
1978/ 1 하차투리안 사망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때문에 하차투리안을 알았는데
참 좋더군요 거 뭐더라 스파르타쿠스 중에서
주인공이 사랑을 속삭이는=_=;;
아.. 맞다 아다지오 악장이엇던가 (이것들이 염장을
지르는구나!! 분노!)
1833/ 7 브람스 출생
1840/ 7 차이코프스키 출생
1825/ 7 살리에리 사망 1일과 7일에 에약했었는지? 휴우~
1707/ 9 북스테후데 사망
1916/11 막스레거 사망
1865/11 다 카푸아 출생
1755/11 비오티 출생
1885/14 클렘페러 출생 - gaoc 브루크너4번 클렘페러를 샀지요 첫장에
발터,토스카니니.클라이버,클렘페러,푸르트뱅글러
요렇게 5명이 1929년 베를린에서 찍은 사진이 있던데
오옷! 이 중력!! 이게 말로만 듣던 거장들이 모여서
찍은사진인가!! 괜히 감탄해보고는 얼굴이 발그레~
=_=;; 발그레해질것까지야 없잖아.. =_=;;;;
아래 카라얀님이 먼저 올리신 글 그대로..
1911.5.18 Gustav Mahler..
제가 뭐 더할말이 있겠습니까.. 다만... 다만.. 위대한 작곡가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바치는 뜻에서.. (다음까페) 말러를 위한 작은모임 을
몽땅 말러에게 헌정~ 하도록 하겟습니다.. 아. 물론 제맘대로죠.. =_=;; 꽥~
전 운영자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_=;; 도리도리님이 운영자인건 알고있습니다
(그런데도 뻔뻔스럽게 누가! 뭘! 누구! 에게 헌정하겠다는거냐! =_=;;)
흠흠.. 이쯤에서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빈 에 유학중인
제 애인을 연결해서 빈의 현지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어보도록 하져~
(야야~ 집어치워! 그만해!! =_= 니가 어디에 도대체 뭐가 있다는거야!!
=_=;; 베토벤 운명의날에도 그러더니 사기극의 끝은 어디야??!! =_=;;)
흠흠.. 빈 으로 유학계획중인 애인 구합니다 =_=
1896/20 클라라 사망..
1813/22 바그너 출생 경악대공개!!
바그너 출생시에 암흑의 동방박사-_-" 3인이
피로물든 현자의돌 과 발정난유니콘의 고환 과 자음 만으로
이루어진 흑마법서를 =_=;; 바그너부모에게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는것을 지금 두럽지만 최초공개합니다.. 아아..
두려워..
1900/28 그로브 사망
1925/28 디스카우 출생
1915/29 뮌힝거 출생
1809/31 하이든 사망 푸하하하 하이든의 비밀성장기~~ 뭐냐면요
프라메리 라는 사람이 쓴 하이든의 비망록 에 보면 (출처는 e출판사 문고본)
어린시절 하이든이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런데 그만!!
(여러분도 이부분에선 정준하 처럼 따라해보세요~)
-성당의 악장 로이터는 교회의 명예인 아동합창단의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사라지는것을 우려해서 야만인이 발명했고 기독교의 제사장도 고대 큐레베교의
승려(큐레베교의 승려는 거세를 하고 여장을 했었다고하는군요)들의 예를 따라
용인했었던 그 수술에 의해서 (사라지는것을) 이것을 막으려 했었다..
그리고 좋은점만을 말해 하이든에게 이것을 제안했고 하이든은 흔쾌히~ ^^;;
응답했고 수술날짜와 모든 준비가 완료되엇던것이다.. 중략~
이것을 하이든의 아버지가 알게되고 수술 2시간전에 취소될수있었다.-
그러니까 다시말하자면 음.. (아마 하이든에게 파리넬레처럼(맞죠?) 거세수술을
시키려 했던 악장은 혹시 마이클잭슨처럼 아동을 좋아했던건 아닌지?)
교회악장의 밀실에는 온갖 고문도구 들이 차분하게 헉!! 너무나 차분해서 오히려
고문당할위기에 처한 사람조차도 곧 닥쳐올 고통을 기다리게 되는,, 어허억!!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S ~~!!
그런 악장이 하이든을 수술시키려 했엇지만 그걸 2시간전에 막을수있었다는..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 파파 하이든은 없었겠..죠
아마 마마하이든 푸하하하하 혹은 TG하이든 이겠네요 =_=;;
휴우~ 숨가쁘게 달려온 5월의 음악연표 여기서 줄입니다~
읽느라고 숨가쁘셨다구요? =_=;
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충격대공개!! 5월의 음악연표 와 암흑의 동방박사 3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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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쉼없이 달려오셔서 아래에 여백을 많이 남겨두셨군요...ㅎㅎㅎ 5월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신기하게도 겹치는 날이 많네요? 다들 짰나?? ㅎㅎㅎ
꽥~! 그렇군요 여백이많아서 수정을 했습니다.아직도 숨가쁩니다~ 애인구한다는 문구도 첨가했죠 음핫핫 =_=;;
그런데 도리도리님이 누구죠?^^
정말 거장들이 많이 태어났군요. 바그너, 브람스, 차이코프스키...